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녀 왔습니다......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 다녀왔어요. 북섬에 내렸을때는 큰 감흥은 없이 대자연이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렇지만, 여행을 시작하면서 신기한 경험들을 많이 했어요. [북섬] 1. 와이토모 동굴에서 배를 타고 반딧불이벌레를보는 건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었죠. 신기했어요. 2. 레드우드 산림욕장에 쭉쭉 뻗은 나무들은 참 좋았죠. 여기서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더 길었더라며뉴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Treewalk 는 예약을 해야만 갈 수 있다해서... 좀 아쉽더라구요~ 3. 폴리네시안 유황온천은 냄새가너무 고약해서 오래있지 못하겠더라구요. 물도 더럽고요...ㅜㅜ 건강에 좋다는 말에 꾹 참고 헸답니다. 한번은 체험할만한~ 하지만 저는 두번은 못할 것 같아요~^^ 4. 아그로돔 트랙투어 및 먹이주기 체험은 좋았어요. 트랙터를 타고 가면 알파카들이 먹이를 먹으려고 몰려든답니다. 여기서 투어가이드 제시카님이 참 재밌게 설명해줘서 더 신났답니다. 그리고 쇼도 재밌었어요. 양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첨 알았답니다. 5. 쿠이라우지열지대에서 족욕했던 것도 좋았어요. 물도 따뜻하고 깨끗했어요. 6. 점심먹으러 케이블카타고 뷔페에 갔어요. 경치도 너무 훌륭하고 뷔페도 좋았어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옆에 루지타고 싶었는데, 그런 시간들은 주어지지 않더라구요~ [남섬] 뉴질랜드항공을타고 북섬에서 남섬으로 갔어요. 퀸스타운으로 갔는데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가...와~ 여기가 뉴질랜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북섬과는 다른 분위기 1. 애로우타운에서는 사금체험은 못했지만, 자그마한 상가가 조성된 곳에서 자유시간으로 상가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셔 좋았답니다. 남섬으로 오니 더 추워져서 상가에서 레깅스를 하나 샀는데, 길이가 길어 넘 맘에 들었답니다. 2. 번지점프대는 일단 경치가 절경입니다. 번지점프와 집슬라이더가 있는데, 이것도 예약안해서 할 수 없다는 말에 실망감이....ㅜㅜ 3. 제트스키를 탔답니다. 운전자에 의해 빠른 스피드 회전으로 물이 마구마구 튀었다는... 잠시 내려 산책하고 사진도 찍게 해주었는데, 여기도 절경이었어요. 4. 와카티푸호수는 에메랄드빛의 물빛으로 거대하도 넘 예뻤어요~ 5. 시간이 남아 가이드님이 경치좋은 곳에 데려다 주었어요. 베네츠 브러프 뷰포인트와 글레노키... 여기도 정말 좋았답니다. 6. 이글링턴밸리와 거울호수는 큰 감흥은 없었고, 그냥 뉴질랜드다. 예쁘다...이런 느낌이고요... 7. 밀포드사운드는 엄청 기대릉 하고 갔는데 생각보단 별로였어요. 여긴 비가 자주와서 우비 필수에요. 전 우산만 있어서 좀 불편했어요. 선상에서 먹은 뷔페도 괜찮았어요. 8. 퀸스타운에서 자유시간 좋았어요. 퍼지버거도 먹고 젤라또 아이스크림도 먹고 기념품도 샀답니다. 스타벅스는 커피가 맛없으니 다른 카페 추천해요. 기념품가게는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니 비교하며 사세요~ 9. 와나카호수는 테카포호수 대신 들어간 일정이었어요. 여기 나무한그루가 유명한데요... 큰 호수따라 산책하기에 좋았답니다. 밤에 은하수를 보긴 했는데 엄청 선명하게 보이진 않아 아쉬움이 있었어요. 10. 푸카키호수에 잠깐 내려 설산의 마운트쿡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어요. 정말 예뻤답니다. 11. 