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브리즈번. 한국사람이 정말 많은 도시였던 듯 하다. 3-4일 골드코스트. 끝이 보이지 않는 비치가 정말 경이로운 인상을 준다. 호텔에서 찍은 샷. 정말 저렴한 가격에 먹은 피쉬 앤 칩스. 맛도 최고. 이렇게 젯스타를 타고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이동합니다. 고고고~~~~~. 5-10일 시드니. 호주에서 제일 오래 머무른 곳이기도 하다. 골드코스트 다음으로 시드니가 마음에 들었다.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마신 로컬 비어의 맛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 나라는 이런 맥주 왜 못 만들지? 수요미식회에 나온 THREE BLUE DUCKS. 여기 너무 맛있었다. 저 블랙소세지 먹으려고 아침 일찍 서둘렀다능...11-14일 맬번. 다시 한 번 젯스타를 타고 시드니에서 맬번으로 이동한다

12월 10일 웨딩마치 후 하와이로 허니문을 떠난 신부입니다. ^^ 첫 하와이에 도착했을때 공항에서 정 한 나 가이드님께서 멋진 목걸이와 함께 저희를 반겨 주셨습니다. 어찌나 친절하고 자상하게 잘 알려주시던지 처음 낯선 곳에서 한국 가이드님을 만나 마음이 놓이고 편안했습니다 !! ^^ 저희가 웨딩 끝나자마자 오걸 아셨는지 이것저것 물이며 간식 챙겨주시고 어떤게 더 편한지 여러가지 물어보시면서 저희한테 맞춰주시더라구요 ㅠㅠ되려 더 감사해서 너무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신랑은 전날까지 일하느라 피곤이 많이 쌓여서 첫날은 쉬고싶어했어요. 저두 마찬가지였구요ㅜㅜ항공기 일반석은 워낙 좁다보니 7시간을 무릎이 구부려진체 오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저희가 여기저기 뻐근하고 힘들다고 했더니 마사지 샾을 알려주셨어요~ 그래서 일단 저희는 마사지를 받은뒤 호텔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쉬고 일어나니 밤이 되어 이 사진 뿐이네요~ ㅠㅠ ㅋㅋ 그래도 하얏트 리젠시 오션뷰여서 멋진 야경을 매일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졸린 눈을 뒤로 하고~ 새벽 부터 기상을 하여 시청역 11번 출구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집결 후 저희는 2016.11.05♥ 딱 인연을 맺은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웹투어에서 남해 여행을 신청 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이 있고 더 많은 추억과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ㅋㅋ 후기는 그저 참고하기 위한 평일뿐 다 잘 안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간략하게 이 여행지를 선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끄적끄적 거려봅니다~ 1일자~ 출발후 들리는 첫 휴게소입니다. 화장실을 들렸다 나와보면 뒷편에 이렇게 시설이 되어있어요 요즘엔 정말~ 휴게소도 ㅋㅋ 경쟁시대인듯 ㅋ 맛있는 먹거리도 먹고~급했던 용무도 보고 쉬어갈수 있는 정말 말 그대로의 휴게소가 요즘은 다양해서 우여시와 저는 ㅋ 담 여행은 휴게소 탐방 계획을 세웠어요

결혼식만 끝나면 한가할 것 같았는데 머가 그리 정신없는지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10월29일 예식을 마치고 웹투어를 통해 미리 예약한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하루를 보내고, 30일 아침뱅기로 방콕으로 향했지요 ㅋㅋ 방콕가서 조금 헤매긴했지만, 담당자님께 연락하니 주말인데도,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잘 환승을 하고 사무이로 고고씽~ 와우~사무이는 공항부터가 너무 이뻤어요^^

허니문 다녀온지 1달만에 올리는 리얼 후기 날씨가 참 좋아서 더 설레는 허니문 인천 > 방콕 > 끄라비 여정의 피로를 풀어줄 맛사지 고급스럽고 힐링이 되는 맛사지 샵~ <돌아오는 날도 이곳에서 발 맛사지를 받고 왔지용*^^*> 끄라비에서의 첫 식사 < 동남아 여행이 처음이라 걱정했었는데.. 먹을만 했다^^ 아쉽다면.. 단짠단짠.. ㅠㅠ > 우리 여행의 첫 숙소는 디바나 프라자 2박( 얼마전 TV 배틀트립에서도 나온 숙소 )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침실 디바나 프라자의 경우 아시아 사람들이 많아 보이긴 했지만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편의점과 식당, 상점들이 가까워서 좋았다. 특히 레스토랑에서의 매니져가 참 친절했다~

