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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행후기 전체 이용후기는 총95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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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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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베스트팩]호주(시드니+멜버른)/뉴질랜드 남북섬 13일
강추! 완벽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뉴질랜드를 다녀온 중학생 홍*진 이라고 합니다.  엄마가 후기를 저한테 쓰라고 해서요. 짧게 쓰라고 했습니다.  출발전까지 가기 싫다는 사춘기 걸린 오빠때문에 저도 못갈까봐 걱정을 많이 했어요.   저희가 도착하기전까지 비가 엄청 왔다는 시드니 , 멜버른 날씨 요정인 제가 가니 여행내내 너무 날이 좋았어요.  습하지 않고 쾌적한 날씨에 비염인 제 코가 뻥 뚫렸고요.  코알라가 유칼립투스 잎을먹고 취해 있다고 해서 저도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없었어요.  캥거루랑 싸움 할라고 했는데.. 누워만 있어서 못했어요.  사춘기 걸린 오빠가 시드니에서 한마디 하고 멜버른가서는 세마디 하고 뉴질랜드 가서는 맨발벗고 소리지르면서 막 뛰어 다녔어요.  다시 집에가서 말을 안하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말이 많아졌어요.  우리 오빠가요!!!  엄마 아빠는 저희 여행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다고 다녀온 후에도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엄마가 쇼핑을 많이 해서 걱정이 됐는데요. 오빠 서울대 가라고 사준 알파카 방석 너무 좋아요.    저희 가족 사춘기 극복 여행을 도와주신 웹투어 직원 언니들께 너무 감사 합니다.  시드니 PJ 삼촌 , 멜버른 마녀인형주신 가이드 언니 , 뉴질랜드 남섬 알렉스 삼촌 ,북섬에 시오 삼촌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다음에는 울룰루라는 지역을 간다고 합니다.  그때도 잘 부탁 드립니다. (꾸벅)  아! 저는 뉴질랜드 남섬이 너무 너무 좋았어요~ 20살이 되면 뉴질랜드 다시 갈게요. 기다려 주세요~
홍**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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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베스트팩]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10일(테카포 은하수) ★호텔 업그레이드★
강추! 완벽해요!
뉴질랜드의 대자연에 감동 받았습니다. 여행내내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토모 반딧불, 유황냄새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좋았던 온천, 시간좀 더주지 아쉬웠던 레드우드 수목원, 재치있는 입담때문에 더 즐거웠던 아그로돔 팜투어 그리고 남섬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남섬만 다시 오고 싶습니다. 
이** 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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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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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최고급 취향의 Luxury팩]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1일
강추! 완벽해요!
럭셔리 맞습니다. 어디하나 빠지는것 없이 좋았습니다. 여행 내내 날씨도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뉴질랜드의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들을 잊지 못할것같습니다.  특히 허미티지 호텔에서 객실을 업그레이드 했는데,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럭셔리 상품 정말 강추합니다.
관**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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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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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최고급 취향의 Luxury팩]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1일
강추! 완벽해요!
허니문으로 예약했던거라 출발이 안되면 어쩌나 마음 졸였지만,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제목처럼 호텔도 일정도 너무 좋았습니다. 
박**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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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90일전 예약시 양모이불 증정-[가성비끝판왕]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9일(마운트쿡 트래킹)
강추! 완벽해요!
친구 부부들과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날짜 조율 결과 최대 다녀올 수 있는 기간이 9일이었는데, 다행이 웹투어에서 9일 일정이 있어 호주 뉴질랜드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꼭 봐야할곳들 빠지지 않고 알찬일정이었습니다. 우리는 만족했고, 추천합니다.^^
문**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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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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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90일전 예약시 양모이불 증정-[가성비끝판왕]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9일(마운트쿡 트래킹)
강추! 완벽해요!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고 가성비 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박**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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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고대 영혼들의 안식처]호주(시드니+울룰루 호텔팩+멜버른)/뉴질랜드 15일
강추! 완벽해요!