마운트쿡은 내려서 보는것보다 트래킹해서 다리있는곳까지 꼭 가봐야해요. 전체 트래킹은 3시간 소요라는데 저희는 시간이 없어 1시간만 한게 좀 아쉽더라구요~ 12. 선한목자교회와 개동상은 테카포호수쪽에 있는데, 저희는 예배를 보고 있어서인지 교회안을 못들어갔어요. 여기 경치는 좋아요~ 13. 크라이스트 처치의 헤글리 공원은 정말 커요. 시간이 많았다면 곳곳을 둘러봤을텐데 시간이 짧아 대충 봤다는게 좀 아쉽죠. 크라이스트처치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다른곳은 거의 구경을 못했어요. [음식] 북섬에서 간 한식당들은 별로였고, 남섬에서 간 식당들은 다 만족스러웠어요. [가이드] 여행의 질은 가이드님께 달려있죠. 뉴질랜드는 북섬. 남섬 가이드가 따로 있어요. 저희팀은 남북섬 모두 전문적인 가이드님이 아니라 그냥 현지에 이민와서 사시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었어요. 일장일단이 있죠... 남섬에서는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없었지만, 대신 저희가 원하는 것들을 잘 들어주셨어요. 마트나 과일가게도 데려가주시고, 일정엔 없는 경치좋은 곳도 데려가주시고...여행포인트를 어디에 두냐이 따라 좋게 느낄 수도 있고 안좋게 느끼실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제가 신청했던 여행이 모객이 덜되어 사라졌는데 윕투어 담당자님께서 다른팀과 합류해서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날짜는 원하는 날짜가 아니였지만, 그래도 무사히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 좋았습니다. 뉴질랜드는 너무나 깨끗한 나라입니다. 여행 내내 몸소 느낄 수 있었죠. 커다란 초원에 양떼. 소떼들을 계속 볼 수 있고, 호수라고하기엔 너무나 커서 바다같았다는.... 사진으로 다 담을 수 없음이 안타까웠어요. 뉴질랜드 가시면 모두 힐링되실거에요~

호주 뉴질랜드 8박 10일의 여정은 비교적 만족스러웠다. 대한항공 직항으로 다녀올 수 있어서 특히 마음이 편했던것 같다. 첫날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내려서 일정이 시작되었다. 뉴질랜드는 청정국가라더니 정말 말 그대로였다. 공기는 맑고 하늘엔 깨끗한 흰구름이 매달려있었다. 북섬을 먼저 둘러보았다. 유명한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은 신비롭기 그지 없었다. 애벌레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아그로돔 양쇼도 기억에 남는다. 어쩜 양들이 그렇게나 순한지..양 종류가 그렇게 다양한것도 처음 알았다. 팜투어를 하면서 알파카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즐겁고 신기했다. 폴리네시안 온천욕은 이틀 동안의 여독을 풀기에 충분했다. 유황 온천이라서 특히 좋았다. 이제 남섬이다. 남섬은 정말이지 최고였다. 눈으로 보는 모든 곳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끝없는 호수들과 더 넓은 대지들과 뛰노는 양떼와 소떼들. 밀포드사운드와 마운트쿡의 웅장함과 대자연의 숭고함. 퀸즈타운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였다. 눈 내린 산과 호수는 너무 아름다웠고 제트보트로 호수를 둘러보는 경험도 즐거웠다. 뉴질랜드 일정을 마치고 호주 시드니로 왔다. 시드니는 블루마운틴이라는 또 다른 대자연을 체험시켜주었다. 또한 도시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었다.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는 사람들이 일군 아름다움을 보여주었고 시드니 선셋 크루즈는 시드니가 왜 세게적인 미항인지 여실히 알게해주었다. 사실 호주 뉴질랜드 여행에 큰 기대없이 여행길에 올랐으나 다 마치고 난 지금은 다녀오길 참 잘했다는 것이다.

