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주 3박4일 일정으로 가고시마 다녀온 라운딩 후기입니다. 가기전부터 담당 매니저님의 친절한 응대와 변경사항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설래임이 가능한 출발이었습니다 DAY 1 ? 다카치호 CC 첫날은 다카치호 컨트리클럽. 정보도 없고 가격도 착해서 “그냥 몸풀기용이겠지~” 했는데요. 결과적으로 멘탈단련 코스였습니다. 카트가 자율주행모드만 가능한데, 속도가 달팽이급에 잦은 정지모드 성격 급한 한국인 골퍼로서는 “아… 이건 수행이다.... ㅠㅠ 전반 9홀 도는 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몰전에 18홀 도는건 불가능하겠군하고 체념하는데,.. 다행히 후반은 막티! 앞에 아무도 없어서 전력질주 모드 ON! 자율주행 걸어놓고 뛰어다니며 간신히 18홀 완주! 카트가 좀 답답했지만 기리시마 국립공원의 풍경하나는 기가막히더군요^^ DAY 2 ? 미야자키 리젠트 CC 둘째 날은 미야자키 리젠트 CC. 전날의 카트 악몽이 떠올랐지만, 여긴 페어웨이 진입 가능하고 리모컨도 가능하여 어제의 인내 모드는 그만 ^^ 날씨도 좋고, 스태프분들도 너무 친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스도 깔끔하고 약간 구마모토 아소산 골프장 느낌이 납니다. DAY 3 ? 미조베 CC 마지막 날은 미조베 CC. 원래일정은 타카치호 였지만 담당 매니저님의 도움으로 변경한 골프장입니다 가기전부터 기대 만발! 역시 풍경이 예술입니다. 페어웨이 진입이 안되지만 카트 속도는 첫날과 비교가 안됩니다 멀리 보이는 기리시마 국립공원의 풍경과 이곳의 명물 장어덮밥,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라운드보다 밥이 더 기억나는 건 기분 탓일까요? 보너스 스테이지 ? 지진 체험! 모든 일정 마치고 숙소인 기리시마 캐슬의 저녁 뷔페를 만끽하고 숙소에서 휴식 중에 갑자기 건물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설마?” 네, 지진입니다. ‘혹시 난카이 대지진인가…?’ 공포에 휩싸였지만, 일본기상청 확인결과 진도 4.2 더군요... 일본을 15년 가까이 다녀 봤지만 피부로 확 느껴질만큼의 지진은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 이었습니다. 그 이후로도 몇차례의 여진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음 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여러모로 색다른 가고시마 일정 이었습니다^^

무사히 잘다녀왔습니다. 강추합니다.

잘 보고왔습니다. 좋네요. 강추합니다.

강추 완벽해요. 잘다녀 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가까윤 일본인데 여행내내 대마도가 우리땅이라고 느껴진다는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가이드님 너무나도 열정적이셨고 자세한 지역지역설명 카리스마가 넘치셔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짧지만 감나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대만족힐리여행이었답니다~~~

여행은 가고 싶은데 휴가는 짧아서 1박 2일로 갈만한 곳을 찾다가 대마도 여행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이 처음이라 불안했지만 이은희 가이드님 덕분에 1박 2일동안 여행 즐거웠습니다

한번쯤 가야지했던 대마도여행을 이은희가이드님의 열정적인 해설과 함꺼 알찬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자유여행보다 패키지를 적극 추천합니다~~♡

가격 비교하다 해외 사이트 보다 웹투어가 더 저렴해서 예약하게 됐습니다 인생 호텔이고, 이 호텔로 인해 미야자키 재 방문 하고싶습니다 방이 넓은건 둘째고 미니 대욕장, 자쿠지가 객실에 있어 피곤한 하루를 달래주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미야자키 호텔을 고민하신다면 메이비아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

위치는 모두 알다시피 아주 좋은게장점..체크인이 잘안되어 인쇄해 가지고간 종이를 보여주니 일본 직원 짜증내며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 분명 인쇄물 데스크에 내라고 했었는데 배가 지연되는 바람에 우리도 계획이 틀려 기분 안좋았는데 좀그렇더라구요..해주긴했지만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담엔 이즈하라 다른 호텔 알아볼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