열두분과 함께했던 시간 잊지 못할것 같아요 여행다닐때마다 버스 자리때문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는데, 가이드의 센스덕분에 모두들 앞자리 뒷자리 서로 양보해서 다녔습니다. 호주 뉴질랜드는 입국 심사가 따다롭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쉽게 통과되었고, 좋은 날씨에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숙소/식사/가이드/우리일행 뭐하나 빠질것없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여행입니다. 꼭 봐야할곳들 빠진곳없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고, 가이드님들께서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뉴질랜드 버스안에서 불렀던 연가도 생각납니다. 뉴질랜드에서의 밀포드사운드의 장엄함, 흔들다리 위의 스릴이 있었던 마운트쿡의 트래킹, 냄새 자욱했던 유황온천, 신비로웠던 반딧불동굴의 은하수 호주에서는 울룰루의 일출과 선셋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일출을 기다리면서 느꼈던 평온함, 시간차를 두고 달라지는 그 빛은 정말 새로웠습니다. 바람의 계곡을 하이킹하면서 바위 위에 누워 카타츄타의 자연을 그대로 느껴보는 시간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멜버른도 모두 좋았는데, 퍼핑빌리의 소소함이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시드니의 야경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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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고대 영혼들의 안식처]호주(시드니+울룰루 호텔팩+멜버른)/뉴질랜드 15일
강추! 완벽해요!
이번여행은 조금 길게 다녀오기로 하고, 좀 더 특별한 여행을 찾다 울룰루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울룰루는 생소한곳이라 찾아봤는데, 꼭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선택했습니다.  이 상품은 우리팀이 패키지로는 처음으로 가는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시드니에서 우리를 안내했던 가이드가 울룰루까지 같이하게 되어 근심걱정없이 정말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이 다른 뉴질랜드의 대자연에 감동했습니다. 밀포드사운드가는날 비가 와서 우비챙겨갔는데도 비와 바람때문에 비에 홀딱 젖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또 추억입니다. 여행내내 불편하지 않게 신경써주신 모든 가이드님들 감사합니다.
박** 2025-01-10
아메리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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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오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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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항공 해외 항공권 예약
강추! 완벽해요!
잘다녀 왔습니다......
윤**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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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로토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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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호텔 업그레이드 이벤트 ★[베스트팩]호주 뉴질랜드 남북섬 10일(테카포은하수,후커밸리,곤돌라) 직항
강추! 완벽해요!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 다녀왔어요. 북섬에 내렸을때는 큰 감흥은 없이 대자연이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여행을 시작하면서 신기한 경험들을 많이 했어요. [북섬] 1. 와이토모 동굴에서 배를 타고 반딧불이벌레를보는 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죠. 신기했어요. 2. 레드우드 산림욕장에 쭉쭉 뻗은 나무들은 참 좋았죠. 여기서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길었더라며뉴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Treewalk 는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다해서... 좀 아쉽더라구요~ 3.