푸른 경관과 유명한 축제, 세계문화유산 등 숨은 보석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때묻지 않은 자연 환경에서 즐기는 하이킹, 스토브 열차 타기, 맛있는 해산물 시식과 사케 시음 등 다양한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
아오모리, 볼거리
히로사키성은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 중 하나로 꼽힌다. 해자, 성문, 망루 그리고 성 부지에 자리한 약 2천 6백여 그루의 벚나무가 가득 있어 특히 봄철에 매우 아름답다. 성의 부지는 히로사키 등불축제, 히로사키 벚꽃축제 등 중요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곳이기도 하다.
판타지 영화에서 본 듯한 풍경을 자랑하는 오이라세 협곡은 아오모리현과 아키타현의 경계에 있는 도와다호에서 흘러나온 물줄기기 이어지는 곳이다. 무성한 수풀과 폭포, 울퉁불퉁한 기암으로 가득하며, 화려한 가을 단풍으로 유명하다.
호롱불만으로 밝히는 온천 리조트인 아오니 온천은 주뱐에 사람이 거의 없는 지역이라 그 어느 곳보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외부와 단절된 장소에 감도는 고요함이 있으며 멋진 자연 경관을 선사한다.
2008년에 개관한 도와다 현대미술관은 예술을 통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을 추진한 도와다시에서 설립한 미술관이다. 주변의 도시 풍경과 자연 속에 녹아드는 예술작품을 경험한다는 것이 콘셉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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