부모님 칠순 여행으로 웹투어 여행사와 가이드분 좋다는 후기 믿고 보내드렸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가이드분은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의욕없이 진행하시고 공항에서 첫 미팅후 인원 확인도 없이 이동하셔서 많이 당황하셨다고 하내요. 휴대폰 분실에 대해서도 조치방법 안내 없이 나몰라라 하셔서 많이 서운하셨다고 하내요.다음에는 모시고 가야겠습니다. 어른들만 보내드리기에는 거리도 가이드도 적합하지 않았습니다.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투어는 인터파크투어와 결합되었습니다. 1. 시드니 선택관광(야경) : 야간 선택관광을 당일 점심까지도 가이드님의 말씀이 없으셔서 선택관광 하는거냐고 여쭤보니 그제서야 인원과 외부가이드 알아보시면서 다수가 진행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거나 조금만 늦게 여쭤봤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냥 넘어가는 식의 분위기였습니다. 2. 테카포 은하수 : 이 상품에 타이틀급으로 적어놓은 테카포은하수 일정은 진행되지 않았으며, 상품내용에 명시된 진행되지 않을 시의 대체 일정(별빛투어,온천) 또한 없었습니다. 가이드님께선 은하수지점과 숙소의 거리로 인한 시간상의 문제로 여행사를 통해 진행하지 않기로 전달받았다고 하며, 다들 알고 계시지 않냐고 묻더군요. 아무도 알고 있는 사람이 없었고, 숙소위치가 나온 상태인데 확정일정표에 은하수 일정은 왜 들어가 있던걸까요. 3. 시드니- 퀸스타운 이동 : 상품의 여행 일정 - 4일차 오전에 시드니 동부 관광 / 오후에 퀸스타운으로 이동 후 숙박 떠나기 전에 받은 확정일정표 - 2-3일차에 시드니 일정 완료 / 4일차 오전 일정없음, 비행기 14시40분-19시35분 후 주변 명소 관광 실제 일정 - 오전 일정 없음 / 비행기 탐 / 주변 명소 관광 없음 3가지 계획이 다릅니다. 이 날은 숙소에서 11시 출발 후 공항도착, 이동만하는 일정이었고, 숙소 도착 후 근처 시내에서 짧게나마 개별적으로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퀸스타운으로 가는 낮 비행기가 14시40분 하나라는데 그럼 4일차는 퀸스타운으로 이동, 휴식 및 자유시간 이렇게 명시해야 하는게 아닌지요. 가이드님에게 듣기로 다른 팀들은 전날 저녁 비행기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관광,숙소,음식,가이드 등 패키지의 특성상 감안해야 부분들은 제외하고 이와 같이 공지된 내용과 다르거나 전달이 안되는 부분은 돈내고 신청한 여행자들이 감안해야 될 부분은 아닌 것 같아 적었습니다.

8월 말부터 예약해서 13일간 떠난 호주, 남북섬 여행 후기입니다! 1. 호주 시드니 - 도착한 후 아침부터 바로 이어진 일정인데, 가이드님께서 원래 일정 외에도 지나가는 길에 알차게 이곳저곳 안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2일 있었는데 3일동안 여행한 기분일 정도로 빈틈 없이 알찬 여행으로 이끌어주셨습니다 ?? - 하버브릿지, 시드니 하우스 외에도 사람들이 많이 사진찍는 스팟 등 안내해주셔서 더 좋았어요 ㅎㅎ 2. 호주 멜버른 - 가이드님께서 아발론 공항으로 픽업 해주러 오셨고, 그레이트오션로드, 필립 아일랜드, 퍼핑 빌리, 시내여행을 다녔습니다. 장시간 운전해야 갈 수 있는 곳들이 많았는데도, 가이드님이 편히, 안전히 데리고 가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특히 멜버른 여행 기간 동안 날씨가 엄청 좋았어서 볼 수 있는 것들을 다~~ 보고 다녔어요! 코알라, 왈라비, 고슴도치, 펭귄 모두 보고 와서 아주 좋았습니다!!?? - 식사 시간에 저희에게 어느정도 선택권이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 다양한 음식들 맛보게 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당 ㅎㅎ 3. 뉴질랜드 남섬 - 와카티푸, 테카포, 푸카키 등 호수, 피요르드 국립공원, 마운트 쿡 모두 대자연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루트에요! - 특히 피요르드 보러 간 날에는 비가 엄청 쏟아졌는데, 오히려 폭포가 쏟아지는 절경을 관람할 수 있었어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유람선에서 폭포 물 맞는 진귀한 경험 했습니다 ?? - 북섬으로 가는 날, 새벽 이른 비행기 타느라고 아침을 따로 챙겨주시는 세심함까지...??(이날 아침이 정말 최고였어요! ㅎㅎ) 4. 뉴질랜드 북섬 - 오클랜드 시내, 와이토모 동굴, 아그로돔, 산림욕장, 유황온천 루트로 갔습니다! 가이드님이 꼼꼼히 시간을 정해주시고, 비는 시간대에 여러 군데를 구경시켜 주셔서 알찼어요 ?? - 거의 여행 막바지라 체력이 떨어졌던 상황이지만 잘 챙겨주셨습니다! 와이토모 동굴에서는 멋진 목소리로 뉴질랜드 전통민요 한 소절까지 들려주셔서 놀랐어요!! ㅎㅎ ?? 총평 - 사실 이만큼 길게, 많은 도시를 가는 패키지가 별로 없어서 열심히 찾다가 발견한 웹투어인데, 이만큼 최적의 루트로 멋진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이 생겼을 때 시도때도 없이 여쭤봤는데, 담당자 분께서 친절히 답변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 일행을 어떻게 만나느냐가 진짜 중요한데 일행분들 모두 너무 좋은 분들이었고, 소규모(8명)로 다녀와서 대형버스로 갈 수 없던 곳들 여기저기 데리고 다녀주셔서 진짜 좋았어요!