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은 냄새가너무 고약해서 오래있지 못하겠더라구요. 건강에 좋다는 말에 꾹 참고 헸답니다. 한번은 체험할만한~ 하지만 저는 두번은 못할 것 같아요~^^ 4. 아그로돔 트랙투어 및 먹이주기 체험은 좋았어요. 트랙터를 타고 가면 알파카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몰려든답니다. 여기서 투어가이드 제시카님이 참 재밌게 설명해줘서 더 신났답니다. 그리고 쇼도 재밌었어요. 양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답니다. 5. 쿠이라우지열지대에서 족욕했던 것도 좋았어요. 물도 따뜻하고 깨끗했어요. 6. 점심먹으러 케이블카타고 뷔페에 갔어요. 경치도 너무 훌륭하고 뷔페도 좋았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옆에 루지타고 싶었는데, 그런 시간들은 주어지지 않더라구요~ [남섬] 뉴질랜드항공을타고 북섬에서 남섬으로 갔어요. 퀸스타운으로 갔는데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가...와~ 여기가 뉴질랜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북섬과는 다른 분위기 1. 애로우타운에서는 사금체험은 못했지만, 자그마한 상가가 조성된 곳에서 자유시간으로 상가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 좋았답니다. 남섬으로 오니 더 추워져서 상가에서 레깅스를 하나 샀는데, 길이가 길어 넘 맘에 들었답니다. 2. 번지점프대는 일단 경치가 절경입니다. 번지점프와 집슬라이더가 있는데, 이것도 예약안해서 할 수 없다는 말에 실망감이....ㅜㅜ 3. 제트스키를 탔답니다. 운전자에 의해 빠른 스피드 회전으로 물이 마구마구 튀었다는... 잠시 내려 산책하고 사진도 찍게 해주었는데, 여기도 절경이었어요. 4. 와카티푸호수는 에메랄드빛의 물빛으로 거대하도 넘 예뻤어요~ 5. 시간이 남아 가이드님이 경치좋은 곳에 데려다 주었어요. 베네츠 브러프 뷰포인트와 글레노키... 여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6. 이글링턴밸리와 거울호수는 큰 감흥은 없었고, 그냥 뉴질랜드다. 예쁘다...이런 느낌이고요... 7. 밀포드사운드는 엄청 기대릉 하고 갔는데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여긴 비가 자주와서 우비 필수에요. 전 우산만 있어서 좀 불편했어요. 선상에서 먹은 뷔페도 괜찮았어요. 8. 퀸스타운에서 자유시간 좋았어요. 퍼지버거도 먹고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먹고 기념품도 샀답니다. 스타벅스는 커피가 맛없으니 다른 카페 추천해요. 기념품가게는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니 비교하며 사세요~ 9. 와나카호수는 테카포호수 대신 들어간 일정이었어요. 여기 나무한그루가 유명한데요... 큰 호수따라 산책하기에 좋았답니다. 밤에 은하수를 보긴 했는데 엄청 선명하게 보이진 않아 아쉬움이 있었어요. 10. 푸카키호수에 잠깐 내려 설산의 마운트쿡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예뻤답니다. 11. 마운트쿡은 내려서 보는것보다 트래킹해서 다리있는곳까지 꼭 가봐야해요. 전체 트래킹은 3시간 소요라는데 저희는 시간이 없어 1시간만 한게 좀 아쉽더라구요~ 12. 선한목자교회와 개동상은 테카포호수쪽에 있는데, 저희는 예배를 보고 있어서인지 교회안을 못들어갔어요. 여기 경치는 좋아요~ 13. 크라이스트 처치의 헤글리 공원은 정말 커요. 시간이 많았다면 곳곳을 둘러봤을텐데 시간이 짧아 대충 봤다는게 좀 아쉽죠. 크라이스트처치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다른곳은 거의 구경을 못했어요. [음식] 북섬에서 간 한식당들은 별로였고, 남섬에서 간 식당들은 다 만족스러웠어요. [가이드] 여행의 질은 가이드님께 달려있죠. 뉴질랜드는 북섬. 남섬 가이드가 따로 있어요. 저희팀은 남북섬 모두 전문적인 가이드님이 아니라 그냥 현지에 이민와서 사시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었어요. 일장일단이 있죠... 남섬에서는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없었지만, 대신 저희가 원하는 것들을 잘 들어주셨어요. 마트나 과일가게도 데려가주시고, 일정엔 없는 경치좋은 곳도 데려가주시고...여행포인트를 어디에 두냐이 따라 좋게 느낄 수도 있고 안좋게 느끼실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신청했던 여행이 모객이 덜되어 사라졌는데 윕투어 담당자님께서 다른팀과 합류해서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날짜는 원하는 날짜가 아니였지만, 그래도 무사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뉴질랜드는 너무나 깨끗한 나라입니다. 여행 내내 몸소 느낄 수 있었죠. 커다란 초원에 양떼. 소떼들을 계속 볼 수 있고, 호수라고하기엔 너무나 커서 바다같았다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음이 안타까웠어요. 뉴질랜드 가시면 모두 힐링되실거에요~
김*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