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는 자유여행이라 어려움이 있어서 항공,호텔 패키지를 이용했어요 호텔 위치가 가고싶었던 지역에 중앙부라 이동하기 편했고 호텔객실도 마음에 들고 호텔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매일 객실 공짜맥주도 좋았어요 출발하기전 모르는것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친절히 답변해주신 웹투어 직원분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이용하겠습니다

8월중순 엄마와 딸의 도쿄자유여행이었어요 1.웹투어 담당자분의 빠르고 친절한 일처리 덕분에 급하게 추진된 여행이 무리없이 진행되었구요 2.숙소-더비긴자호텔 1)위치-지하철역과도 가깝고. 돈키호텔긴자점5분거리.페밀리마트1분거리.긴자번화가와도 가까워 위치는 정말 맘에 들었어요 2)첵인첵아웃 해주시는 일본직원분 영어잘하시고 친절하셨구요 투숙기간중 음료,커피 제공받을 수 있고, 기본어메니티물품 자유롭게 가져다 쓸수있어 좋았어요(가운.슬리퍼.빗.화장솜.머리끈. 면도기.쉐이빙크림) 3)방과 화장실 규모는 여타 일본호텔들처럼 작았지만 그거야 기대안했기어 그러려니했어요. 대신 호텔이 깨끗해서 좋았어요 총평)5성급 호텔같은데 갈거 아닌 이상 잠만자는 쾌적한 숙소 원하는 지인있으면 추천의향 충분합니다

좀 작긴하지만, 정말 깨끗합니다. 도쿄 중심부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 다니기도 편하구요. 회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있는데, 화장실 세면대 넘 귀여워요.^^ 냉면 대접만 해요...

닛포리 아트호텔 렁우드 콤포트 트윈 6일 다녀왔어요. 스카이라이너 타면 나리타 2터미널역에서 호텔 프런트까지 45분 걸리구요 첫날 신주쿠 구경하러 가부키죠 호빠까지 방에서 27분 걸렸습니다. 방도 넓고 (20헤베 7평) 11층 1110호 옆에는 아이스메이커 맥주자판기 세탁기 마이크로 웨이브가 있어요(아침에 소바 미소시루 기타반찬 데워먹음) 이자카야 라멘집 중국집 텐돈집 24시간 일본가정식 벤토 하는집과 오케이브로이 라는 자가상표 맥주집과 돈키호테와 가격대가 동일한 24시간 슈퍼마켓과 토마토를 위시한 섬유소재가게.. JR 산수 상반 도영 메트로 서닛포리역도300M 이고 모노레일과 도영트램역도 가까워 도쿄시내 최고의 입지이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저 여행 후 후기를 잘 쓰지 않는 편이지만 가족과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어서, 도쿄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제가 원래 '04~'05년에 지인의 소개로 웹투어 '도쿄 도깨비 여행' 상품으로 친구들과 일본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좋은 여행이었기에 이번에 일본 여행을 준비할 때 웹투어 아직 있나? 도쿄 상품이 아직도 있나? 그렇게 사이트를 처음 검색했고 찾아보니 가격도 착하며 상품도 괜찮은 것 같아 바로 예약 및 결재 했어요 도쿄는 2시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에 저가 항공(티웨이)을 타도 큰 불편을 없었어요 먹는 것을 좋아하시면 간식거리 정도는 준비해서 비행기를 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일본 도착 후 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 역으로 이동하여 우에노역에서 숙소(더 비 긴자)가 있는 신바시 역까지 긴자 라인으로 한번에 이동이 가능하며, 신시바시역에서 호텔까지 도보로 3~5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은 최고인 듯합니다. 호텔 객실은 2명이 사용하기에 딱 적당하며 호텔 규모는 매우 큰 듯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골라 먹을 수 있는 웰컴 음료 등 기타 편의 시설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호텔 앞에는 패밀리마트와 돈키호테가 있어 간단한 식사 해결 및 여행선물 구매를 위해 쇼핑도 매우 편하게 할 수 있어요.(낮에는 도쿄 구경하고 저녁때 씻고 돈키호테 방문은 최고인 듯합니다.) 저는 이번 여행 매우 만족 했으며, 올 10월경에 다시 한번 웹투어를 통해 도쿄 여행을 해볼 생각입니다.

여행 잘다녀왔어요~ ~ 좋은 시간대에 예약해서 편하게 다녀왔네요 감사합니당

도쿄 여행한지 6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헤맷지만 숙소위치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역은 멀면 멀고 가깝다고 할수잇지만, 긴자와 너무 가까워 쉽게 쇼핑하고 먹거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돈키호테가 1분거리에 있다는게 큰 행운이라고 해야할가요??ㅎㅎ 모든 거리가 도보로 10분내외라 너무 좋았어요 날씨도 완벽했구요 ㅎㅎ 일본숙소가 어마어마하게 작았다고 익히 알고있었는데, 예상대로 좁앗지만 자는대는 큰 불편함이 없어요 ㅎㅎ

도쿄에 벚꽃 구경하러 3/26일 에서 3/30목 까지 여행사 상품보다 1일 연장 부탁드리고 묶는 호텔도 게이세이 스카이라이너 정착역인 닛포리 근처 아트렁우드호텔로 바꿔 부탁드려 다녀왔는데요..호텔이 닛포리 역과 직선거리 120미터로 제 딜본여행 중 가장 편하고 교통낭비없는 여행이었습니다..퀼트종아하는 집사람 취향에도 섬유의 가도 닛포리는 딱이에구요..먹을것..살것..탈것..볼것 많은 닛포리 추천합니다..다만 도쿄 봄날씨는 추위에 조심해야겠다는 교훈을 씹으며..마무리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한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덕분에 가성비 좋게 일본여행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