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부터 20일 한국도착 때까지 너무 재밌었습니다. 처음엔 3일밖에 안가니 어떤 분들은 가서 오로라 못 본 분도 있다는데 부족한거 아닐까 했는데 다행히 날씨랑 태양풍+자기장이 도와줬네요. 저흰 오로라 빌리지 액티비티도 했는데 개썰매는 재밌었고 설피는 좀별로였습니다.. 만약 설피체험 하러 가는 날엔 꼭 개인부츠말고 오로라빌리지에서 준 방한부츠 신고 가세요. 부츠 코가 작아서 자꾸 앞에 끼더라구요ㅠ 밴쿠버도 날씨 선선하니 좋았습니다. 캐필라노 브릿지 가시면 꼭 스탬프투어 해보세요ㅋㅋㅋ 거기 자체는 별로 볼 게 없는데 스탬프 완성 하겠다고 열심히 돌아다니니 나름 재밌었습니다. 저흰 옐로나이프, 밴쿠버 둘 다 데이즈인 호텔이었는데 밀크티 좋아하시면 근처에서 우유사서 거기 캡슐 커피기기 이용해서(잉글리시 브렉퍼스트가 있었습니다) 밀크티 만들어먹어보세요! 비치된 설탕 한봉지 다 넣으니 꽤 먹을만한 해서 좋았습니다. 또 캡슐머신으로 라면 끓여 드실려면 안에 커피 찌꺼기 꼭 확인하고 많으면 청소하고 드세요. 갔다온지 쫌 됐다고 이 정도 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여행문의, 결제까지 꼼꼼하게 친절하게 해주신 김아름 담당자님과 친구들과 괜잖은 가격에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신 웹투어에 감사합니다

오로라 타령만 하다가 드뎌 다녀왔습니다^^ 회사 업무에 지쳐 벼르다가 떠난 여행 맘껏 힐링하고 왔습니다. TV에서만 보더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넌 앞으로도 열씨미 일해서 1년에 한번씩 나에게 주는 포상으로 여행을 다녀 와야 겠어요. 여행상품 많아서 고민하고 질문도 엄청 많이 했는데 친절하게 알려 주고,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어요. 가이드님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설명도 알차게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 여행 이었습니다.~~~

캐나다 그것도 오로라! 그 장관은 잊을 수 없어요^^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대자연이 아름다운 캐나다 다시 가고 시퍼요~ 벤쿠버도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행시간만 길지 않다면 매년 가고 싶어요  

장거리 비행기 타서 가는 김에 지역 하나만 보기 아쉬워서 이상품 이용 했어요   자연이 아름다운 캐나다, 화려한 라스베가스   더욱 극명한 차이가 나는 지역들이라 그런지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웹투어에 대해 기존 잘 알지 못해서 출발 하기 전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반신반의 하면서 걱정했는데요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아무 이상 없었네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미국갈까 캐나다갈까 하다가 캐나다 갔다왔어요ㅎ 좋았음ㅎㅎ 다음엔 미국으로~ㅎ

캐나다 유학을 1년정도 다녀왔었는데 그때가 그리워서 다시 다녀왔어요 역시나 다시 가도 좋네요.. 캐나다는 여름도 겨울도 지역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언제 가던지 ㅠ 대만족입니다. 항공시간이 오래 걸리는건 어쩔수 없지만... 지역적으로 좀만 가까우면 좋을텐데 ㅠ 그 점 빼고는 좋네요

아이가 오로라를 보고싶어해서 이상품 다녀왔어요~   가까운 날짜를 보고 있던 터라 이용 가능한 상품이 많지 않았는데요, 담당자님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진행 가능하게 최대한 도와주셔서ㅠㅠ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여행지 관련해선 다녀오지 않는 이상 설명하는건 한계가 있을거 같구요~ 시기 잘 맞춰서 다녀오시면 좋을거 같아요!

평소 오로라에 대한 관심이 많아 볼 수 있는 상품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캐나다가 거리적인 부분도 있고 해서 다소 걱정 하던 중에 웹투어 상품 찾게 되었습니다 오로라를 보러 간 목적이 주된 부분이었던 만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역시나 값진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ㅋ 오로라 이외에 캐나다 지역에 대한 관심도 생겨서 다음 번에 한번더 이용하고 싶네요

모든일정이 다 기억에 남지만 특히나 인상적이었던건 오로라 빌리지 였습니다.   처음으로 직접 눈으로 오로라를 봤는데 티비에서 보던거보다 훨씬 더 경이롭고 아름다웠습니다.   추울까봐 걱정을 많이했는데 생각보다 아늑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    

여행 가기전에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라스베가스에서의 야경이 너무 이상적이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