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비도 오고 흐려서 승하선 시간이 변경되어 어려움이 있었어요ㅠ 일기 변화에 맞춰 일정을 조정할 수 있지만, 첫날 관광 코스 두 개를 다 돌아서 너무 힘들었어요ㅠ 오후에는 제대로 보지도 못 하고 10~20분밖에 시간을 안 주고 저녁까지 여러 장소 쇼핑만 돈 느낌이에요ㅠ 둘째날은 하루 내내 자유 시간이었고, 오는 날도 승선 시간이 오후로 바뀌어서 오전에 자유 시간 보냈네요~ 울릉도 처음이라 패키지 갔는데 다음에는 자유 여행 가는 게 더 낫겠어요~ 식사는 대부분 괜찮았고, 숙소도 엘베 없고 첫날 온수 안 나온 것 빼면 나름 괜찮았어요~ 봉래폭포 올라 가는데 꽤 걸렸지만 계곡물이 너무 맑아서 좋았고 자유 시간에 다녀 온 관음도 최고였어요~ 울릉도는 가기 힘드니까 오래 여유있게 지내면 좋을 듯 해요~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스러운 여행이고 주변에도 한번쯤 추천할만한 여행이였습니다! 가이드가 없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기사님이 친절히 코스 설명 다 해주시고, 숙소도 우려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세면도구를 다 챙겨오라고 해서 수건을 인당 2개씩 챙겼지만 백령도/대청도 숙소 모두 수건이 구비되어 있었고, 대청도는 숙소가 더 열악하다고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대청도 숙소가 백령도 숙소보다 더 크고 더 깨끗했던 것 같아요. 인천에서 티켓 부여받고 배에서 내리면 백령도 여객터미널에는 이름이 써진 종이를 들고 계신 기사님이 계셔서 바로 픽업해주시고, 우선 백령도 숙소로 간 다음에 중식부터 제공됩니다. 코스도 알아서 유명한 곳을 다 구경 시켜주시니 따로 여행 코스를 조사해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했습니다. 이래서 패키지 여행을 가는 구나 싶더군요. 다만 맛집탐방을 중요시 여기거나 숙소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자유여행을 가셔야 할 듯 해요. 음식은 정말 백반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찬 가짓수도 많았고 맛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식도락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식사가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숙소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침대가 아닌 온돌식이라 이 부분도 고려해보셔야 할 듯 해요~ 하지만 저희는 최악을 고려하고 간 지라ㅎㅎ 대부분 만족하고 다음 패키지 여행을 기대하고 있을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가성비 짱~~~~~그리구 독도 완전 좋았고 다 괜찮았습니다...~~~~

강력추천하고 찐후기입니다~~항상차례지내시던 형님이 이번은 여행한번가자고하시고 결제까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형님부부와같이 처음간여행이였고 남해쪽은 골프만치고 후딱 서울로올라오다보니 여행이엄청기대됐습니다~~우리 박선영가이드님~~꼼꼼하게챙겨주시고 맛집으로 데려다주시고 정말더웠는데 이리저리 챙겨주셨던거 너무감사합니다 특히! 운전기사님 짱짱짱! 차엄청막히는데 이리저리 돌아돌아서 시간 세이브시키는 능력 진짜칭찬합니다~~좋은곳보고 먹고 잘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너무즐거운여행이였습니다 가이드님 기사님 너무 친절하십니다 외도경치 너무좋네요 다음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가이드님 친절과 기사님 안전운전 감사했구요. 신경쓸일 없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였네요. 특히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여수 밤바다 환상적이였어요. 딸과 함께라 더 즐거웠습니다. 대전에서 살아 서울 갔다 내려와서 차타는 시간이 시간이 길어 힘든면도 있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하고 싶네요.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버스투어가 이렇게 재밋을줄이야 울릉도에서 버스기사님이 설명을 너무잘해주세요 ^^ 아주 굳입니다 굳 너무 재밋는 투어 였어요 ^^

부산바다별미여행 24.9.7~9.8(1박2일)로 여고동창생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였다. 함께하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코로나로 인해서 함께하지 못해 무척이나 아쉬움을 뒤로 할 수 밖에 없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신 가이드 선생님의 관광지 소개는 물론 부산의 역사까지 안내해 주신 덕분에 부산에 대한 이미지가 새롭게 전환되는 계기도 되었다. 부산 바다별미여행 테마처럼 음식들도 만족스러웠다. 특히 장어 요리를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 요트 체험은 안 탓으면 후회 할뻔했다. 친구들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저녁노을까지 감상할 수 있는 타임으로 추억속의 한 장면으로 영원히 기억될 추억이 되었다. 해변열차와 태종대 유람선과 자갈치 시장 및 국제시장등의 자유시간 또한 좋은경험치가 되었다. 재래시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면서 어릴때 시골의 5일장, 7일장의 추억도 소환하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가 역대 가장 더운 여름이라고 하지만 9월임에도 불구하고 폭염의 날씨였는데 가이드 선생님의 베려 덕분에 늘 시원한 버스로 이동할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한 여행이되었다. 주변에 부산 바다별미여행을 추천하고 있는중이다. 다음기회에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테마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풍경이 아름답고, 김일성 별장 멋지네요.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국내여해을 패키지로가서 조금 망설였는데.갔다오니 국내도 패키지 통해 가볼만 하더군요..편하고 설명도 잘해주고 좋은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