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으로 유명한 곳 니가타에는 8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 마을이 있다. 일본의 수도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에치고유자와는 기차나 자동차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으며, 에치고 지역에는 노천 온천이 수천 곳이 있다.
니가타, 볼거리
다니가와산은 군마 북부에 위치한 1,977m 높이의 봉우리로 다니가와 산맥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일본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산은 등산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악마의 산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어느 계절에나 즐거운 여행을 보장하는 나에바산은 니가타현 에치고 유자와 지역에 있는 높이 2,145m의 명산이다. 나에바산 근처에는 여러 곳의 스키장이 있으며, 스키장 주변으로 정통 일본식 온천도 여러 곳 자리 잡고 있다.
에치고유자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와바다 야스나리가 쓴 "설국"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도쿄에서 두 시간 이내로 갈 수 있어 겨울이면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나에바 스키장, 가구라 스키장 등 총 16곳의 스키장이 자리 잡고 있다.
니가타는 매년 470만명의 스키,스노보드 동호인들이 찾을 만큼 명실상부한 일본의 "설국"이다. 유자와고겐 스키장은 기차역 및 고속도로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도쿄 시민들이 애용하는 주말 휴양지로 각광 받고 있으며, 적당한 규모와 시설의 리조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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