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에서 고민 했지만 비행기 좌석도 일반 LCC 항공사 보다 넓고 리조트는 멋진 노을로 모든 비용을 커버하고도 남네요~! 또 간다면 주저없이 추천할거 같습니다~!

16일 코타 키나발루 석양을 보기위하여 13년만인가? 그전과 다르게 전자입국신고서를 작성 PIN번호를캡쳐 하고 들뜬 마음으로 또다시 비행기에 올랐다. 17일 00시30분.5시간40분만에 도착. 듬직한 한상덕가이드님이 맞아주셨고 팰리스호텔에서 잠시 휴식. 호텔은 깨끗하여 좋았다. 07시 호텔조식후 3박5일의 여행일정 첫발은 30분정도 스피드보트 타고 도착한 빠당포인트 청록의 바다가 너무도 시원.상쾌했다.스노클링은 하지않고 고등학교동창 친구와 여유로운 휴식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MARRIOTT 전망 굿! 한잔의 와인과 담소로 편안히 쉬고 야시장으로 고~ 야시장에선 두리안을 처음 맛보는시간 냄새로 난 먹어보진 못했다.맛은 있는데 냄새로 호텔.리조트에 반입금지. 드뎌 석양을 보는 D-DAY 보이는 구름이 불안감~~ 구름에 가려 끝내 그 찬란한 석양은 아쉽게 보지 못했다.석양을 보러 다시 찾은 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3대석양 코타키나발루 그리스산토리니섬 남태평양 피지섬 다음 일정을 정해본다. 수리아사바몰 딤섬 NEW WK DINING 맛집으로 깨끗하고 메뉴가 많고 맛도 있었고 가격도 좋았다. 마지막일정으로 시티투어 이슬람사원 사바주청사 출입불가임. 기념사진 찍고 더원레스토랑 한인 식당으로 친절 맛도 환경도 깔끔 좋았다. 점심 샤브샤브 저녁엔 갈비탕으로 든든한 식사를 하고 코타키나발루 두번째 여행 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쉬움을 뒤로하며 서울로 향했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한 친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다. 나에게 여행은 에너지 충전이고 기쁨과 반성의 시간이다. 3박5일의 일정속에 단촐한 8명 일행분들 모두 좋으시고 즐겁게 무사한 여행을 하도록 수고하신 한상덕가이드님 덕분에 건강하게 여행을 할수있었음에 감사드리며 가이드님 비롯 함께한 모든분들 건강행복하세요.

코타키나발루... 언니와 동생과 셋이 패키지로 떠났다. 여행 비용을 내가 다 내다 보니 저렴한 비용의 날짜와 여행사를 찾게된다. 12월 달랏을 웹투어에서 가고 이번이 2번째...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많은 여행사의 상품으로 여행을 했는데 웹투어 정말 만족이다. 폰 바탕화면에도 저장 해두었다. 자유 시간이 있어 더욱 좋았고 블루 썬셋은 정말 멋졌다. 망고스틴을 이틀 연속 실컷 먹고... 걷기도하고 그랩도 이용하고... 가이드님도 넘 좋으시고 만족한 여행이었다.

친구와 떠난 코타키나발루여행.. 이완 가이드님의 도움으로 행복한 추억 가득 안고 돌아왔어요.. 다음날 회사 나가기 싫을 정도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세계3대 석양으로 그렇게 이쁠 수가 없다는 지인의 추천…그래도 석양이 거기서 거기라 우리나라와 비슷하겠지 하는 마음과 혹 비라도 와서 석양을 못 보고 돌아오면 어쩌지..하는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떠난 코타키나발루 여행이었는데 다행히 화창한 날씨와 친절한 가이드님, 좋은 여행동반자님들을 만나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