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부터 시작되는 관광일정,넓은호텔방,전일정 훌륭한식사,친절한 가이드 등등. 여유있고 기역에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첫 패키지 여행이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실망감은 크네요. 역시나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는 말이 많이 와닿은 여행어었습니다. 여행의 추억보다 가이드의 기억만 남았네요. ㅠㅠ 첫 패키지라 많이 설렜습니다만, 시작부터 좀 삐걱거렸던거 같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출발지역, 비행기시간 모두 다른 여러팀을 합쳐서 동시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다낭에서 보니 전체 인원은 27명이니 되었습니다. 여행중에 가이드 분이 이번 패키지는 힘들다고 했단 말이 왜그런지 이해는 되었습니다. 한국출발공항, 다낭숙소, 다낭출국시간 모두가 제각각 이었거든요. 그러나, 상황이야 어찌되었든 그래도 최소한의 가이드 본분은 지켰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행객에 대한 배려가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ㅠㅠ 도착 다음날 첫 여행지가 전신 맛사지였습니다. 참 어이가 없었네요. 여행 오신분들도 이구동성으로 해외여행 시작을 맛사지로 하는건 생전 처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침부터 화장하고, 썬크림 바르고 다들 준비하셨을텐데 참 어이없는 상황이었죠. 거기다 가이드는 저녁에 맛사지 받으면 맛사지사들이 진이 빠져서 힘이 없다고 아침에 쌩쌩할때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다낭 도착날 저녁에 개별 미팅으로 선택 관광 패키지를 말씀주셨고(전체 200달러) 저희 가족은 하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게 여행 꼬임의 시작이었던것도 같네요.) 선택 관광은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였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많이 하지는 않으셨어요. 여행 내내 심드렁한 표정이 다반사였고, 심지어 출국날은 공항까지 가지도 않았어요. 한국 가이드는 공항 출입이 안된다나 하면서 숙소 출발 후 곧바로 내려버리더군요. 본 여행 자체가 한 팀으로 시작과 끝이 같았다면 그나마 좀 나았으려나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건 저희 여행객의 선택이 아니고 여행사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패키지 상품의 장단점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참 많이 아쉬운 여행이었습니다.

무조건 만족합니다. 여행구성도 만족합니다

이번 여행은 많은 여행사을 경험했지만 조금 쇼킹 했어요. 첫번째는 풀옵션이면서 매너팁이 포함된점 둘째는 오전 미팅을 11시에 해서 오전에 개인시간이 많은 점 특이했고 무척 좋아습니다. 물론 0 순위는 가이드 해주신 최원 본부장님과 사진과 안내 해주신 현재가이드 삼 은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겠습니다.

다낭여행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특히 유경운 가이드님 꼼꼼하게 설명해주시고 사람없는 시간대를 잘 활용해서 코스를 잘 짜주셔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 다음에도 유경운가드님과 함께하고싶네요~^^

남편이랑 둘만 처음가는 패키지 여행인데 편안히 잘 다녀왔어요~ 오전 자유시간에 샌드비치 리조트의 해변을 충분히 즐길 수 있었고 리조트 조식과 전 일정 제공되는 식사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호이안 야경과 시클로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박동현 가이드님도 친절하시고 노옵션이라 더 좋았습니다. 웹투어 강추합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고대했던 다낭&호이안 여행을 3박 5일간 잘 다녀왔습니다. 팩키지여행의 90%를 결정하는 가이드님과 일행분들을 잘 만나고, 날씨요정까지 행운을 더해줘서 매우 만족스런 여행이었습니다. 20여명의 쉽지않은 일정조율과 여행객 한명 한명을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선택관광이나 쇼핑까지 누구하나 큰 불만없이 잘 진행해주신 오반장님과 4일내내 너무나 열심히 뛰어다니며 작은 불편까지 신경써주신 현지가이드 흥민님께 이렇게 나마 고마움을 전합니다. 호텔이나 조식도 만족스러웠고 마사지를 포함한 전체 일정이나, 나름 틈틈이 누린 자유시간까지 더할나위 없이 좋았으며, 점심과 저녁식사는 호불호가 있는 조금 개선이 필요한 식당도 있었지만 가성비 면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비엣젯항공의 좁은 좌석은 어쩔수가 없이 마이너스 점수) 다낭이나 호이안을 재방문 한다면 가족모두 함께 자유여행도 도전해 볼만할거 같고, 처음 가는곳이라면 다시 패키지를 선택해도 될 만큼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후기글 보시며 망설이는 분들에게도 추천에 손 듭니다^^

여러팀이 섞여있었고 호텔도 두 곳이라 인솔이 쉽지않았을테데 카리스마있게 때로는 귀엽게 장난도치며 잘 이끌어주어서 좋았습니다 밤 비행기인데다 지연으로 새벽에 도착했는데 다음날 일정이 11시 시작으로 충분히 쉴수 있는 일정이였어요 현지 가이드가 넘 친절하고 사진찍는 센스가 뛰어나서 많은 칭찬을 해드리고 싶어요 아쉬운 점이라면 한시장과 롯데마트에서 쇼핑을 못해서 다음 일정에는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호이안은 정말 강추이고 바구니배는 그저그렇네요 현지 일하시느분들이 너무나도 트로트롤 불러대서 힘들었어요 소원배는 배를 타고 하심이 더 좋을듯하구요 한식 보다 현지 음식이 조금 더 있었으며하구요 전반적으로 가성비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호텔도 좋았구요

손재성가이드님은 여러면에서 훌륭한청년입니다 나이든사람들의 부탁을 잊지않고 실행해주는~ 이동하는 차에서 그고장의 예기를 유모스럽게 하면서 여행을 집중하게 하는 기술도 괜찮았습니다.서희가이드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덕분에 비행기 수월하게 타고 귀국했습니다

좋은추억 남기고 친구들과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