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이션베이 두번째 방문인데 좋았습니다. 노팁정책이라 팁 계산하느라 신경쓸 필요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다른 여행지들은 비행시간이 너무 길고 자칫하면 비행기 두번씩 타야해서 직항있는 동남아로 알아봤어요~ 비행기타면 몸도 붓고 너무 피로해서 저희 둘다 비행시간 긴걸 싫어하거든요~ ㅠㅠ 편하게 쉬고오는 여행이라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결정했던거 같아요~!   저는 면세쇼핑광이라 면세 한도가 작은게 한이였어요!! ㅠㅠ 면세에서 그닥 건진거 없이 세부 도착...ㅠ   첫날 다이빙체험 하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미리 코로 숨 안쉬고 입으로 숨쉬는 연습했구요~ ㅋㅋㅋ 수영 못해도 숨쉴수 있으니까 공포감이 줄어들긴 하더라구요 바나나보트도 너무 재밌었어요~~!!! 수영 잘하는 남편은 오히려 바나나보트를 무서워하고 ㅋㅋㅋ 저는 신나고 그랬네요~ 마사지도 받고 저녁은 맘대로 골라먹고 아주 좋았어요 ㅋㅋ 먹보들 안성맞춤!!   마지막날빼고 마사지가 계속 들어가있어서 좋았어요 항상 동남아로 여행가면 1일2마사지 했거든요 ㅋㅋㅋ 취향저격 ㅠ   저는 동남아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허니문이라 특별한 곳으로만 가야한다는 분들도 다시한번 잘 생각해보셨음 해요~ 처음에 저도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정말 후회없는 여행이였어요!!!!!   리조트도 얼마나 좋은지... 아 한국인 직원분들도 계시고 이 리조트는 노팁이더라구요!! 은근히 신경쓰이는게 팁인데 ~!   동남아 허니문 생각하신다면 세부 추천드려요~

남편이랑 저랑 안다녀본 동남아 여행지가 딱 필리핀이더라구요 필리핀 가볼까? 콜 해서 정하게 됐어요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워터파크도 있고... (남편이 물개) 안에 카지노도 있고 클럽에 카트장도 있어요!! 놀고먹고 다 하는 리조트!!!!!!!! 대신 조금 낡았다고 해야하나 지어진지 꽤 되보였어요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좋았구요 방에서 티비보는데 한국방송도 나와요~!!!

7/26-7/29 세부 솔레아 리조트 3박4일 너무 즐거웠어요. 리조트도 깨끗하고 친절했고요.다소 짧은 일정이었지만 중간중간 여유있고(?) 알찬 일정이었습니다.세부의 깨끗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낚시 호핑투어, 마사지, 리조트식사 모두 넘 좋았어요.패키지 그룹에서 좋은분들 만나 아들도 저희부부도 일정내내 즐거웠구요.무엇보다 패키지여행은 가이드님이 중요한데 강수진 지니 가이드님 진짜 최고!^^모든 일정마다 편안하고 센스있게 배려해주셔서 넘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답니다. 사실 가이드님 칭찬하고 싶어서 후기 씁니다. ㅎㅎ사이트오류로 몇번의 시도끝에 성공하네요.보라카이로 곧 들어가신다는데 다음에는 보라카이로 가야겠어요. 그때도 꼭 또 뵙고싶은 지니가이드님,, 넘 감사했어요~^^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스킨스쿠버를 하기위해 세부를 다녀왔어요 기대이상 가성비 갑이네요 로스가이드님 고생 많으셨구 감사합니다~~