11 박 13일 이라는 긴여행이어서 걱정도 했지만 가는 도시마다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게 잘 해 주셔서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이동 시간도 많고 호텔도 많이 옮겨야 했지만 가이드님의 차량 이동을 할 때마다 그 도시에 역사 문화를 잘 설명해 주시고 소통을 많이 해 주셔서 힘들지 않았던거같아요. 제일 기억에 남는 도시를 꼽자면 멜버른 일 것 같아요 다른 여행사에 패키지는 멜버른이 들어있지 않은데 웹투어만 멜번이 껴있어서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멜버른에 가이드 님도 제일 편안하게 잘 해 주시고 저희와 소통을 많이 해 주셔서 멜버른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패키지여행은 처음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같이간 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헤어질때는 아쉬웠어요^^

뉴질랜드 섬 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생각한것보다 훨씬 아름다웠고 멋있었어요. 남섬 도시들은 아기자기 너무 예뻤구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그중에서도 마운틴 쿡 트레킹이 제일 맘에들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일정표에 나와있는데로 현지에서 진행되지 못한거에요. 사실 오늘 일정과 내일 일정정도 바꿔서 진행되는것은 현지 사정상 그럴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됩니다만 일정자체가 취소되는것은 이해할수가 없네요. 분명히 일정표에도 데카포 별투어가 진행된다고 되어있었고 마운틴쿡 트레킹도 3시간으로 진행된다고 되어있었는데 전날 저녁해산직전에 다음날 일정브리핑 하면서 별투어 자체는 빼버리시고 트레킹도 1시간으로 줄여버리다니.. 별투어는 많은분들이 이번 여행에서 젤 기대하면서 온거고 마운틴 쿡 트레킹 역시 기대하면서 왔는데 상의도 없이 취소하고 시간을 줄여버린것은 너무 화가났습니다. 가이드님은 밀포드 사운드에 중점을 두신것 같은데.. 결국 몇몇분들이 웹투어에 연락하고 해서 마운틴 쿡 트레킹은 진행되었으나 데카포 별투어는 못했습니다. 숙소앞에서도 충분히 보인다는 가이드님의 뜻에 따라 숙소앞에서 보려고 했는데 주변 조명들 때문에 원하던 별은 못봤습니다. 별투어가 진행이 못될것같으면 상품판매할때 애초에 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많은 뉴질랜드 여행관광 상품중에 웹투어 상품을 고른건 이 데카포 별투어 때문인데요. 현지여행사와 서로 일정표 확인을 안하시는건지.. 가이드님에게 이야기해도 듣지않으시고 여행중 기분망치기 싫어 그냥 좋게 넘어가고 싶었지만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문제인건지. 이동동선때문에 진행이 어려운거면 애초에 상품판매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마지막날 컴플레인때문에 저녁식사 업그레이드 시켜준다고 고기뷔페를 보내줬는데 고기뷔페로 대체될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희같은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길 바랍니다.

잘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가 아름답다는 말을 많이 듣고는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더 아름다웠고, 조용하고, 여유가 느껴지는 사람들, 아름다운 풍경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그간 많은 질문에도 불구하고 친절했던 장영임담당자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