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추억 남기고 친구들과 돌아옴

친정엄마와의 첫 해외여행이었어요 남편만 믿고 자유여행 다니다 여자둘 무섭기도해서 패키지로했는데 잘했다싶어요 다낭에 유명한곳 모두 다녀오고 엄마에 입맛까지 사로잡은 음식들~친절한 가이드님과 현지가이드님까지 더 말할 수없을 정도로 완벽했어요 가이드님이 틈틈히 베트남 문화와 역사까지 꼼꼼히 설명해주셨구요 현지가이드님은 공항픽업,드롭에 티켓팅에 짐까지 붙여주셨다니까요 사진찍는걸 그닥 좋아하지않은 모녀인데 현지가이드님이 친절하게 가는곳 마다 찍어주셔서 사진과 추억을 남길 수있었어요 같이 만난 멤버들도 너무 유쾌하셔서 행복한 시간보냈어요 리조트앞엔 해변이, 안에는 수영장에 숙소는 그냥 쏘쏘 조식먹으러 가는길은 야자수도 많아서 짧은시간 힐링하며 가구요 조식도 쏘쏘지만 엄마랑 맛있게 먹었어요 참 아껴보려고 로밍않하고 유심가져갔는데요 미숙해서 하루는 못쓰고 2일째날 가이드님 도움으로 사용했어요^^ 다낭공항에선 한국어방송도 해주시는게 신기했어요

날씨도 최고였고 일정도 마음에 들었고 한국 가이드님+현지 가이드님까지 너무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별 하나를 뺀 이유는 평소 귀찮아서 이런 후기를 절대 남기지 않는 제가 쓰고 있는 이유와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별로였습니다. 이전에 나트랑+달랏으로 여행을 갔을때 음식이 너무 잘 맞아서 '나는 베트남 체질인가보다' 생각했기에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갔는데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먹어본건 좋았으나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같이 간 일행도 생각보다 실망스럽다기에 한국도 맛있는 식당 있고 조금 덜 맛있는 식당이 있으니 그 차이라고 생각하자~ 했는데 문제는 마지막 날 이었습니다. 주변에서 다낭에 가면 해산물을 꼭 먹으라고 하도 이야기를 해서 선택 옵션으로 씨푸드를 추가하여 먹었는데... 저희의 결론은 앞으로 베트남에서 해산물은 먹지 말자 였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적고 맛도.... 그냥 기본 식사를 하신 분들은 여태까지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라고 하시더군요. 오히려 돈을 추가한 저희가 더 별로인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행이 가이드님께 한소리 하긴 했지만 가이드님이 잘못한 부분은 없는거니깐요. 식당만 조금 더 신경써서 선별해주신다면 정말 부족할게 없는 여행일 듯 싶습니다. 진짜 이번 여행 만족의 80% 는 가이드님 인거 같아요.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부분도 많고 정말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음식은 쪼끔 그랬지만 즐거운 여행 하게 해주겠다던 가이드님이 약속을 지켜주신 덕분에 베트남 여행은 또 할 예정입니다!

2024.04.12-2024.04.15 베트남 다낭여행 첫 해외여행이었습니다. 베트남 다낭으로 다녀왔는데요. 일단 첫 해외라서 떨리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요. 패키지 여행이라서 따로 스케줄을 계획하는 일이 줄어들어 좋았습니다. 알짜배기 코스로만 짜여있는 여행이어서 얼마나 좋았던지요. 일정 내내 가이드해주신 김신우부장님 ^^젊으신 패기로 말씀도 잘하시고 다른나라에서 믿을사람이라곤 김신우 가이드님밖에 없어서 더욱이 믿음직스러웠어요 이해가 쉽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이해심이 너무 많아서 더욱 짱이었습니다. 일정 중간에 아이가 아파서 걱정하던 차에 가이드님께서 함께 걱정해주시고 병원까지 동행해 주셔서 얼마나 위안이 되었던지. 아이도 금방 나어져서 일정에 동참할수 있게 되었어요. 다음에 베트남에 가게 되거든 김신우 가이드님을 꼭 찾게 될거 같습니다. 날씨까지 도와주는 여행이어서 참으로 더욱 좋았습니다. 마지막날까지 알차게 여해할수있게 해준 웹투어.김신우가이드님.현지가이드투웬까지 감사합니다. 다음여행도 웹투어로 하고 싶어요., ^^ 잘놀고 잘먹고 잘쉬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출발 2틀전 금요일에 최종확정서와 티켓 받고 4월8일 오전 7시출발 비행기라서 새벽4시 20분 공항도착!! 안내해준 J 에서 수속대기를 했는데 6시가 되도록 수속도 안이루어졌고 비엣젯 항공도 안켜지고… 이상해서 출발편 전광판을 보니 E 로 되어있더군요 E로 8명이 뛰어가서 겨우겨우 탑승수속 했구요 6시50분에 130번 게이트 도착!!! 비행기가 연착 안됐으면 못 탈뻔 했어요!!! 제대로 된 정보를 주셔야죠!!! 그리고 여지껏 패키지 여행을 다녔어도 30명은 처음 이었구요 마사지 받으러 갈때도 가족 아닌 사람들이랑 같은 방에…. 6명 7명씩!!! 이런 불편한 여행은 처음 입니다 다시 얘기 해서 우리 4명만 따로 받긴 했지만 기분은 별로 안좋았구요 두번째 마사지도 그렇게 여러명을 넣으시더군요!! 우리 돈 내고 이렇게 우르르… 뭐 마사지 공장인가요? 그리고 우리가족팀은 이것저것 다 포함한 가격으로 간거라 그런지 가이드께서 별로 신경을 안쓰시더라구요 어딜가나 말 안통하는 로컬가이드만 붙여주고!!! 열심히 하신거는 알겠는데 내가 느낀건 별로 였습니다 소원등띄울때도 우린 포함된거고 다른팀은 포함안되서 가이드가 쏘신거라고 박수치며 좋아들 하셨고 한강 유람선도.. 뭐 어찌됐든 팀을 해 줄려면 같은 옵션끼리 묶어야 되지 않나요? 바나힐에서 점심 먹는팀 있다고 우리가 돈 더 내며 먹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점심 제공이 엄연히 있는데…. 생각 할 수록 스트레스네요 점심 먹고도 40분 넘게 기다리게하고.. 기분 좋은 여행은 아니였어요!!! 가이드님이 못 해서가 아니라 여행사에서 이렇게 묶어준게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가이드님은 최선을 다 해서 일정을 진행하셨는데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이번 베트남 여행이 네번째인데 이렇게 여유롭지 못한 여행은 처음 입니다 아침에도 7시30분…8시30분에 만나서 일정 시작하고… 피곤해서 호텔수영장도 못갔어요 어머니 칠순 기념 가족여행 이였고 아버님께서 몸이 불편하시지만 잘 따라와 주셨구요…가이드님 고생하셨는데 피곤한 여행 이였습니다

