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모시고 아이들과 다녀왔어요~당일 여행 처음인데 알차게 잘 놀고 왔습니다. 커피거리에서는 차한잔하면서 이야기꽃 피우고, 해안선따라 기차타는 건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네요. 엄마도 아이들도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예쁜 바다 잔뜩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기차여행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루가 엄청 알찬 느낌!! 마치 1박2일같은 여행이었네요????

거제, 통영, 순천, 전주 등등 2박3일동안 구성 알차고 너무 좋았어요! 가성비도 굿굿?? 또 가고싶을정도로 강추해요!

관광버스안에서 밤지내고 강릉에서 쾌속선타고 도착한 울릉도 ~잠을 설쳐 피곤한데 비까지내려서 첫날은 힘들었지만 다음날은 쾌청하게 맑았지만 독도여행은불발ㅜ 그래도 헌지가이드분이 발빠르게 선탁관광으로 관음도와 모노레일선택해서 제대로 울릉도 관광했어요~아쉽기는 했지만 경치도 좋고 숙소도 생각보다 깨끗해서 첫울릉도 여행 힐링 잘하고 왔어요

날씨가 흐려 걱정했는데 오하려 선선해서 좋은 하루 였어요. 섬강 자작나무는 좀 별로 였지만 시장구경, 구룡사, 딸기체험은 좋았어요. 딸기 체험은 진짜 재밌었고 딸기도 달고 맛있어서 따온 보람이 있었어요^^

즐겁고 알찬 어행이였습니다. 강추합니다

이번 오대산 월정사, 대관령양떼목장, 안목항 커피거리여행은 날씨도 좋고 여행장소 풍경도 좋고 먹거리도 풍성해서 즐거웠습니다. 특히 월정사 입구의 산책길과 주변의 숲은 힐링하기에 최적의 장소 였습니다. 월정사 입구의 다람쥐들이 뛰어놀고, 양떼들의 울음소리 안목항에 시원한 바닷바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 였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잠실역의 출발 시간이 기존의 공지된 시간은 07시 30분 이었으나, 버스 도착시간이 07시로 조정된 것을 사전에 전달 받거나 문자로 확인 받지 못했으며, 안목항에서 버스기사가 택시기사와 심한 욕설을 내 뱉으며, 다투는 모습은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버스 탑승한 여행객 중에는 어린 학생들도 많았었습니다. 차 후에는 이러한 부분들도 세밀하게 잘 챙기셔서 즐거운 여행에 오점이 남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급한 일 생겨서 못갔어요. 안동 너무 가보고 싶었는데 ㅠ 에효 아쉬워요.

충북 보령 다녀왔는데 안영미 가이드분이 친절하시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직접 운전해서 관광지 다니면 아무래도 피로도가 금방 쌓이는데 버스투어라 편하게 구경하고 갑니다 새벽부터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중간부터 해가 나더니 구경하기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다음에 좋은 여행지 있으면 또 가겠습니다

중호가이드님도 친절하셨고, 그곳에서 좋은 님들도 만나서 넘넘 즐거운 여행이 되었어요. 직지사의 고즈넉한 싱그런 사찰의 한켠에서 마신 대추차도 그립고, 사명대사길에서의 산책은 힐링 타임 그 자체입니다. 고생하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