생애 첫 유럽여행~ 런던 인 - 파리 아웃 2016.9/7~9/15 아직도 런던과 파리의 모습이 아른아른합니다. 제 생애 첫 유럽여행이었는데, 첫 스타트 부터 좋았습니다. 바로 웹투어에서 항공권을 저렴하게 득템한 덕분이지요! 그리고 카타르 항공도 저렴한 항공권에 비해 좌석 간격도 넓고 편했습니다. 물론 장시간 경유를 했기때문에 나중엔 힘들지만, 이코노미석에서 다리 쭉 필수 있는게 어디에요~ㅋㅋ 친구랑 둘이 런던에서 3일 반- 파리에서 4일, 그리고 안시는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런던] 런던의 랜드마크! 빅벤입니다. 저 사진 찍을 때가 4,5시 정도였는데 해가 질려고 할 무렵이라 빅벤이 더 황금빛으로 보였답니다.

10월 신혼여행을 라스베가스로 가게되서 항공권 숙박을 다 해결하고 그랜드캐년 투어를 알아 보던중 웹투어 사우스림 투어를 선택했습니다. 가격비교자체가 좀 힘들어서 그래도 여행사이트 중에 이름이 있는 웹투어로 결정했습니다. 픽업은 정확히 호텔로비앞에 와주셔서 안전하게 이동을 진행했습니다. 우선앞서 비행장으로 도착해서 간단한 기장 및 기종 소개를 받고 바로 탑스응~~~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얼굴이 좀 많이나와서 ㅠㅠ생략하겠씀다 ㅋㅋ

오키나와 출발 당일 비가 내렸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더라 아침부터 정신을 쏙 빼놓았지 나하 공항 도착! 덥다 더워 유이레일 타러 국내선 빌딩으로~ 유이레일 승차권 2일권 호텔이 있는 오모로마치역으로 향하는 중 오모로마치역 출구에서 바라본 모습 역으로 향하고 있는 모노레일 포착 😁 이 곳에는 첫날 묵었던 호텔이 위치한 곳 숙소에 짐을 두고 국제거리로 출발! 국제거리에 위치한 단보라멘 30-40분을 줄서서 기다렸다 😐 참깨와 파가 듬뿍 들어간 라멘 가장 인기있는 라멘이라는데.. 맛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엄.청.맛.있.어! 담백하고 고소하고 자꾸 끌리는 국물, 생생하게 기억난다 👍 국제거리의 중심지로 향하는 길 Shisa(シーサー)를 판매하는 곳인가? 오키나와의 수호신이자 상징인 시샤 액막이 역할을 하는 사자상 오후 9시가 넘은 국제거리의 모습 건너편에 있는 돈키호테 발견! 쇼핑 맛 뵈기 가볼까?

싱가폴 여행은 이번이 세번째~~ 첫번째는 10여년전 빈탄가면서 패키지로~ 두번째는 몇년?전 개별여행으로~ 오랫동안 다시 가지 않을것 같은 싱가폴 여행을 다시 계획하게 된 이유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과 래플스 호텔에 묵기!!!(물론 내 개인적인 스케줄이 가장 큰 이유였지만 ㅎㅎ) 두번째 여행시 계획을 너무 늦게 세워 너무나 올라 버린 호텔 가격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게된 두 호텔!! 이번엔 약 5개월전부터 준비~ 그 당시 가장 저렴한 가격을 제시했던 웹투어에서 래플스 호텔예약~ 사악한 가격 때문에 거의 모든 웹사이트를 다 찾아봤다능++ 물론 홈페이지도요~ 3일내 결제조건 10%할인 + 모바일 예약 할인 1%?? + 투어캐쉬 이용 + 카드할인 5만원(제가 예약당시 운 좋게도 카드할인 프로모션이) 이용해서 저렴?하게 예약(투어캐쉬랑 카드할인 안했어도 웹투어가 가장 저렴했음니다요~)