7일 일요일 아침부터 11일 금요일 아침에 오는 베트남 스케줄이다 인천 비행기 인줄 알았는데 부산 김해에서출국 일주일전 2명이 가려 했는데 목요일 간다고 예약하고 금요일 돈 부치고 토요일 사정으로 1명 못가서 1인으로 가려고 했는데 1인 취소 안 하고 2인 가격에 1인으로 간다고 했는데 월요일 제주 여행중 27번 전화왔다 1인 18만원 더 줘야 한다고 여행중이라해도 같은말만 계속 전화왔다 본사가서 기분 나뻣다고 이야기하고 마무리 전날 ktx 첫차 타고 간다고 했더니 빠듯 학다고 해서 전날 부산가서자고 공항 갔더니 5시간 연착 여행사에서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았고 타 여행사는 점심 식사비와 사고의 말이 있었다 한다 여행중에 주변 사람들이 이야기 해주었고 나보다 20만원 덜주고 여행 왔다한다 1일 일정이 다 날라가고 일정을 진행 안 하고 3일째 하루종일 쇼핑 3군데 다니더라 무책임하고 무례한 여행사 다시는 안 저다볼듯 하다 지금까지도 아무말도 없다 돈을

먼저 상품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높음 성인2 + 아동2 여행인데 패키지 여행 특성상 상당히 일정이 빡빡했으니 잘 따라와준 애들덕에 여행 소화함 다른상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해당상품은 웹투어 단독 가이드 지정 상품이 아닌 연합상품으로 타여행사와 조인된 여행이였음. 따라서 가이드의 역할에 따라 여행의 질이 달라질텐데 우리 여행은 유독 가이드(남**) 혹시 몰라서 실명은 안남기겠음 _님의 깔끔한 인솔과 이동간 방문지에 대한 유익한 정보제공등으로 매우 만족할 만한 선택이였음. 이부분은 10점 만점에 10점임 다만 연합상품 특성에 따라 가이드가 어떻게 배정될지 모르겠음 선택투어는 선택관광최소화로 선택한 관광임 역시나 선택관광을 할 필요가 없는 상품이라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음 _ 타상품 선택관광선택하시는 분들은 평균200불 가량 투자하는 편임 _ 해당투어는 200불 가량이 포함됨 일정은 소화하기 쉽지 않음 아침 9시반부터 저녁9시까지 일정이 계속됨 쇼핑은 비만족- 이건 패키지 특성상 어쩔수 없었음 (다음엔 쇼빙 때문에 자유여행고민 해봄) 관심없는 쇼핑을 제외하면 최고의 패키지임

가이드님과 함께 3박5일 일정 알차게 보냈습니다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이 간 20대 아들도 만족하네요 3월이내에 웹투어로 다낭가는거 강추합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님도 친전하시고 센스있으셨고. 볼거리 먹거리 만족스런 가족 여행이 됐습니다

장모님 칠순을 맞아 아내와 장인어른, 장모님을 모시고 온 첫 해외여행으로 다낭여행은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가족여행이었다. 자유여행을 계획했다가 웹투어 패키지를 이용한건 잘한것 같다. 식사도 투어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모든 패키지 여행이 그렇듯 추가되는 옵션투어와 3차례의 현지쇼핑은 조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전반적으로는 만족스러운 패키지여행이었다. 날씨도 좋고 예약한 호텔도 그렇고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좀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서 이용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