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 및 이동 : 중심가에 위치해서 역으로 이동이나 음식점 이동, 쇼핑에 매우 좋은 장소 - 청결 및 편의도 : 중하 (화장실 청소 눈으로봐도 먼지보이고 냄새가 계속납니다) 제가 아는 일본 청결과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일주일내내 이 냄새가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 거울은 현관문 앞밖에 없고, tv도 작고 채널도 거의 없어서 활용도가 없었네요 - 호텔직원 친절도 : 숙박기간동안 5명 이상의 카운터 직원을 봤는데 1명빼고 모두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아주 무뚜뚝하고 피드백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매우 건조하고 실내외 온도차가 큰 곳이라 건강관리에 아주 주의해야 했습니다.

2021년에 오픈한 호텔이어서 전체적인 호텔 컨디션이 좋았고 삿포로 TV 전망대 / 오도리공원 바로 앞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호텔! 로비에 웰컴드링크 생수 진열되어 있고, 어메니티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로비에 구비되어 있었어요 :) 스탠다드 트윈룸(Cabin) 매트리스 붙여서 아기랑 함께 잤는데 침구도 푹신하고 만족! TV대신 LP플레이어를 놓아 감성적인 느낌을 주었고 화장실도 깔끔했으며 저희 룸은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가 있었어요 :) 루프탑에 캠핑존으로 꾸며놓고 다양한 음료와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꼭 음료를 마시지 않더라도 야경 보기 좋았어요 셀프 체크인 / 체크아웃 가능한 키오스크도 구비되어 있고 로비에 앉을 공간이 많아 여행하면서 잠시 머물기에도 편했습니다 :) 스스키노까지 걸어 다니기도 불편하지 않고 바로 앞 오도리공원에서 산책하기도 좋고 삿포로 TV 타워도 있고 오도리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전철 타기도 편한 접근성 최고인곳이에요 :) 무엇보다 오래되지않아 룸 컨디션이 매우 좋아서 추천드려요

급하게 숙소잡느라 조금 저렴한곳 찾는다그ㅡ예약했던 하시모토 ... 삿포로역에서 상당히 거리가 있고초행길에찾기 어려웠음3층까지는 저렴하나 욕실 화장실 공용이고4층 객실부터 모두 갖춰진 비싼룸직원들 약간 무뚝뚝근처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가까이 있어 그나마 다행 ㅜ조용한편은 장점 

친절하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서비스. 품질 모두 뛰어납니다. 조금 오래된 건물이라는 점만 염두하면 될 것 같네요.

  원래는 흡연실 혼성층이였는데, 일찍 체크인 가능해서, 여성전용층 금연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셨어요   그리고 침대가 낮다 그래서, 처음에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바닥에 매트 있는...ㅋㅋㅋ   하지만 뷰는 이쁘더라고요 티비타워랑 홋카이도도청이 보이네요 ㅎㅎㅎ 이쁘죠?   그리고 통 유리라 그런가 저녁에는 추웠어요 ㅠㅠㅠ   하지만 조식이 맛있었고!!! 위치하면 두말하면 잔소리~~~~^^* 너무 잘 지내고 갔습니다~  

    우선 삿포로역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아요~ 생일이라고 하니, 생일 축하 카드도 주고요 쿠키 선물도 받았습니다~ 외관 자체가 이국적이여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tv타워와도 가깝고, 걸어 갈수 있는 거리 입니다~ 너무 잘 지내고 갑니다^^

  제주항공으로 삿포로 다녀왔습니다.   21일 출발하는 날, 신치토세 공항에 눈도 많이 오고 사고가 나서, 회항 하는 사건이 있기도 했지만, 저는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고 늦어도 삿포로에 도착하면 다행이다 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날씨 때문에 회항 사건이 일어 났는데, 너무 직원들 탓으로만 돌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안타깝고 ,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생각도 문득 했어요   여행 시작할때는 뭐든 용서가 되는 마음이지만, 집에 돌아가는 비행기였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이면... 아주 ㅋㅋㅋㅋ 과관이였겠다는 슬픈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제 시간에 출발 잘 하고, 돌아올때는 한..20분 늦게 출발했지만 예정시간보다 빨리 도착해서 너무 좋았어요~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4박 5일 동안 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급하게 잡은 호텔이라, 걱정반 기대반이였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최고 만족도였던거 같아요   조식도 너무 맛있었고~ 호텔은 기본이 친절이니, 이건 말을안할래요 (당연히 너무너무 친절하니까여~)         무엇보다, 너무 좋았던것은 온천이였어요 옥상에 노천온천이 있어서, 매일 아침 했는데, 너~~~~~ 무 좋았어요 호텔에 묵으면서 온천은 처음 하는데 적극추천 합니다.       그리고 같이 간 일본분이 2일 예약하고 제가 이어서 2일 따로 예약을 했었는데   체크인이 원래 23~35일이였는데 21일 처음 들어가는 날 체크인 해 주시고, 23일에 체크아웃 하고 저 혼자 묵을 방이 아직 배정되지 않았을까봐 가방을 맡기려고 했더니, 벌써 배정을 해주셔서, 편하게 체크 아웃의 동시에 체크인을 하는 감동 ㅠㅠㅠㅠㅠ 덕분에 너무 편하게 안전하게 여행 할수 있었습니다.   스스키노역에서도 가깝고, 가까운 곳에 라멘집도 있는데, 맛있어요!!! 편의점도 많아서, 너~~~ 무 좋았답니다 :)    

삿포로역에서 위치는 도보 5분도 안 되는거리 제가 가기 2-3일 전에 호텔 이름이 바뀌는 바람에 앞에다 두고도 헤맴 ㅠ 그거 말고는 시설 다 좋았어여 위치도 삿포로 뒤편이긴 하지만 버스 타기에도 좋고 이동하기에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게 잘 갔다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