2014년도 예-스-진-지를 이미 택시 투어로 다녀왔으나, 같이가는 동행이 대만 여행이 처음이어서 2016년 9월 추석 연휴에 버스투어로 예-스-지 투어를 한번 더 다녀왔습니다. 주목적은 지우펀의 야경~!!! 다른 투어 사이트도 많이 비교해 봤으나, 상황에 따라서 투어 코스 순서가 바뀔수도 있다는 안내에 "지우펀 야경"이 코스에 명시되어 있는 웹투어에서 버스투어를 신청했습니다. 타이베이 메인스테이션에서 사진에 있는 버스를 타고 투어에 참여했는데, 두 커플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자 승객이었습니다. 버스투어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가이드"~!!!와 저렴한 가격에 있습니다. 운 좋게도 학 가이드님을 만나 각 코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으며, 스펀에서는 버스투어 승객들을 대신하여 닭날개볶음밥을 사다 주셔서 긴긴 줄을 서지 않고도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맛은 당연 최고~!!!!! 스펀가시면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지난 일요일에 당일로! 서해금빛열차상품으로 군산&전주 당일여행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용산역에서 KTX타고 전주가던 길에 서해금빛열차를 봤는데 완전 관광열차 답게 잘 꾸며져 있더라고요~ 담에 꼭 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친구들이랑 다녀왔습니다^^ 좌석은 KTX보다 훨씬 넓어요~ 속도도 무궁화보다 빠르고 시골역을 자주 지나치는데 운치있고 좋더라고요~ 족욕실도 있는데 창문을 바로 보고 앉는 구조입니다. 마침 건식 족욕실에 예약이 계속 없어서 처음 냈던 요금으로 군산역 내릴 때까지 쭈욱 타고 갔는데 마치 유럽에서 타던 골드패스라인이 생각났어요! 레알 풍경 보며 실컷 달리는 기차여행!! 캬!! (습식은 20분에 8천원, 건식은 20분에 4천원입니다. 어깨찜질은 1천원인데 예약이 다 차서 못했어요... 또르르) 중간중간에 퀴즈쇼도 해요 ㅎㅎ 서해금빛열차의 별명은 무엇인지, 관광열차 세종류 이름 대보기, 또 하나는 뭐였더라 ㅠㅠ 이 중에 두번째 퀴즈를 맞혀서 선물도 받았습니다.

여행이 2주전에 결정 되는 바람에 성수기 주말이라 방이 없을 줄 알았는데 딱 저희 가족에 맞는 방이 남아있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약간 아쉬운점은 저녁늦게 도착하고 아침에 정신 없이 나가는 바람에 숙소사진이 없네요ㅜㅠ) 엄마께서 불국사랑 석굴암을 30년 만에 다시 오셨는데 그때랑 달라진 게 많아서 신기하다고 하셨어요(석굴암에 유리가 없는 거랑 불국사 청운교 백운교에 올라갈 수 있었다는 점) 저희는 저희대로 부모님은 부모님대로 경주에서 잘 놀고 포항으로 왔어요 (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경주에서 포항까지 40분정도면 올 수 있어요!) 펜션은 누가봐도 저기에 숙소가 있다!!!!싶을정도로 간판이 빛나고 있어서 못 찾으실리는 없으실꺼에요 프론트는 2층에 있어요 인터넷에는 최대 7인실이라고 적혀있었는데 12명이 자도 될 정도로 엄청 넓어서 놀랐어요!! 아쉬운 점은 화장실 물이 약한 거랑 에어컨이 약간 약하게 나오긴했지만 두대나 있고 선풍기까지 있어서 괜찮았어요. 주차공간도 엄청!!! 넉넉하고 저는 이용안했지만 1층에서 바베큐도 해서 먹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구룡포항이랑도 가까워서 회떠와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 당구장이랑 노래방도 있었는데 노래방은 저녁11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펜션을 본적이없는데 말이죠ㅎㅎㅎㅎ 당구장도 시설이 진짜 잘 되어있었구요!

베이비부머 세대란 우리 부부를 말한다.올해 6월30일부로 환갑정년을 마친 남편과 나는 버킷리스트 작성 1순위가 여행하기다. 우리부부가 선택한 저렴하고 꽉찬일정에 반신반의하며 출발한 여행길. 첫목적지 분천역 산타마을을 둘러본 뒤 경북 봉화 청량사로 이동하였다. 관광에 앞서 봉화도시락 사업단에서 마련한 도시락으로 옹기종기 모여앉아 식사를 즐겼다. 정성스레 삼색나물로 맛과 색을입힌 주먹밥과 야채튀김, 센스있는 과일디저트까지 나름 신경쓴 건강식으로 배를 채우고 청량사 절로 향했다. 가는 길목마다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와 은은한 칡꽃향은 도시의 고단한 여행객들을 달래준다.

