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허니문 패키지 다녀왔습니다. 푸켓 현지에서 정태진 한국 가이드님의 재밌고 자세한 설명으로 푸켓 현지를 설명하시고 센스있는 멘트와 배려로 허니문 여행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여행일정과 와이프 생일이 겹쳤는데 가이드님께서 미리 몰래 케익과 샴페인까지 감동 백배!!! 풀빌라는 정말 최고입니다! 푸켓에서 좋은 추억 행복한 기억만 남기고 갑니다.

03/17~03/23 으로 여행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제이슨 매니저님과 함께 한 재밌고, 또 재밌었던 여행 후기입니다 ! 첫날 도착했을 때 너무 친절한 잔, 싹다, 제이슨을 만나서 재밌고 친절한 설명을 들으며 숙소로 이동하느라 시간가는줄도, 힘든줄도 모르고 이동했고 편의점에서 환전을 못해온 저희를 제이슨 매니저님이 도와주셔서 엄청 든든했습니다 ?? 또 숙소는 얼마나 예쁜지 머무는 내내 풍경 사진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 ㅠㅠ 어딘가로 이동할땐 지루할 틈 없이 푸켓에 대한 역사나 또 현재 상황은 어떤지, 태국 사람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등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어요! (절대 지루하지 않았어요 왕 흥미로운 얘기 많이해줌,,) 또 물에 겁이 많은 저는 스노쿨링도 스킨스쿠버도 못한다고 찡찡거렸는데 할수있다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인생에 다시 없을 경험도 했어요 ! 라차섬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뻤어요. 태국의 몰디브라는 말 백번 천번 인정합니다 ?? 또 너무 걱정했던 기념품 강매 전혀없었고 오히려 필요한 것, 중요한 것만 콕콕 집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 살로몬쇼,, 볼 수 있으면 보는걸 추천해요 (우리나라 노래 두곡이나 나와요..!!!) 일정이 너무 빡빡하지않고 밀물 썰물마냥 몰려다니는 느낌이 없는 것도 몹시 좋았어요! 매니저님이 추천하는 것 열심히 먹고/보고/듣기만 해도 무조건 성공한 여행인 것 같습니다! 일정이 없는 쉬는 날 잘 지내고 있는지 연락오셔서 확인하던 우리 제이슨 매니저님 ㅋㅋㅋ (매니저님 안계셔서 불안하다고 셀카 보내달라고하면 셀카도 보내주심,,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성공적인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전 또 여행을 간다면 제이슨 매니저님과 함께 하고싶어요,, 진짜 진짜 강추합니다! 탄탄하지만 쉴땐 쉬는 일정이라 후회없이 잘 놀고왔고 또 무엇보다 매니저님 너무너무 든든합니다 ㅠㅡㅠ 제이슨 매니저님이 이 글을 보면 또 웃기다고 특이하다고 깔깔 웃는 모습이 보여요 ,, 어후 글자수 꽉 찼네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제이슨최고

발리or푸켓 고민 끝 음식이 맛있다는 푸켓으로 결정! - 1일차 푸켓공항 도착 후 현지 가이드분이랑 조인하여 더나카로 이동 공항에서 3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도착하니 저희 일정을 담당해주시는 한국인 매니저님을 만나 체크인 후 룸으로 이동 직원 안내 및 더나카 전용 어플 설치 후 씻고 취침 (어플이 굉장히 잘 되어있어요) - 2일차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커텐열고 뷰 감상.. 지립니다.. 피곤하지만 조식은 못참지 바로 버기 불러서 식당으로 이동~! 레스토랑 분위기,음식,직원들 친절 모든게 다 만족스러움 조식에만 커피를 주는데 이 커피가 정말 맛있습니다 조식 먹고 돌아와서 풀장에서(깊이 1.5m) 수영하면서 놀다가 점심까지 리조트에서 먹고 집결! 올드타운 자유시간으로 투어 후 그 유명한 태국식 마사지 받으러 이동! (매니저님 덕분에 1+1 적용해주셔서 풀 스파 마사지로 바로 업그레이드) 3시간동안 마사지를 받고 너티누리스 식당으로 이동하여 폭립 + 코스메뉴 등등 식사 후 일정 종료 - 3일차 드디어 하이라이트 3일차 스킨스쿠버+라차섬 투어! 아침 8시까지 집결 후에 다른 팀 신혼부부들과 함께 스피드보트 탑승 후 포인트 장소로 이동! 저희 부부는 스킨스쿠버가 처음이라 엄청 긴장했지만 한국인 강사님과 부부마다 현지 도우미님들이 이끌어주셔서 안무섭고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 꼭 하세요 돈이 하나도 안아까웠습니다 점심은 라차섬에 들어가서 현지식으로 식사하고 자유시간이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 놀다가 복귀 후에 또 마사지 받으러 이동! 저녁은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면서 재밌게 식사하고 복귀! - 4일차 풀빌라 자유시간으로 3끼 다 리조트에서 식사를 하고 하루종일 풀장에서 놀면서 사진찍기 5시쯤 집결해서 야시장가서 현지 음식들 전부 다 먹어보고 tv에서만 보던 크레이피쉬까지 구매! - 5일차 마지막날 일정은 찰롱사원 산책 및 현지식 식사 후 한국으로 복귀~ 안범진 매니저님 덕분에 모든게 완벽했었던 허니문 이였고, 잊지 못할 이벤트로 추억 만들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6박 8일로 허니문 여행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안범진 매니저님이 여행 내내 불편함 없도록 꼼꼼히 잘 챙겨주셔서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허니문이었습니다!! 푸켓 허니문 강추!!!!!

