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걸작과 유구한 역사, 태고의 자연이 어우러진 곳으로 닛코 주변의 온천 지대는 온천, 경치 좋은 계곡과 폭포, 색다른 테마파크로 구성이 되어 있다. 가장 유명한 온천은 기누가와 온천으로 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닛코, 볼거리
기누가와강 인근의 깨끗한 샘물을 유용하게 활용한 온천이 운영되고 있다. 옛날부터 강 주변의 온천은 편안한 휴양지를 찾는 여행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지금도 이곳의 온천 여관은 닛코 관광 일정을 마친 여행자가 숙소로 많이 이용하는 인기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주젠지 호는 일본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호수이다. 고도가 높아 시원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일본의 습한 여름철 열기를 벗어나려는 방문객이 많이 찾는다. 또한 가을에는 경이로운 단풍의 향연에 행락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주젠지 주변은 언덕이 많고 숲이 우거져 있으며, 북동쪽 기슭을 따라 몇몇 식당과 상점, 온천 등이 모여 있는 주젠지호 온천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호숫가 동쪽으로는 주젠지 사원이 자리 잡고 있다.
일본의 로맨틱 가도는 도치기와 나가노 현 사이의 320km에 걸쳐 이어져 있는 길을 말한다. 일본 중부의 자연과 문화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도로로 길을 따라 연산의 근사한 풍경, 온천 마을, 신사, 세계 문화유산 등을 만날 수 있다. 일본 로맨틱 가도는 관광객들에게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은 따로 없어 차량을 이용해서만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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