태국 푸켓의 카론 비치에 위치해 있는 만다라바 리조트 숙박 후기입니다^^ 웹투어 통해서 예약했는데, 부*닷컴, 인*파*투어, 아고*, 클린푸* 등 여러 사이트 비교했는데 신기방기하게 웹투어가 제일 저렴하더라구요. 사랑해요 웹투어... 제가 나름 부*닷컴 지니어스 회원에 에어비앤*도 많이 이용해보고, 어디 예약하기 전에 가격 꼼꼼히 비교해보는 편인데 웹투어가 제일 쌌어요. 저희는 일부로 관광객들이 주로 묵는 파통지역에는 숙소를 잡지 않았어요. 너무 붐비고 시끄러울까봐.. 근데 일정 중 반은 파통을 왔다 갔다하며 아.. 파통에 잡았어야 했낰ㅋㅋㅋ 후회 막시무스 할 뻔 하다.. 만다라바 리조트 갔는데 뙇..?? 넘나 좋아서 파통은 잊고 리조트 있는 동안 푹 쉬고 잘 누리다 왔어요. 리조트 입구부터 웅장하고 세련되서 두근두근.. 리조트 사진들 보여드릴게요.

7월 이벤트 (다른곳에는 없고, 웹투어에서만 오션뷰 정면뷰로 업그레이드 행사가 있었어요 ㅎ^^) 오션뷰 정면 업그레이드 되어, 방문하였어요 1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동해안의 일출을 테라스로 볼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밤에는 파도 소리도 들리고.. ㅎ (위 사진은 방 테라스에서 직접 찍은 거에요.새벽 일출도 눈부비면서 ㅋㅋ, 사진만 찍고 다시 취침) 방파제에서 불꽃놀이도 하고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호텔은 2~4층까지 주차장이구요. 주차장 2층 진입로 퇴로 자체는 일방통행이지만, 폭이 지방 호텔치고는 매우 좁아요. 서울 강남이나 여의도지역 호텔입출구처럼 좁습니다. 저도 휠 긁어먹음 ㅜㅜ 조심해서 운전하시구요. 직원들은 새로 지은 호텔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 이라 그런지 매우 친절하셔요. 주차도 들어가고 나오기가 어렵지 들어가고 나올때 안내도 잘 해주시고...

여행 중 가장 인상깊었던 곳, 지우펀.. 짧지만 강렬했던 타이베이 3박4일 여행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출국 시 김포-송산, 귀국 시 타오위안-인천이라 송산공항에 도착, 송산공항은 시내 중심에 있어 교통이 참 편리했습니다. 시내버스는 교통비를 내릴 때 지불하는 방식과 탈 때 지불하는 방식 2가지 였는데, 언제 어느때 이 방식이 전환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뒤로 타고 앞으로 내리면서 지불했던듯~ ㅇ_ㅇ; (처음에 한국처럼 앞에 타면서 찍고 내릴때 뒤에서 대기하는데 찍을데가 없더군요;; 대만은 한번만 찍으면 됩니다.) 꽃할배에도 나오는 아이스몬스터 망고빙수!! 처음 먹어본 사람은 누구나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짱추천!! 비오는 날, 안개낀 날은 절대 타이베이101에 올라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ㅡㅡ; (매표소에서 500NTD씩이나!! 지불하고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못봄으로 인해 배신감이 밀려오게 되니 주의!! ㅡㅡ^)

