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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이즈반도 熱海/伊豆半島
아타미/이즈반도 熱海/伊豆半島
나라 시대부터 사랑 받아 온 온천수가 있는 곳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너무도 흡족한 나머지 에도성까지 챙겨갔던 온천수로 유명하며 이 온천수는 나라 시대(710~94)부터 사랑받아온 명물이다. 쇼군 도쿠가와 이에야스(1543~1616)가 이 물의 뛰어난 치유 효험에 반해 에도(현 도쿄)에서도 이 온천을 재현해보려 했으며, 다양한 온천은 근현대에도 부와 명성을 갖춘 유력 인사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타미 / 이즈반도, 볼거리
출처 : 일본 관광청 아타미 성
관광을 목적으로 세워진 성으로 사가미 만의 파노라마 전망을 선사하는 성이다. 모모야마 시대(1568~1600)에 세워진 성에서 영감을 받아 1959년에 지어졌으며, 꼭대기에서 보는 전망은 제법 웅장하다.
출처 : 일본 관광청 MOA 미술관
10세기에 걸친 일본, 중국의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박물관이다. 아타미 북쪽 언덕 위에 자리한 MOA 미술관은 동아시아 미술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주로 일본과 중국의 도자기, 조각상, 금속 공예, 서예, 회화 작품 등을 소장하고 있다. 천 년 이상 된 작품들도 있으며, 국보로 등재되어 있는 미술품들도 있다.
출처 : 일본 관광청 유가와라
가나가와 현 남단에 있는 마을 유가와라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에 등장하는 온천 마을이다. 유가와라의 울창한 녹음과 온화한 기후는 나츠메 소세키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를 비롯한 일본의 대표적인 작가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 되어 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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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약 문의 일본팀 02-2222-6685 / 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