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기차 타고 안동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가족끼리 왔으면 놓칠수 있는 이야기들을 가이드님 통해 재밌게 들을 수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패키지 여행 특성상 한 곳에 여유롭게 둘러보는 것은 어려웠지만 저희 일행은 장점이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차 패키지 여행이 너무 좋아서 다른 여행지도 알아보려구요^^ 너무 좋은 여행. 추천 합니다????

수학여행이후로 경주여행은 25년만이었습니다. 개별자유여행은 엄두가 안나서 가족패키지 여행으로 예약했습니다. 따로 인솔자가 없어서걱정이었지만 유적지 방문과는 별개로 차편, 숙소, 식사 모두 해결이 되니 이점만이라도 만족하며 다녀오자며 집을 나섰습니다. KTX로 편안히 이동할수 있었고 연계버스는 1박2일동안 저희의 발이 되어주었습니다. 문화유산해설사 선생님(김은주 선생님)이 가이드를 해주시면서 초등학생이 들어도 이해하기 쉽게 경주 역사와 유적지에 대해 설명을 아주 잘해주셨습니다. 개별식사때는 가성비, 맛 모두 만족할수 있도록 안내해주셨습니다. 경주에서 뜻깊은 가을 가족여행을 보냈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 찾고 싶습니다.

부모님모시고 간 여행이었는데... 확실히 패키지로 선택하길 잘한것 같아요.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크르주, 숙소, 관광, 단풍구경까지 너무 좋았구요..~ 파도가 높아 독도 결항에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표도 바꿔주셔서 3대가 덕을 쌓아야 갈수있다는 독도 입도 까지 하고 왔네요..~ 식사도 맛있었구요 운전기사님도 너무 유쾌하시고 노래도 너무너무 잘부르시더라구요 부모님이 만족하시는 즐거운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생신 기념으로 울릉도여행 다녀왔습니다. 쇼핑코스 없이 우리가족만 단독차량으로 육지 여행을 할 수 있어서 기다리지 않아 아주 편했습니다.기사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현지 가이드님도 미리미리 챙겨주셔서 마지막날 결항으로 못나올뻔 했지만 별탈없이 여행 마무리 할 수 있었고 그런부분으로 인한 취소부분도 바로 처리되서 좋았습니다. 울릉도를 다시 가진 않겠지만 다른 패키지여행때 웹투어 이용할 것 같습니다.

시어머니의 평생 소원으로 울릉도 여행을 하게됐습니다 친구들은 이미 다 가봤다고 죽기전에 가봐야된다고해서 큰맘먹고 시부모님, 울식구 총 6명이서 포항에서 크루즈 배타고 울릉도 출발~ 버스투어 B코스는 폭포랑 전망대 올라가는 코스라 등산을 쫌 해야되고 코스마다 1시간 정도 시간을 주셨어요, 전망대 보고 나니 케이블카는 안타도 될듯하드라구요 저희 부모님은 B코스가 더 마음에 든다 하셨어요 시간적 여유가 더 있는코스인듯 다만 등산 약간 해야함 강추합니다^^♡♡

날씨가 좋지못해 독도배도 회항하고 상심했는데 A코스 B코스 버스투어 때문에 그나마 울릉도 여행을 알차게 보냈네요 버스 기사님도 친절하시고 노래도 잘하시고 좋았어요 다만 아쉬운 점이 투어 중간에 홍보상점에 들리는데 다른 곳은 그럭저럭 했는데 에서 좀 심하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의 30분을 마가목 홍보 영상에 설명에 강제로 봐야되고 마지막에 볼펜이랑 계약서 싸인해라고 너무 부담주시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돈 주고 버스투어하는데 이 부분은 고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힘들게 울릉도 왔는데 이거 들으려고 온게 아닌데... 아무튼 시댁어른들과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날씨로 인해 2박3일이 3박4일이 되었지만? 독도 입도 성공!으로 만족한 여행이었어요..현지 가이드 일광여행사분들도 자유시간 연계 관광 진행안내도 해주시고 문의에 대해 답변도 잘 해주셨구요~~~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여유를 즐기는 자유여행도 생각해봅니다.

늘 가보고 싶던 울릉도를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최근 들어 관광객이 많이 늘었다고 들었는데, 막상 섬에 발을 디디니 여전히 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청정한 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를 둘러봐도 절벽 위로 푸른 바다와 구름이 맞닿아 있고, 마을마다 조용히 내려앉은 평화로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해담길 걷기였습니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걸을 때마다 발아래로 부서지는 햇빛과 검은 현무암 절벽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전망대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져, 마치 섬이 스스로 모습을 바꿔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또한 울릉도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곳답게 볼거리가 매우 풍성했습니다.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지질과 생태, 그리고 사람의 삶이 함께 어우러진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섬 특성상 숙박 시설이 다소 오래되어 힘든 점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울릉도 향토 카페나 목욕탕 등 오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경험도 좋았습니다. 또한 섬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 정갈한 음식, 그리고 저녁 산책길의 잔잔한 공기도 그런 불편함을 충분히 잊게 했습니다. 울릉도는 화려하진 않지만, 한 번 다녀오면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곳입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시간의 흐름이 천천히 어우러진 섬.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쉼을 느끼고 싶다면, 울릉도는 그 자체로 완벽한 답이 될 것입니다. 이곳은 패키지로 다녀오면서 개인적으로 여러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 절약이 되어 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선상 숙박이나 울릉도 내 숙박의 경우는 개개인에 따라서 요금을 조금 더 지불하고 선실의 경우 2-3명 단위의 선실 선택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 일정표에 있는 대로 시간을 진행해주세요. 2일째 일정을 너무 앞당기네요. 30분만에 조식에, 2일째 첫일정도 한시간반이나 앞 당기고, 서울 출발도 한시간이나 앞당기고. 더 놀수도 있는 데. 가이드님이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그런가. 좀 이해 불가. 서울 올라가는 길이 막히지도 않는데 막힌다고 겁주고. 개선해주세요.

기사님의 배려심과 명료한 설명들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게 운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