좋은점은 1 여유로움 2. 깨끗한 환경 및 날씨 3. 짧은 거리 4. 한국사람이 많아 입맛에 맞는 식사 5.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친해질 수 있는기회가 많음 6. 계획적인 소비가능(쓸데없는 쇼핑, 옵션~~) 아쉬운점은 1. 섬이 좁아 길게 여행시 지루함 발생 2. 4박 5일 여행상품이지만 야간비행으로 3박으로 일정이 짧음. 가족여행이라면 강추 입니다. 특히 미취학/초등학생이라면 가장좋은 여행지이며, 큰애들은 지루 할 수 있습니다. 마나가하섬 나오면서 찍은 사진인데 각종 레져 및 섬에 스노클링등 하루 일정으로 들어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진 호텔에서 애들과 좋은 추억 쌓으면 좋을거 같네요. 여행이라는건 가서 느끼고 알아가는 느낌이 더 좋은게 아닌가 하네요. 여러가지 인터넷에 알고 계획세우고 가면 그것만 할려는 사람 심리가 생겨 여행이 너무 틀에 짜여서 재미가 덜한거 같네요. 저만그런가요 ^^ 하여튼 너무 많은 계획 보다는 가족과의 소통과 힐링을 위한 최소한의 계획으로 여행하세요. ^^

5월 제주여행! 금요일 출발, 2박3일 일정. 뱅기표가 싸진 않았지만 일정이 이렇게 뿐이 안되서.. 아쉬운 맘은 뒤로하고 씐나게 놀다올테얏!! 제발 날씨야 도와줘어ㅋㅋ "5월은 푸르구나아😄" 알지?ㅋㄱㅋㄱㅋㄱㅋㄱ 아 저는 항공+렌터카만 이용했는데 전체적으로웹투어 제주만들기 패키지가 나쁜것 같진않아서 함께 올려볼게요^^

먼저 이번 여행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로마의 휴일 같은 서울여행 " 이에요. 정말 로마에 여행온듯 한 느낌이 이번여행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심지어 우리도 모르게 외국인 인 것 처럼 느낌이 들고 행동하는 것 보고 놀랐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외국같은 여행의 느낌이 있구나.ㅎㅎ 우리는 대전에서 출발했어요. 수요일 점심부터 금요일 점심까지 그 시간들이 어떻게 지나갔는지ㅎㅎ 정말 빨리 재밌게 지나가더라구요. 이렇게 후기까지 쓰는 이유는, 이번 여행에서 숙박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대 성공이라고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이번에 이용하게된 신라스테이!! 사실 제주도에서나 신라호텔을 이용할 것 같았는데 서울여행하면서 신라호텔은 아니지만 신라스테이를 이용해서 너무 설레고 기대했습니다. 신라스테이는 신라호텔의 비지니스호텔격이에요. 규모는 다소 작은데 분위기는 똑같거든요ㅎㅎ 물론 가격도 보다 저렴하긴 하지요. 자, 먼저 우리가 이용한 신라스테이 위치입니다. 서대문역 6번 7번 출구에 위치해있어요. 정말로 좋 았 어 요. ! ! ! 바로 옆에 명동이 있구요. 근처로 해서 이태원, 용산, 신촌, 이대가 있거든요. 우리는 명동에서 많이 놀았어요. 요새 중국인 관광객들이 그렇게 많다던데, 정말로 많더라구요ㅎㅎ 사진도 찍어주고, 같이 먹을 것 먹기도 하고 정말 재밌었어요. 특히나 신라스테이에 중국인들도 많이 이용하더라구요. 엘레베이터에서는 서로 굿나잇도 말해주며, 서로 신라스테이를 이용하고 있다는 동질감 형성!!

모바일 탑승권으로 에어부산 이용하여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핸드폰으로 바코드 보내주시고, 게이트에서 바로 바코드 읽고 표 나오니 입장 가능! 너무 빨라여 ㅋㅋㅋ 수화물 따로 없었는데, 진짜 간편하고 좋은거 같아요~ 생각보다, 뱅기가 크군요 +_+ 오홀~~~~ 색도 이쁘고, 에어부산 처음이예요~~~ 많이 좁지 않아요 ㅎㅎㅎ 제가 이용한 저가항공중에서는 좌석이 넓은 편인거 같습니다~ 좋아요~^^ 이쁜구름샷은 필수죠~! 아잉 이뽀라 ㅎㅎㅎㅎ 기내 음료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욜~~ 좋구낭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비행시간이 얼마나 남았고, 고도가 몇인지 알려주는 저 시스템 너무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그동안 너무 저가만 탔나 싶기도 하지만...ㅋㅋㅋ 아무튼, 안전하고 편하게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 부산 가시는 분들 추천 합니다~

