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날씨도 맑고 따뜻하고 너무 좋아요. 패키지라 이것저것 신경 쓸것도 없이 편하게 알찬여행 했어요. 가이드님이 차분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호텔도 깔끔하고 온천까지 있어서 저녁엔 뜨끈하게 피로 풀기 좋았어요. 이번 여행이 만족스러워서 오키나와는 다음에 길게 다시 가고싶은 곳이 되었어요.

넘 좋았어용~~~ 이시가키최고

성탄절에 가족과 함께 1박 2일 대마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짧을수도 있는 일정이었지만 생각지도 못한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비내렸던 첫날, 풍랑으로 3시간이나 앞당겨진 출항, 거센 바람과 괴로웠던 배멀미 모두 예상을 벗어난 일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어떤 여행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일들이어서 그런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계절의 모습도 보고 싶네요. 함께 여행하셨던 모든 분들과 가이드님 고생하셨습니다.

가이드님 설명 좋고 자연 즐기다 왔어요 멋진 여행이었어요

우선 김은숙 가이드님~ 멋진 직업의식으로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출국 배에서까지 챙겨주시던 모습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 졸업하는 따님 졸업여행으로 일본 가고싶어했지만 지진경보때문에 부산여행과 대마도 여행으로 갔어요 인천공항의 복잡함 없이 가이드님의 체크로 편하게 출국했어요 파도는 보통이었지만 30분전에 약먹은 6살 막둥이와 저는 멀미했어요 남편과 초딩언니는 괜찮았어요 가서 먹은 밥들도 맛있었고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도 너무 좋았어요 이즈하라 숙소는 시내 한복판인 오렌지하우스였어요 쇼핑이 하고싶었던 저희가족에게는 너무 좋은 위치였어요 저녁 먹고 자유시간에 티아라몰에서 다양한 간식과 커피 맥주를 사고 2층에서 뽑기와 쇼핑을 신나게 하고 모스버거 포장해서 숙소 식당에서 햄맥까지~ 너무 좋았어요 저희 방은 1층 식당 옆이라 편하더라구요 둘째날 비가 왔지만 운치있게 도보관광도 했어요 이즈하라항에서 배를 탔는데 이번엔 한시간전에 멀미약을 먹었어요 파도도 심하고 타는 시간도 더 길었지만 4명 모두 멀미 없이 무사히 도착했어요 한국인이 너무 많은 동네였지만 일본 시골분위기를 느끼기 좋았어요 맥주를 더 사왔어야한다며 아껴 마시고 있고요~~ㅋ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역사 좋아하는 저로서는 아이와 함께라서 더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숙소라 그런지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위치가 정말 최고였어요! 이동하기 너무 편했어요???? 대마도는 볼 게 없다고만 생각했는데 고민지 가이드님의 설명 덕분에 볼거리 없는 대마도 가 아니라 역사가 살아 있는 대마도로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요즘 주변에 계속 추천하고 다니고 있습니당?? 멀미약까지 포함된 구성도 정말 센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부모님, 아이와 함께 삼대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여행이었어요??

아들이랑1박2일로 간 대마도여행^^ 부산에서 배타고 한시간반이면 도착하는 해외라는게 참 신기했어요~꼭한번은 가보고싶던곳 넘좋으셨던 김은숙가이드님 설명에 몰랐던 역사에대해 다시알게되었고..덕혜옹주 이야기에 울컥했습니다..아들과 좋은추억 여행이 되었으며 근처에 마트도 가깝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편안한 가족 여행이였어요^^ 멀미약과 비누 선물은 너무 센스 있었어요. 멀미가 좀 있는 편이라 멀미약이 걱정이였는데 유명한 일본 멀미약을 주셔서 든든했어요^^ 패키지로 가는거라 여행사가 다른 곳이신 분들도 함께 다녔는데 멀미약을 못받아서 멀미약 구하러 다니더라구요. 센스있는 선물 감사합니다! 도착해서 초밥+우동 먹고 이즈하라로 이동 여기저기 구경하고 버스안에서 설명해주시는거 좋았어요. 경력 많으신 가이드님이시라 본인의 경험도 말씀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숙소는 오렌지 하우스였는데 진짜 티아라몰 3분거리 편의점 3분거리 위치 최고였어요. 여러번 다녀와도 부담 없었구요. 둘쨌날 날씨가 좋아서 한국전망대에서 부산도 보고 미우다해변도 너무 멋지고!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배가 파도가 높아서 너무 힘들었지만 일본멀미약덕에 겨우 참고 부산올수 있었어요.

대마도여행에 관심이 있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지난 여름에 베트남 패키지로 갔었던 하나투어를 믿고 예약했어요~ 배 여행은 처음이라 넘 걱정 되었고 멀미약 필수라 길래 잘 챙겨먹고 가는데도 속이 울렁울렁~ 들어 가면서 나오는게 넘 걱정이 되었다는..ㅠ 내리자마자 이상할정도로 속은 가라앉았고 파란 하늘과 소박한 정취에 기분도 좋았고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라 준비해준 도시락을 맛나게 먹었어요.. 가이드님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의 해설과 여러 안내 등 정겨웠고 짧지만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배타고 간다고 투덜대던 두아들 ㅋ 만족감은 쵝오였습니다 이전에 3번이나 다녀오긴 했지만 이번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가이드님또한 최선에 서비스로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즐거운추억 만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