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벚꽃 명소 아름다운 연못 연화지 연못 둘레에 줄을지어 선 벚꽃 나무들 지난주에는 만개되어 화려한 아름다움이 있었다면, 연못 가장자리에 떨어진 꽃잎과 아직 남아 있는 벚꽃들이 어울어진 경치도 아름답다. 가까운 곳에 아름답게 거리를 꾸며놓은 골목길이 있으니 김천 오상이 빵이나 간식을 먹으며 걸어으면 딱. 꽃다운 풀 '방초정'과 연못 '최씨담'에선 버드나무 연못에 비치는 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 같으니 꼭 사진 한장, 부항댐 출렁다리를 건너고 수면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사진을 찍으면 어느덧 2만보를 걷게된다. 건강과 힐링을 위해 1일 여행지로 추천

요즘은 수학여행을 경주로 안 간다고 해서 6학년 아이와 함께 수학여행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했는데 다시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양동마을은 초가지붕이 그림 속 풍경 같았고, 황리단길에서 아이를 위해 십원빵과 쫀드기, 꿀타래도 먹었어요. 원래 코스에 없던 첨성대도 잠깐 들르고(기사님 최고!!) 우리 가족은 아침 일정 시작 전에 숙소근처 황룡사9층목탑 복원한 건물 앞까지 산책 삼아 다녀왔어요. 안압지(동궁과 월지)는 비가 와서 더 분위기 있어 좋았고, 불국사는 오픈 하자마자 입장해서 다른 관광객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금방 사람들 많아지니 사람없을 때 사진 많이 찍으세요.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 설명도 너무 좋았어요. 보문사 숙소 근처엔 편의점이 없었지만 다행히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간식도 사다 먹고 코스마다 기사님이 사진 찍어주시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어요. 그리고 경주빵 달지 않고 맛있어요~

4월 첫째주에 갔다왔어요 벛꽃과 개나리가 만개해서 너무 이뻤어요 개인여행으로 가면 거리때문에 다 못볼텐데 버스로 이동을 하니 이동하는동안은 쉴수도 있고 좋았습니다 코스가 알차고 지루하지않아서 좋아요 적지사의 평안함과 출렁다리의 탁트인호수뷰가 고민을 다 날아가게 하는거같았습니다. 점심도 개별로 선택해서 먹을수 있어서 취향맞춰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런 지자체지원상품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저는 짧게 여행기분내고싶을때 많이 이용합니다 이번에는 가족이랑 이용했는데 다음에는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을 떠나볼 예정입니다.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았아요 감사합니다~ 1박2일 상품도 있던데 그것도 괜찮아보여서 잘씨좋을때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고민하시는분 있으시면 꼭 한번 신청하셔서 여행 다녀와보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처음에 여행 일정계획 및 소개자료를 보고 잘 진행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패키지 여행이 처음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랑 같이 간다는 것 자체가 처음에는 가도되나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요... 막상 가보니 걱정은 기우였고, 정말 너무너무 만족하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님의 친절하고 재미있는 설명, 기사님의 안전한 운전, 짜임새 있게 구성된 관광코스까지.... 울진의 성류굴, 영덕의 전망대, 포항의 어시장, 경주의 대릉원 등등 볼것과 먹을것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여행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걱정마시고 여행가시면 충분히 만족하는 여행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봄을 기다리던 3월 어느날, 엄마와 함께 떠난 봄꽃여행의 시작은 시간 약속을 칼같이 지키는 동행자분들과 시원시원한 가이드님과의 만남이었어요. 목소리에서도 느껴지던 고수의 향기는 답사하는 곳곳에서도 빛을 발했는데요.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을 피해 한적한 곳에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산수유를 맘껏 바라볼 수 있었고, 처음 가본 의령의 평화로움 속에 함께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사진 속에 꽃처럼 웃는 엄마의 모습을 맘껏 담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비록 우리가 여행하던 그 쯤 시작되었던 산불이 지금은 버스 안에서 보았던 풍경을 붉은 바다로 물들이고 있을터라 가슴이 아프네요.

덕분에 해돋이도 보고 포항구경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학생 때 국사책에서만 보던 부석사무량수전, 소수서윈을 들러보면서 아내와 여기가 그곳이네? 하며 배웠던 지식을 자랑삼아 이야기 하며 들러보니 재미있었다. 아이들과 함께와서 해설을 들으며 걸어가는 가족들 보니 보기 좋아 함께 해설도 들으며 들러보기도 했다. 무섬마을 외나무다리는 사진 한 장 한 장이 멋진 장면, 인생 한 컷 찍어 볼만하다. 좁고 긴 길이어서 운동신경이 조금 부족하신 분이 있으면 어금엉금 거북이 걸음으로 떨어질까 조심하며 걸어서 건너시는 분도 있지만 힘겹게 건너고 나면 모두들 즐겁게 웃음 꽃이 만발하다. 외나무다리를 건너서 산책길로 걸어가면 포토존이 있으니 건너서 돌아가는 걸 추천~ 영주 여행은 특히 아이들과 함께 당일 여행 장소로 강추!!

날고 맑아서 가는 곳마다 선명한 자연풍경을 보기 좋았어요 기사님 운전도 잘해주시고 가이드님도 적절한 시간 배치로 무리없는 힐링여행이였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엄청 일정 타이트한데 그래도 며칠 지나고 나니 너무 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아요 가이드님 고생하셨고 버스기사님 안전하게 운전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또 가고 싶어요 ^^

안동여행코스가 좋아요~ 무박코스라 시간 부족해서 못 본 장소는 안동버스투어를 1.2로상품구성해서 다 볼수있게 런칭하면 좋을듯요 관계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