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운하를 따라 늘어선 오래된 건축물들과 아기자기한 상점거리가 운치를 더하는 오타루는 삿포로 여행에서 꼭 한 번 들러야 하는 도시로 꼽힌다. 오타루 인근 아사리가와 온천에 온천 숙소가 많이 자리 잡고 있다.
오타루, 볼거리
오타루 운하와 옛 데미야 철로를 따라 빛을 내는 조명과 반짝이는 눈 조각상이 어우러진 거리이다. 삿포로역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30~35분간 이동해 오타루역까지 간 다음, 8~10분간 걸으면 오타루 눈빛 거리 지역으로 갈 수 있다.
홋카이도의 대자연에 있는 수족관으로 펭귄, 돌고래, 물개 쇼를 비롯한 수많은 해양생물 전시관 및 이벤트가 제공되는 수족관이다. 세계적으로 드문 쥐 돌고래 사육 전시를 하고 있으며, 일본 근해에 서식하는다종의 물개를 사육 전시를 하고 있다. 또한 수온 3도의 일본에서 가장 차가운 터치 풀을 운영하고 있는 등 다양한 전시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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