필리핀 세부 여행  다녀왔습니다.ㅎㅎ  가기전에 처음가는 필리핀 이라 정말 꼼꼼 하게 알아보고 갔습니다. 리조트 정말 고르기 힘들었는데 정말 최고의 선택 이었어요 ㅎㅎ  일단 먼저 제 여행을 담당해주신 직원분 정말 저보다 더 꼼꼼하게 알아봐주시고 진행 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정말 제가 일처리 꼼꼼하게 까다로운 편인데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이제 부터 중요한 점만 써볼게요... 공 항에서 픽업 서비스  -정말 완벽했습니다. ㅎㅎ 에어컨 빵빵한 차를 타고 리조트까지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기사님이 간단한 영어 가능하셔서 궁금 한점 질문 답도 해주셨어요 ㅎ 교통은 차가 막히는 점 감안 하셔아 합니다 리조트 서비스 -정말 친절하고 수영장 이랑 시설 정말 좋앗어요.. 근데 공사하는 곳 이있어서 먼지가 많았어요 ㅜㅜ 하지만 리조트 시설 이용하는 건 전혀 지장 없었습니다. 모든 곳에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레스토랑 음식은 무조건 소금 빼고 주문하시면 거의 실패 안 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만약 음식이 별로이시면 다시 주문 가능하니 꼭 다시 주문해서 드세요 ㅎㅎ 아얄라 몰 -저는 슈퍼 가려고  갔는데 리조트에서 8;30 분 출발하는 무료 셔틀 이용햇어요 정말 좋았는데 너무 커서 다 볼수는 없어요 4층에 스타벅스 정말  친절해요 ㅎㅎㅎㅎ

    가족 여행 넘 즐거웠어요. 같은 팀인 분, 리차드 가이드, 노바 현지 가이드 분들이   넘 좋아 웃으면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여행할 수 있었어요. 망고가 나올 줄 알았는데 보지 못해 별도 구입했지만 울집 막내는 망고 많이 먹고 소원 풀었지만 더 먹지 못했다며  한국와서 아쉬워하네요~ 초등학교 저학년있는 가정은 추가 일정 잡지 마세요. 수영장에서 노는게 아이 고생 않하고 가장 잼있는것 같아요. 요투타는 중 모두투어 요투를 만났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우린 7명 뿐 완전 개인 요투같고 좋았어요. 가이드랑 팀을 잘 만났다고 하네요^^~~

친한 언니와 함께 급여행으로 착한 가격에 패키지 상품을 예약했습니다. 운 좋게 패키지임에도 총 인원 4명으로 북적거리지 않고 너무 편하게 잘 쉬다왔습니다. 여자 둘이라 다른 일행이 커플이 아니길 바랬지만 너무너무 쿨한 부부와 한팀이 되었습니다. 저희팀의 막내! 가이드 웬디까지 꿍짝이 너무 잘맞아 어색하지 않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첫날 사전 미팅없이 출국하여 공항에 늦게가도 되는 장점이 있었지만 단점으로 저희 일행은 세부에서 세금을 내며 어처구니없게 만났습니다. 기본적인 세부 입국시 주의사항을 공지했으면 기분 상하는 일 없이 더 즐길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직도 세금낸게 억울해서 생각남 ㅠ) 가비리조트 자체가 외진 곳에 위치하여 근처에 나갈 엄두를 못냈습니다. 패키지 특성상 정해진 스케쥴로 움직여서 현지 마트나 편의점 구경도 못했지만 웬디님이 시간이 남는다며 카페에서 망고쥬스도 사주시고, 섬에서 코코넛 쥬스도 맛보라고 주시고 너무너무 신경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패키지의 단점이라는 쇼핑센터에서의 강요부분이 없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짧은 일정의 여행이라 아쉬움이 컸습니다. 조만간 부모님을 모시고 세부여행을 갈까 생각중이어서 기회가 되면 웬디님과 또 한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국에서 예약하고 가니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시설도 너무 좋고 픽드랍도 해주시고 완전 짱이었네용 또 가고싶어요~~

세부 여행은 처음이였는데... 3박 5일 동안 너무 좋았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구요..   비행기며,, j 파크며.. 제가 생각한것보다 너무 편안하게 놀다가 왔네요.   근데 한가지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건 에어텔로 자유여행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세부 도착 후 호텔까지 픽업하는것 때문에 하나투어로 갔습니다.   근데 가이드분이 무료마사지가 있다는겁니다.   이건 뭐니...   있음 미리 알려주던지. 자유 여행이라 계획도 다 세웠는데..   안 들었음 모르겠는데.. 들었으니 미리 정보 공유가 안되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첨에 조금 이게 뭐지... 했지만 그 뒤로는 다 괜찮았습니다   담부터 정보가 정확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