1박2일이라는 짧은시간을 길게쓰기위해 저희는 웹투어에서 에어카텔까지 이용했습니다. 실시간으로 모바일확인이 가능해서좋았구요 다른시이트에비해 가격도 제일 저렴하게 다녀온듯하네요^^

여행은 언제나 설레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떠나게 된 태국은 또 한번 가고싶은 곳이 되었어요. 국적기인 타이항공때문에 오고 갈때 더 편안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다섯시간 반이라는 비행은 짧다고 하기도, 길다고 하기에도 조금 모자라서, 마음가짐을 자칫 잘못두었다간 지루하고 힘들어질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도 기내온도나 기내식, 기내 청결등이 좋아서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태국이 더운나라이긴 하지만 제가 갔을때는 특히 일년중 가장 더운 때여서 서있는것도 힘들뻔한 적도 있었어요. 그러나 그나라 사람들 특유의 여유로움과 외국인을 방관하는 태도, 또 물축제 등등은 그런 더위를 신경쓰이지 않게할만큼 즐거운 것이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심사숙고끝에 고른 호텔이 너무나 만족스러워서 더 좋았던것 같아요. 태국인들은 모두 친절한건지 태국호텔은 모두 좋은건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ㅎㅎ 항공권 구입을할때 여러군데에서 알아봤었지만 결국 웹투어에서 구입하길 잘한듯 합니다. 모든 절차나 상담이 잘 이루어져서 다른 신경쓸 것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웹투어에서 항공권은 물론 이고 호텔까지 예약해볼까 합니다. 좋은 여행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째 홍콩 여행인데 첫 번째 여행때는 침사추이 쪽에 숙소를 잡아서 이번에는 홍콩섬쪽으로 잡아봤어요. 결과는 대만족! 혼자 가는 여행이라 조용하고 넓은 곳에서 묵고 싶었는데 가격대비 방이 정말 넓었구요~ 그리고 기본 객실로 예약했는데 기본 객실은 모두 트윈룸이라고 알고 있는데 테이블 공간 따로 있는 넓은 더블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신 것 같아요. 짱짱맨 신났다능!! 지하철 역으로는 홍콩대학교~사잉푼 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여행기간동안 호텔에서 지하철로 한번도 가본적은 없어요. 호텔 앞에 바로 트램 정류장이 있거든요! 정말~~~ 편했어요.

난바역이랑 가깝고, 유동성이 좋아서 추천합니다~ 우선은, 난바역, B21번 출구로 나오게 되면,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B21번은 에스컬레이터~! 굳~~~!!! 네네, 바로 여깁니다, 하지만 이 장면은 B19번 출구에서 찍었고요~ 21번 출구가 더 좋아요~ 그리고 그 거리 안으로 들어가면 이와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저기 약국이 있고, 빠칭코 하는 123? 거기 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사진에서는 안나오지만, 호텔의 간판도 보여요~ 호텔 르 보테쥬르 파란색에 하얀바탕 간판이 보이고, 가는길에 편의점 세븐 일레븐도 있어요~ 호텔은 2개의 건물로되어 있는데요, 로비가 있는 본 건물을 지난, 안쪽에 있는 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4월에 친동생과 함께 홍콩여행을 다녀왔어요! 친동생과 단 둘이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 두근두근 홍콩 호텔은 저희가 여행 중에 마카오 가는 페리를 타야하는 관계로 셩완쪽을 보고 있었어요! 위치도 좋고 시설도 좋다는 이비스 센트럴 셩완으로 확정! 웹투어에서 10만원대 최저가로 겟! 요건 홍콩관광청에서 받아 온 지도예요! 왼쪽 구석에 이비스 센트럴 셩완 호텔이 보이죠? 셩완역까지 걸어갈수도 있지만, 호텔 앞으로 전차가 다녀서 이동도 쉽게 할 수 있어요!

