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호텔 상태도 좋아요~

다른 사이트보다 저렴하게 예약했어요~ 호텔 상태도 좋아요~

아이 둘과 함께 한 여행이였어요. 더블룸 두 개를 해놓고 불편하지 않을지 걱정했는 데 방이 생각보다 크고 화장실도 욕조까지 있어요 편하게 좋았어요. 짐보관도 체크인아웃시 모두 가능하고 어메니티도 필요한 만큼 가져가게 되어있었어요. 호텔걱정이 없었네요 ^^ 그리고 선물로주신 전망대 입장권은 꼭꼭!! 추천해요 오사카를 한번에 보는데 야경이 기가 막혔습니다. 이거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꼭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남바에서 가깝고 시내쪽이라서 괜찮았어요. 객실도 생각보다 넓었지만 객실청소가 매일 되지 않아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위치나 시설은 나쁘지 않았으며 깨끗했습니다 샤워실이 분리되 좋았으나 조식은 썩 좋다고 말할수없었습니다

항상 오사카 갈때마다 머무는 호텔입니다. 이번에도 2주간 예약했는데 위치는 물론이고 가성비 좋고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다른 비즈니스호텔보다 객실이 넓어요~ 다만 도로가 바로 앞이라 좀 시끄러운데 그건 뭐.. 참을수밖에 ㅎ

티몬사태부터,지진에, 태풍에 취소의 유혹이 여러번 있었지만 오랜만의 오사카는 여전히 아름답더라구요. 태풍 관련해서 취소안내도 친절하게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즐겁고 안전한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오사카행 피치 항공 잘 이용하였습니다. 티몬 이슈건으로 여행 직전 신경을 많이 썼지만 웹투어측에서 같은 할인율 조건으로 재결제 요청하셔서 예정대로 여행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 전에 환불도 받을 수 있어 좋았고요. 피치 항공 저가라 불편할 줄 알았지만 굉장히 쾌적했습니다. 시원하고 좌석 간격도 넓었어요~ 특히 웹투어 덕분에 여행을 그대로 진행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10층에 묵었는데 객실 상태는ㅎㅎ.. 기대하지마세요~ 이코노미 더블룸에 묵었는데 좁기도 좁았지만 화장실이 너무... 오래되고 샤워커튼에서 냄새 나고.. 3층에 묵은 지인은 가장 기본 트윈룸이었는데 방은 엄청 좁지만 화장실이 신식이더라구요 근데 객실 상태를 차치하고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우메다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어서 우메다에서 어느곳을 가도 걸어다니기에 좋았어요 어차피 뉴한큐는 올해 곧 없어진다고 하니... 비슷한 위치에 더 신식인 한큐리스파이어 추천드려봅니다~

예약한 이유: 저희는 주로 남바에서 묵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지역의 호텔을 묵어보고 싶어서 사카이스지 혼마치 쪽을 찾아봤어요. 그러다가 G호텔을 예약하려고 구글 스트리트 뷰로 그 위치를 알아보다가 이 호텔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호텔주변에 대형마트 2개(LIFE, KHOYO)가 포진해있는 걸 알게 되었고 금액도 합리적이어서 망설임없이 예약했죠. 위치: 다른 사람들이 말하기를 전철 지하도가 길어서 출구번호를 모르면 헤맨다고 했어요. 그래서 미리 출구번호가 7번인 것을 알아두고 갔기 때문에 헤매지 않았고 7번출구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걸으시면 호텔이 나올 정도로 가까워서 7월 더위에도 힘들지 않았어요. 또한 호텔 주변에 오피스 빌딩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았고 유흥가가 없어서 좋았어요. 서비스: 체크인 서비스는 기계 키오스크가 아닌 직원이 직접 해주는 방식이었는데 직원분이 나쁘지 않은 친절함으로 빠르게 응대해주셨어요. 무료 음료서비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로비에서 제공되었는데 2020년 6월에 문을 연 4성급호텔다운 넓고 쾌적한 로비에서 원하는 음료를 마시며 유유자적 여유를 즐기는 시간이 행복했어요. 룸: 보통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과 똑같기는 힘든데 이 호텔은 거의 똑같았어요. 룸에서 나는 향이 좋았고 객실이 크고 넓었으며 밝고 모던한 분위기였어요. 베드 청결도와 세면대 물 내려가는 것도 합격이었어요. 아무리 호텔측에서는 매일 청소를 했다고 설명해도 시트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이 호텔은 오늘오전에 청소한 것 같이 깨끗했어요. 특이하게 발코니가 있어서 연박을 할 때 환기를 잘 시킬 수 있었어요. 다만 매트리스가 딱딱한 편이어서 자고 일어났을 때 허리가 아팠어요. 화장실: 세면대와 욕조가 분리형이어서 만족이었어요. 다만 샤워기의 물살이 좀 약해서 강한 물살을 좋아하는 저희의 취향으로는 별점 -1개였어요. 총평: 다음에 또 묵을 것이냐? 라고 묻는다면 다음에도 묵겠어요!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