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원툴 잘 다녀 왔어요

편안하게 잘 놀았습니다~~

편한 예매 웹투어 조아요 이곳저곳 다니지 않고 싸게 잡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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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머리를 좀 식히고 싶어서 3박 4일동안 아무 연고가 없지만 조용할 것 같은 곳들을 검색했습니다. 그러다 찾게 된 저스트스테이 호텔 아산시청점. 처음 구상과 거의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3년 전 겨울에 다른 경기도의 저스트스테이 지점에서 묵은 적이 있는데, 그때 거긴 애석하게도 난방이 잘 안되는 곳이라 매우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우선은 걱정했으나 아산시청점은 일단 난방에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조용했고, 아늑했고, 지하 1층에선 전자레인지에 도 이용할 수 있었고, 커피 머신도 있었고, 물과 음료수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었고, 무엇보다 라면 기계가 있어서 역시 무료로 배를 채울 수도 있었구요. 라면은 세 종류였고, 한강이 아닌 곳에서 마주한 라면 머신이었어서 뜻밖의 재미도 있었네요. 온양전통시장도 멀지 않아 좋았습니다. 저는 걸어다녔는데 도보로도 10-15분 거리였구요. 호텔 근처에도 깔끔한 중화요리집 이 있었고, 큰 GS25는 바로 옆 건물에, 세븐일레븐도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머뭄이어서 다음에 또 비슷한 상황이 오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습니다. 완전 만족스러웠어요.

남편이 환자여서 온천과 호텔에서 조용히 하룻밤 편히 둘만의 시간을 갖고싶어 다녀왔는데 조용하고아늣하고 포근한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서머셑 호텔 여러 차례 이용하지만 너무 좋습니다. 최고로 만족합니다. 경복궁 인왕산 복악산 조망이 너무 좋습니다. 방 구조도 여닫이 문으로 분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멋져요 겨울에 보는 동백꽃 꼭 가보세요 강추

저는 이번에 여행은 아니고 사는 지역인데 호캉스 하고 싶어서 타니베이호텔로 정했어요!! 웹투어 쿠폰 있어서 할인 받고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맨날 보던 뷰긴 했지만 객실은 깔끔하고 넷플릭스도 되서 편하게 보고 놀았어요. 욕실에는 욕조도 있어서 바다 바라보며 반신욕도 가능하구 동구에서 놀고 딱 들어오기 좋더라구요. 컨디션도 좋아서 울산여행 오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