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이용입니다. 한국 복귀 항공편 5시간 지연으로 다음날 새벽에 인천에 도착했네요ㅠㅠㅠ

여행 1일 2일은 더이상 좋을 수 없을만큼 너무 완벽하게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은 그 좋은 기억을 박살내는 하루였습니다. 쇼핑센터 가는 건 알고 있었고 적당한게 있으면 사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터무니 없는 고가의 제품을 신뢰도 가지 않는.... 그야말로 약을 팔더군요. 여행 중간중간 가이드의 이야기는 모두 마지막 쇼핑을 위한 빌드업의 이야기였고 들으면서 바로 알수 있었지요. 마지막 하루 가이드와 있는 모든 시간은 불편했습니다. 가이드의 입장이 이해가 가지 않는건 아니지만 노골적으로 다시는 이런 상품 여행을 오지말라고 하더군요. 노쇼핑 여행을 골라 가라고... 인터넷이 발달한 이시점에 몇번 클릭만하면 제대로 된 상품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는데... 아직도 그런 물건을 파는 것도 문제고 쇼핑 강요도 문제라고 봅니다.

32년의 공지생활을 끝으로, 퇴직을 앞둔 시점에서 필리핀 세부로 어학연수(2달)를 가기 위해 아시아나항공을 이용, 세부를 다녀 왔습니다. 타 항공사보다 수화물을 무겁게(23kg) 적용해 주셔 2달간의 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게 지냈습니다. 또한, 4시간30분여 비행시간 중, 기내식을 제공해주셔 편안하게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여행시엔 필히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요

여행지 날씨를 체크하지 못하고 여행기간을 준비했어요. 그런데 그곳은 우기철이라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낮에는 흐림 밤에는 소낙비로 인해 비때문에 고생하지 안음, 다낭3박 5일 가고 오는길이 밤비행여서 힘든부분은 있네요. 여행은 2일 가이드팀 좋은분 만나서 여행지 장소이동을 하면서 기다림 없이 편하고 쾌적한여행일정 였어요. 여행피로는 스톤맛사지 피로를 매일 풀수 있어서 좋음 이재광가이드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현지 가이드 후는 공항마지막까지 VIP티켓으로 복잡한 입구를 빠르게 통과해서 출국을 했어요. 베트남가이드님 팀께 감사하고 행복한날 되길 기원합니다.