진짜 좋았어요~ 허니문 패키지라 걱정했는데 가이드님도 너무 유쾌했고 행복하게 놀다 왔습니다 :) 쇼핑도 전혀 거슬리지 않고 강요 없어요 ㅎㅎㅎ

한번뿐인 신혼여행때 신승희 가이드님을 만나서 너무 행운이였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혼여행을 아이낳고 뒤늦게서야가게됐어요~ 동남아쪽으로 그래도 저렴하게 가볼까하여 푸꾸옥vs푸켓 중에 고르다가 그래도 신혼여행지로 유명하니 가보자!했죠 자유여행보단 신행 패키지가 낫겠다 싶어서요~ 결론적으로는 단점50% 장점50% 어쨌든 패키지니까 쇼핑센터 간다는것 가이드가 돈을 추가해서 받는다는것 근데 마사지 요금을 스파로 업그레이드하면서 70만원짜리를 추가하는건 좀 오바이지않나요? 애초에 추가해서 받는건 없다해놓고, 스쿠버다이빙이라던지 스파 업그레이드.. 솔직히 미리 사전고지만했더라도 기분안나빴을텐ㄴ데 마사지요금으로 70만원 추가받는건 진짜 오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ㅡㅡ 물론 숙소 너무 좋았고,프라이빗+수영장도 너무좋구요. 한국인많이없어서 유럽온 느낌이김했습니다만 진짜 가이드때매 기분 너무 나빴어요. 이검 여행사측도 잘못이죠.. 미리 고지해줬어요지 타여행사에서 온커플도 고지못받아서 ㅂ당황했었어요 저희는 2커플 움직였어요. 레다가 태국 현재 대마천조국.. 애랑 같이 가는건 비추에용! 다시는 패키지 안갈거야.

일단 웹투어 담당자였던 형경욱담당자님한테 너무 미안하고 감사했어요..ㅎㅎ 사기가 흉흉한지라.. 제가 찾아서 먼저 연락했음에도 너무나도 저렴하고 좋은쪽으로만 확인해주시고 이런저런 질문에 대해서 바로바로 찾아서 알려주심에 안심하고 허니문을 출발할 수 있었어요~!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 코사무이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저희 담당자였던 백부장님의 첫인상도 너무 좋았는데 ( 진짜 친한 삼촌같은 느낌) 멀미라던지 장시간의 비행에 걱정해주시는 것부터 아 가이드는 뭔가 잘만난거 같다 이런 느낌을 받았는데용 ㅎㅎ 아니나 다를까 미팅 때 신혼여행이 우리 부부에게 좋은 기억만 남을 수 있도록 굉장히 좋은 포인트만 딱딱 골라서 주시고 제가 마사지라는걸 잘 못받는데도 진짜 시원하게 받았다라고 느낄 수 있을정도로 좋은 마사지샵도 체험시켜주셔서 결혼식에서의 피로가 확 풀린 기분이였어요 둘째날부터 본격적인 투어를 다녔는데 둘째날이 배멀미때문에 힘들긴 했지만 하루하루 투어에 맞는 현지음식과 색다른 음식들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좋았고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시는 백부장님 덕분에 더 즐겁게 이동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망고를 너무 좋아해서 망고가게는 꼭들려야 한다고했더니 귀찮으실텐데도 맛있는 과일가게 찾아주셔서 진짜 꿀망고 먹을 수 있게되어 매우 행복했구요~~ 둘이서 처음으로 같이 와보는 해외여행이었다 보니 걱정반 기대반 이러고 출발했었는데요(신혼여행와서 많이 싸운다고들 하더라구요) 출발전 담당자님의 친절함과 안내, 가이드님의 센스 (맛집, 투어, 매너 등등) , 그리고 우리 부부의 선택 이 삼박자가 딱 어울어져서 다음 동남아 여행 갈일이 있다면 꼭 이번 담당자님과 가이드님 또 보고싶다~ 이런생각이 들정도였답니다 신혼여행으로 코사무이 가는거 개인적으로 매우매우 강추에요~!

신혼여행으로 푸켓으로 결정한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우기철이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놀때는 비가 안와서 넘 좋았구 날씨도 그렇게 덥지않아서 다니기도 편했던거 같아요~마지막으로 박소희 매니저님 덕분에 넘넘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였고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한번더 가고 싶네요~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자 신혼여행이라 기대도 많이 하고 설렘과 떨림이 공존해 있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 간다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친절한 박소희 매니저님 덕분에 그런 걱정은 한큐에 날려버리고 재미있는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푸켓의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에서 했던 체험들은 머릿 속에 각인되어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 같다. 잊지못할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커플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시고 잘 챙겨주시고, 차로 이동할 때에도 지루할 틈없이 알쓸신잡, 푸켓에 대한 이야기나 삶에 대한 이야기 등 재미나게 열변을 해주신 박소희 매니저님 덕분에 알차고 즐거운 신혼여행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작은 거인이라는 별명에 어울리게 체력도 좋으시고 아주 열정적인 매니저님을 만나서 여행이 더욱 재미있었던 것 같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숙소의 침대가 너무 습해서 좀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