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크랩이 너무짜요 ㅋ 그거빼면 다 좋았어요~

버켓리스트인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보았네요 하루만 타서 열차여행의 낭만은 많이 느끼진 못했지만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매번 패키지만 다니다 확정날짜가 없어 어쩔 수 없이 다녀온 자유여행 왕복픽업도 추가해주시고 투어도 넣어주셔서 별 무리없이 다닐 수 있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자유여행으로 가는걸로~

2번째 방문한 블라디보스톡 여름대비 거의 반가격으로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다. 작년보다 상점이며 레스토랑이 더 많이는것 같고, 한국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일본여행못가서 다 이쪼으로 몰린듯하다.

여기도 이상기온인지 생각보다 안춥드라구요 ㅎㅎ 여름에도 한번더 도전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상품 특성상 이용약관에 담당자에 의해 예약이 가능한지 결정되고, 일정이 변경될 수는 있음은 알지만 그럴거면 패키지 상품에 날짜를 써 놓으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여행 예약 후 다음날에 비행기가 없다고 하면 여행계획한 사람은 뭐가 됩니까? 애초에 비행기가 그 때 없으면 날짜가 명시된 상품을 내렸어야죠. 날짜를 선택하게 할 수 있는 옵션을 없애던가. 갈 수도 없는 상품 걸어만 놓으면 다인가요? 그리고 그렇다고 해도 담당자분이 일말의 사과도 없이 전달할 거 다했고 저희는 미안할게 없다고 말씀하시면 어떡합니까? 진짜 무책임하네요. 개빡쳐서 여행안갑니다.

이제는 예약 페이지에 날짜별로 가격표시가 되어있네요?? 제가 예약할때는 모든 날짜가 제일 낮은 가격으로 되어있더니. 그리고 통화할때 날짜별로 가격표시 안된다면서요?? 그래서 최저가로 올려놓고 예약하면 전화해서 항공권에 따라 가격 알려주는 거라면서요??안되던게 갑자기 되는겁니까?? 원래부터 되는걸 일부러 낮은 가격으로 미끼광고 올려놓고 예약하면 전화해서 바꾸게 하는거 아닙니까?? 예약한 사람한테 전화해서 본인들 할 얘기다했다고 바로 예약 취소로 바꿔놓는건 무슨 짓입니까? 내가 취소했어요? 당신들이 맘대로 취소버튼 누른거지? 아무리 여행사가 엉망이라도 가격표시는 제대로 하시고 시스템은 똑바로 돌아가게 하세요.

블라디보스톡 여행 가이드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바롭스크가 이렇게 넓은지 몰랐네요 횡단열차는 두번못타겠지만 이렇게 패키지일정에 같이 있어 경험해보네요 좋았습니다

부모님과 다녀온 블라디보스톡여행 , 다들 너무 좋아하셨던거같아요 확실히 패키지에는 가이드분있어서 그런지 많이 듣고 배울수있는점이 좋은거같습니다. 다음에도 부모님이랑 올때에는 패키지 이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