아들과 함께한 다낭여행 너무 즐거웠습니다.가이드님의 유쾌하고 친절함으로 더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이번 다낭 여행은 숙소 선택부터 일정까지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특히 노보텔에서 머물며 즐긴 한강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객실 창문을 열 때마다 펼쳐지는 탁 트인 강변과 도시의 전경 덕분에 제대로 호캉스를 즐기는 기분이었습니다. 호텔 인피니티 풀에서 수영했던 시간은 이번 여행 중 가장 여유롭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밤에는 한강 유람선을 타고 다낭의 밤을 만끽했는데, 시원한 강바람이 어우러져 여행의 낭만을 더해주었습니다. 주말이 아니라서 용다리의 불쇼를 보지 못한건 조금 아쉽네요~~^^ ?호이안 올드타운으로 넘어가서는 고즈넉한 거리와 알록달록한 등불 아래서 마치 과거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곳은 바나힐이었습니다. 살짝 흐린 날씨 덕분에 '골든 브릿지'는 구름 속을 걷는 듯 압도적인 경관과 신비로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마치 유럽에 온 듯한 테마파크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시원한 공기 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거기에 환상적인 야경까지 즐길 수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도시의 야경과 옛 정취를 동시에 느끼고 싶은 분들께 다낭과 호이안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12월 18일 ~ 22일 3박 5일로 베트남 다낭 처음으로 가족들과 다녀왔어요~! 원래 후기 같은거 귀찮아서 잘 안 남기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한 여행이여서 남겨요^^ 날씨가 우기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마지막 날 오전에만 비가 조금 오고 선선한 날씨로 여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안준필 가이드님께서 명소에서 가족팀마다 사진을 본인 폰으로 찍어주시고 공유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가족은 사진도 잘 안찍고 특히 엄마가 찍기 싫어하시는데 안준필 가이드님 덕분에 추억사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에 일정이 늦게 끝났는데 새벽에 여행 동영상도 만들어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멜리아 비치 리조트는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특히 조식이 매일마다 메뉴가 조금씩 바뀌고(이런곳 잘없어요) 한국인을 위한 메뉴도 많고 맛있고, 또한 베트남 커피가 진짜 맛있어요 ㅠㅠ 첫째날에 간 마사지는 정말 감동!!! 피로가 쏴악 풀리고 마사지 끝나고 나와서 간식타임도 있었어요..특히 아빠가 너무 좋아하셔서 제 기분도 좋아졌네요 ^^ 3박 5일 동안 베트남에서 행복한 추억 남겨주신 안준필 가이드님과 현지 가이드 꾸엔 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베트남 여행 갈 때 만날 수 있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이 후기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대대대만족! 너무너무 추천입니다!! 휴가를 길게 쓸 수 없어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적당한 비행 시간과 휴양지인 푸켓으로 정하게되었어요. 신혼여행이니까 풀빌라에서 숙박하고싶어 이곳 저곳 알아보았는데 정말 비싸더라구요... 그러던 중 웹투어에서 풀빌라가 포함된 허니문 패키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플래너님을 통해 웹투어에 견적 요청을 하고, 윤미애 과장님과 상담을 통해 푸켓 더쇼어 2박이 포함된 5박7일 허니문 패키지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결혼준비로 정신없을때 항공, 숙소, 교통편 등 여행에 관련해 신경쓸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당일이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했고, 푸켓 공항에 도착하니 태국가이드가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곧 한국가이드와 통화시켜주며 안내를 받았습니다. 가기전에 동남아쪽 이슈들로 살짝 걱정되는게 있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세심하게 안내를 해주시니 이때부터 안심이 되더라구요! 공항에서 숙소로 이동하고, 체크인까지 도와주셔서 피곤했는데 너무 편했습니다ㅎㅎ 2일차부터 한국인 통역 매니저 이영미 팀장님과 저희 포함한 5팀의 신혼부부가 함께했는데, 이영미 팀장님의 친근하고 편안한 진행으로 여행내내 불편함 없이 너무 즐겁게 보냈습니다. 특히 푸켓에서 보고 먹고 즐겨야 할 것들을 추천해주셨는데 모든게 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생각도 안했던 사이먼쇼 너무 멋지고 재밌었구요! 추천해주신 식당을 가이드님께 부탁드려서 예약하고 갔었는데, 거기서 먹은 타이거새우 사시미는 정말 잊을 수 식감과 맛이었어요!! 푸켓의 몰디브라는 라차섬에서 즐겼던 스킨스쿠버와 스노쿨링은 수영을 못하는 저도 무섭지 않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였습니다. 패키지 내에 모든 일정들이 푸켓을 알짜배기로 즐길 수 있게 구성한게 느껴졌습니다. 신혼여행 휴양지로 발리나 몰디브 많이 가는데, 푸켓에서 그에 못지 않은, 그 이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지 않았나 여행내내 남편이랑 얘기했었네요ㅎㅎ 결혼준비로 지쳐있을 예비 신혼부부분들! 신경쓰지않고 행복하게 즐길 준비만 하면 되는 웹투어 패키지 너무너무 추천드립니다!!

베트남 푸꾸옥 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그랜드월드 및 빈펄사파리 강추 합니다. 특히 멜리아빈펄 풀빌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성인인 저도 아주 좋더군요!!! 웹투어에서 제공한 버스도 아주 쾌적했습니다 특히 이동시간동안 김관수가이드님이 베트남역사에 대해서 맛갈나게 설명해줘서. 로밍데이터를 사용하지도 못했습니다. (이야기 경청하느라고요) 가이드님 강추입니다. 꿈같던 3박5일 지나고 지금회사에서 후기 작성하는데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