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경험이 있는 호텔입니다. 강추합니다.

아주 편리하고 위치깡패 그리고 음료가 무료제공인데 너무좋아요

호텔 도착시간이 새벽1시쯤이라 늦은 체크인 사전에 신청했더니 체크인 당일에 모바일 체크인하라고 메일 오더라구요. 무인 체크인 했더니 핸드폰으로 공동현관이랑 방문 열 수 있더라구요. 바셀 마지막날 1박 필요해서 예약했는데 금액대비 가성비는 떨어지는듯 합니다.

예약한 룸에 트윈베드가 없어서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업그레이드 받은 룸도 트윈베드는 아니었지만 룸 자체가 꽤 크고 테이블도 독립된 공간에 있고 욕실도 크고 좋았어요. 자정 넘어서 늦은시간에 체크인 했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지도에 세비야 스팟 체크해주시고 직원분 덕분에 세비야 첫인상이 좋았어요. 적극 추천 합니다.

위치는 정말 좋았는데 호텔 자체가 오래됐어요. 연식이 있는거에 비해서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까르푸익스프레스, 맛집도 가까워요.

호텔 위치 최고! 거의 도보로 다닐 정도로 위치 좋았고 공항 버스 정류장도 아주 가까웠어요. 베드버그 때문에 청결도가 가장 중요 했는데 깔끔해서 걱정없이 지냈어요. 다만 샤워 가림막 폭이 좁아서 바닥이 물바다 되는게 불편했습니다.

음...기대했던것 보단 별로임다...근데 유럽 호텔은 대부분 별로라고 하던데 다른 숙소들 보단 확실히 좋아요~

베네치아 호텔을 엄청 고민했습니다. 1. 메스트레역이냐 본섬이냐 - 베니스의 야경을 보거나 부라노 무라노 등 다른 섬을 가야하니 베니스 본섬이 낫다는 결론. 2. 베니스 본섬의 호텔비가 너무 비싸서 본섬의 숙소 중 가성비 좋은 숙소를 찾다 발견한 숙소가 아바치아입니다. 3. 역에서 도보 5분정도로 무지 가까워서 캐리어 끌고 고생할일 없었고 수상버스 타는 곳도 가까웠고 힘들면 잠시 들어와 쉬다 나갈수도 있었습니다. 4.객실 컨디션은 예상대로 별루였습니다. 물은 없었구요 호텔 근처에 마트가 있어서 사 먹었습니다. 최근에 좀 리모델링을 했는지 엘베가 있었구 조식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위치가 모든것을 커버합니다. 도시세는 2인2박에 17유로였습니다.

파리 숙소가 작기로 유명한데 나름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위치도 좋고 치안도 좋습니다~~!!!

오래된 전통있는 호텔이네요 식당이 아주 맛있습니다 넓은데 약간 낙후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