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는 조용하면서도 국민들의 부지런함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음식의 다양성은 부족하지만 2~3일 정도 조용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좋습니다. 수도 류블라냐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블레드 호수도 방문을 추천합니다. 류블라냐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대표적 휴양지 Piran은 정말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국경 근처이므로 여행계획 수립에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비회원 구매 회원으로 전환해 주시고 깔끔하게 여행 잘 했습니다 굿굿

벌써 동유럽을 다녀온지도 한달이 지났네요~7박10일동안정말 좋은추억과 행복했던 일만 있었던 기억만 남습니다~ 패키지는 같이 가시는분 일행분들도 잘 만나야하지만 특히 인솔자님도 잘 만나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인데~이번 김지은 가이드님을 만나 정말 긴 기다림없이 또 사고하나 없이 이뿐 사진팁과 여러여행정보등 정말 많이 알려주셔서 저희는 첫 유럽여행이었는데 후회없는 여행을 했던거 같습니다 처음뵙을 때 너무 빨리빨리외치시는 그모습에 불만도 잇었지만 지금생각하니 그 서두름덕분에 국경을 넘을때도 구경을 가서도 긴기다림없이 일사천리로 잘 나갔던거 같아요~ 역시 오랜경력은 무시못하는 것 같아요 다시한번 김지은 가이드님께 감사드려요^^ 저희는 10월8일~17일까지였는데 도착첫날과 출발마지막날 비가 와서 좀 추운것빼고는 날씨가 너무 환상적이었어요~동유럽의 10월은 조금 추울거라고 패팅을 챙겨오면 좋다고 햇었는데~비안올때는 거진 반팔만 입고 다닐정도로 조금 더웠어요~~ 비가안오면 안오는데로 화창해서 이뻤고 비가오면 비가오는데로 운치있게 이뻤던거 같아요 이번여행가기전에 누가그러더라구요~유럽은 그냥 아무곳에서나 찍어도 유럽유럽스럽다고~그말이 딱 정답인거 같아요~ 버스이동시간이 길어서 힘들었지만 그 이동후 하차해서 보는 경치는 그 나라나라마다 잊지못할 여운을 남겨줬습니다. 다만 자유시간도 적고 구경도 마음껏 못했던건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건 자유여행이아닌이상 패키지여행자분들이 감수해야할부분인거 같아요~ 아무튼 여행다녀온지 한달이나 지나서 후기를 쓰니 또 가보고 싶어 가슴이 꽁닥꽁닥뛰네요

귀한시간 이었습니다 동유럽여행은 첨이라 망설였는데 다행히 중학교동창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어 마치 그때로 돌아간것 처럼 좋았습니다ㆍ일일이 가이드님  넘 신경써주셔서 고마웠습니다ㆍ 일일이 팀원들에게 다정히 대하여 주시고 방이 맘에 들지 않은 팀원에게 기꺼이 바뀌주시는등 지나고 생각하니 마치 아이 돌보듯 해주신거 같아요좋았습니다ㆍ바쁜일정에도 지치지 않게 설명도 잘 해 주시고 웃음도 빵빵 터트리시고  같이간 팀원들과도 아직도 카톡으로연락하며 좋은인연을 맺고 있습니다ㆍ요번주에 지역은 다르지만 만나서 좋은시간 갖기로 했습니다ㆍ숙소나 음식도 기대 이상으로 좋았습니다ㆍ너무 기기전에 별루란 이야길 들었는데 지내기에는 큰 무리없이 좋았습니다ㆍ웹투어 너무 잘 선택한것 같아요ㆍ 담에 기회되면 다른 지역도 웹투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ㆍ  감사합니다ㆍ  

9월 동유럽 잊지못할가족여행~~아름다운 동유럽 발칸반도등 헝가리.체코...담엔 자유여행으로 도전하려고요^^ 웹투어 인솔자님도 친절하시고 멋진여행이었습니다

편하네요. 첨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몸과 맘이 편합니다ㅋ 괜히 돈아낀다고 사서고생하지마세요 ㅋㅋㅋ

밤에 늦게 공항에 도착했는데 기사님께서 빠르고 안전하게 숙소까지 모셔다 줬어요.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을 편하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소매치기도 많고 복잡한 틈에서 기사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다른분들은 택시잡느라 앞에서 허둥지둥할때 우리는 바로 출발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

호텔까지 가는동안 부족한 영어로 설명했지만 손짓발짓 동원해서 맛집이랑 예쁜 카페들도 알려주셨어요 ㅎㅎ 가는길 시간이 순삭이였습니다 ㅎㅎ 기사분 짱 ㅎㅎㅎ

길을 잘 알고계셔서 예상시간보다 금방 도착했어요 . 공항에 내려서 조금 지쳐있었는데, 금방 푹 쉴수있었어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