2016년 4월 9일 진해 군항제 마지막 벚꽃 나들이 다녀왔어요ㅎ 저희가 다녀온 곳은 장복산조각공원 - 진흥사 - 여좌천로망스다리 - 중원로타리 이렇게 랍니다~ 실은 첫 목적지를 경화역으로 두고 있었는데요 ㅎ 택시를 반대편으로타서 장복산조각공원으로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두둥!! 너무너무 멋진 결과 였어요 사람들이 모두 경화역 해군기지 로망스 다리로 몰리는데 저희는 아주 오붓하게~ 정말 꽃길도 걷고 사진도 찍고 아주 여유롭게 만끽하고 느꼈어요 ㅎㅎㅎ 장복산조각공원을 두르고 걷다보면 옆에 진흥사가 있고 진흥사에 들려서 내려오면 바로 여좌천 로망스 다리로 갈수 있어요 가는 내내 꽃길과~ 벽에 그린 벽화들을 보며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하기에 낭만적인 코스이구~ (무엇보다 한산해서 굿웃~~) 가는 길에 노점에서 파는 호떡이랑 와플등을 먹을 수 있어요 ㅎㅎ

급하게 떠난 라오스 여행이였는데, 덕분에 잘 지내고 갔습니다~ 시티인 비엔티안 숙소 좋아요~ 엄마와 함께 급하게 라오스 여행을 다녀온 마지막 날 지낸, 호텔입니다 ;) 시티 인 비엔티안은 시내 가까이 있고요~ 시내 근접성도 참 좋은것 같아요~ 외관 모습입니다. 여긴 카페쪽 이예요~ 걸어오면 보이기도 하는 곳이죠~

이번 설연휴(2016.02.07~02.14) 로 우리 부부는 유럽여행을 계획을 하였습니다^^ 남편의 결혼1주년 기념으로 준비를 해주었었요ㅎㅎㅎ 예약과 결재는 모두 남편이 해 주었구요~~ 여행에서 볼거리 먹거리는 제가 계획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여행을 할때 웹투어(www.webtour.com) 에서만 이용을 합니다^^ 모두 자유여행을 좋아해서요~항공권과 숙박만 예약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의 유럽여행을 책임져 주신분은 웹투어 유럽팀 최진욱님께서 담당해 주셨어요!!!!! 원하는거를 말만하면 가격과 서비스를 최대한 맞춰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ㅎㅎㅎ

다른 사이트 보다 훨씬 저렴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이지버스 정류장 (BB 정류장에서 타시면 되요. 정말 바로앞) 에서 개트윅공항까지도 잘 갔네요. 이 호텔이 첼시 경기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와도 걸어서 17분 거리여서 쉽게 챔피언스리그 도 보고 왔네요 ^^ 다소 시내 중심부와는 거리는 있지만 underground가 가까워서, 이동은 편리합니다.

자연화산 온천 푸닝 말이 필요 없네여

처음으로 친구들 5명이서 떠나는 여행이라 더 두근두근!!! 금요일 출발이라 퇴근후에 다들 모여서 출발!!!!!! 저녁이라 잘안보이네요~ 나리타보다 하네다를 좋아해서! JAL 너로 정했다!!! ㅎㅎ 다음날 도쿄타워보단 요새 밀고있다는 스카이타워!!! 정말 정말 어마어마하게 높아요~ 비가 온다고했는데 날씨도 정말 좋고 굿굿!!!

수영장도 여유롭고, 워터파크에서 줄안서고 슬라이드를 탈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 해변에서 스노클링도 가능하고요~ 해변에 이쁜곳도 많아서 사진찍기도 좋답니다. 저희는 현지인들과도 기념촬영도 했어요~ ^^ 직원들도 항상 웃고 친절해서 나도모르게 자꾸 팁을 꺼내고 있는 ...ㅋㅋㅋ 아이들과도 잘 놀아주고~ 지나가다가도 항상 웃음으로 인사해주니 기분이 좋았어요.

서울-부산 장거리연애 커플의 1년치 데이트를 한번에 몰아서한 행복했던 유럽여행기 :-)) 웹투어에서 착한 가격의 왕복항공권을 구매해서 출발부터 기분좋게 시작한 우리의 첫번째 여정지는 바로 프랑스 파리 ♡

작년 9월 제 생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가고 팠던 칸쿤을 가기로 결정했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전화상담을 한 곳이 웹투어.이진희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 데..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2015년 연말 12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5박 7일의 여정으로 가는 칸쿤여행이었고 호텔도 하얏트지바를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결정했어요!

둘만 가는 여행이고 숙박은 크게 중요하지 않아서 침대원룸방으로 했더니 부엌이 따로 없었는데, 아침 조식을 챙겨주니까 전혀 불편한 것도 없드라~ 따뜻한 물 잘나오고, 냉장고고 빵빵하고~~ 저렴한 가격에 숙박와 아침식사까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 가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