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들과 함께한 대마도 당일여행 날씨가 너무도 쾌청하고 파도가 잔잔하여 출발부터 넘 좋았어요 참고로 작년대마도여행 니나호 힘들었거든요 가이드님 설명 넘 좋았어요 대마도 편백나무 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숲길을 걷어보니 고개가 끄덕끄덕 이계절 미우라해변 바다색 너무예뻐죠 쇼핑은 덤으로 ㅋㅋ 다음여행은 1박2일여행으로 계획합니다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전에 니나호 타고 대마도 다녀왔었는데 돌아오는 배에서 멀미로 너무 고생을 해서 이번엔 멀미가 덜 하다는 쓰시마링크호를 타봤습니다 간만에 배를 타서 그런지 사실 차이는 모르겠고 이번에 파고가 1m전후라 나쁘진 않았던거 같아요 전날 술 먹고 늦게 자서 컨디션 안좋으니 가는 배에선 여자친구랑 둘 다 멀미를 약간 했는데 돌아올 때는 졸면서 순식간에 부산항으로 와버렸네요 패키지 상품 자체는 시간이 짧아 많은 걸 보거나 돌어다니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짧은 당일치기라 그런지 가이드에 의해 많이 좌지우지 되었다고 봅니다 이번 가이드님은 꼼꼼하게 일처리(수속 및 진행) 잘 해주시고 이동 시 역사부터 정치관련까지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중식으로 먹은 우동 튀김 세트도 맛있게 먹었어요. 전반적으로 저희 커플은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건 저희는 조용히 자연경관 구경을 하고 싶었는데 가이드님의 설명과 주변 일행의 이야기 소리로 조용히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면세쇼핑을 목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마트와 면세점에 오랜 시간을 소비하고 자연경관 보는 시간이 짧아 다소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목적에 맞게 이용하시면 좋은 상품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밸류마트에서 술 코너 사진 첨부합니다)

4/12 일정으로 배값+세금+점심식사 가격을 포함한 금액이 합리적이여서 예약하였습니다. 가이드분께서 노력해주신덕에 다른 팀보다 일찍 출,입국할 수있었어 여유롭게 관광지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별 기대를 안했지만 일행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으며, 가이드분께서 대마도 지리 역사등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다음 혼자서도 여행할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히타카츠항 갈 계획인분은 해당 일정 강추 드립니다!!

늘 여행할때는 웹투어사용하고있어요~ 항공권도 저렴하고 위탁수화물 포함이라 너무 좋아요

안녕하세요^^ 배멀미가 심해서 갈까말까 고민많이했는데 저 처럼 망설이시는분 꼭 다녀오시라고 권해드리고싶어 글남겨요. 일단 날씨도 정말 좋았고 우리다녀오기 전날 다녀온 다음날 어마무시 비가 왔어요. 완전 행운^^ 배 탑승전 30분에 멀미약먹고(회사마다 다른데 제가 구매한 멀미물약은 약사님이 30분안내하심) 약간의 울렁임있었지만 괜찮았어요. 벨류마트 직원분들이 한국말을 어느정도 하셔서 물건찾는거 잘도와주셨어요. 밥도 마트안 도시락보단 저는 김초밥을 먹었는데 탁월한선택 ^^ 가볍게 바람쐬러간거라 백팩을 가져갔는데 쇼핑많이 못한거 아쉬워 추후 다시 대마도 가려구요 ㅎ 자판기 아이스크림도 신기했고 마트앞 빵아저씨 빵도 맛있었어요. 즐거운여행 인솔해주신 엄외순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날씨도 좋고 바람도 안불어서 너무 좋았어요

예약한 그데로 일정 진행 했으며 가이드님의 깔끔한 멘트와 안내가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가이드님 말처럼 다음에는 며칠 길게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번 가이드님과 함께) 그때도 웹투어 통해서 여행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웹투어를 통해 남편과 2월에 1박2일 다녀와서 여운이 가시기도전에 동생과 3월에 당일 패키지로 또 가게 되었어요. 버스투어로 편하게 움직였고 맛있는 점심과 산책로 걷기 예쁜해변 마트투어까지 저렴하고 알차게 잘 다녀왔습니다. 기회가 되면 계절마다 가고 싶어요. ?? ?? ??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즐겁고 행복한 당일치기 여행이었습니다 ♡♡♡ 가이드님 친절하심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완전 추천하고싶은 가성비 여행입니다 ^^

니나호...파도가 2m로 다소 힘들었지만 친절한 가이드와 편안한 차량, 일본식 점심..회도 있고,국수도 있고 튀김도 있고^^ 날씨는 너무 화창하고 아이들이랑 배도 타보고,슈퍼에서 왕창 간식쇼핑도하고 파도만 허락한다면 당일치기말고 1박/2박쯤 하면서 천천히 즐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