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 더욱 빛났던 여행이었어요 엊그제 오픈한 핫 신상카페 오아시스80 분위기도 멋지네요 럭셔리패키지임에도 식사는 럭셔리하지않아 실망입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 너무나 좋은 날씨와 맛있는 식사 너무 감동이었어요 가는곳마다 초록초록한 예쁜 나무와 형형색색의 꽃들이 있어 눈이 호강하는 여행이었어요~ 식사 또한 맛집으로만 잘 짜여져있어서 막걸리 시켜서 맛있게 먹었어요. 오랫만에 친구와 둘이 즐거운 시간보냈습니다. 숙소만 조금 개선된다면 딸과도 함께 가고싶어요~~♡

김천의 벚꽃 명소 아름다운 연못 연화지 연못 둘레에 줄을지어 선 벚꽃 나무들 지난주에는 만개되어 화려한 아름다움이 있었다면, 연못 가장자리에 떨어진 꽃잎과 아직 남아 있는 벚꽃들이 어울어진 경치도 아름답다. 가까운 곳에 아름답게 거리를 꾸며놓은 골목길이 있으니 김천 오상이 빵이나 간식을 먹으며 걸어으면 딱. 꽃다운 풀 '방초정'과 연못 '최씨담'에선 버드나무 연못에 비치는 풍경은 마치 한폭의 그림 같으니 꼭 사진 한장, 부항댐 출렁다리를 건너고 수면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사진을 찍으면 어느덧 2만보를 걷게된다. 건강과 힐링을 위해 1일 여행지로 추천

다른건 다 좋았는데 음식이 너무 부실했다. 제주도에 여러번 왔었지만 갈치구이나 갈치조림, 옥돔구이, 흑돼지 숯불구이, 생선회등을 먹었지 제육볶음,고등어조림, 전복죽이라고는 하지만 거의 쌀죽뿐인 전복내장죽. 식사때마다 실망.

아주만족합니다 힐링하면서 맛난음식 먹고 많이붐비지않는곳을방문하고 여유있게시간표를작성해서좋았습니다 비행기시간은좀힘든스케줄이었답니다.

국적기를 타고 5성급호텔에서의 숙박, 조식이 좋았고 객실도 넖직하여 편하게 지낼 수 있었으며, 버스기사의 안전 운행과 가이드의 설명과 안내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요즘은 수학여행을 경주로 안 간다고 해서 6학년 아이와 함께 수학여행 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너무 오래전이라 가물가물 했는데 다시 보니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양동마을은 초가지붕이 그림 속 풍경 같았고, 황리단길에서 아이를 위해 십원빵과 쫀드기, 꿀타래도 먹었어요. 원래 코스에 없던 첨성대도 잠깐 들르고(기사님 최고!!) 우리 가족은 아침 일정 시작 전에 숙소근처 황룡사9층목탑 복원한 건물 앞까지 산책 삼아 다녀왔어요. 안압지(동궁과 월지)는 비가 와서 더 분위기 있어 좋았고, 불국사는 오픈 하자마자 입장해서 다른 관광객 없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금방 사람들 많아지니 사람없을 때 사진 많이 찍으세요.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 설명도 너무 좋았어요. 보문사 숙소 근처엔 편의점이 없었지만 다행히 하나로마트가 있어서 간식도 사다 먹고 코스마다 기사님이 사진 찍어주시고 설명을 잘 해주셔서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어요. 그리고 경주빵 달지 않고 맛있어요~

수선화 딱 만개했을때 잘 맞춰서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날씨가 안좋았지만 가이드분도 친절하시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만나 편하고 힐링되는 시간보냈습니다. 운전, 주차, 코스 고민없이 월정사, 강릉중앙시장 미식투어, 경포대 호수와 해변까지 누렸습니다.다음에도 같이 가려구요~~

여행 당일 비 예보가 있어서 취소를 해야 하나 고민하다 수선화가 다 져 버릴 까봐 일정을 감행 했는데.... 신의 한 수 엿던듯 ㅋㅋㅋㅋㅋ 흐린 날씨에 오히려 덥지도 않고 나름 운치 있었고, 비는 일정 다 끝나고 돌아오는 차에 탑승 할 때 쯤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해서 다행 이었네요^^ 운전하셨던 기사님은 많이 힘드셧을 듯... 나이 있으신 엄마와 함께 갔었는데... 평생 이렇게 많이 피어 있는 수선화 꽃밭은 처음 본다며 다녀온 지 이틀이 지난 후에도 눈에 선하다고 너무 너무 좋았다고 계속 말씀하시네요~ 수선화,마애삼존불,영천시장,해미읍성,개심사 자차로 움직 엿다간 하루 만에 절대 다 가볼 수 없었을 텐데 아주 알차게 돌아 본 듯 ~~ 안내 해주셧던 가이드 분도 친절하시고 안전에 신경 많이 써 주셔서 마음 편히 하루 알차게 즐기다 왔어요 앞으로 이런 투어 매니아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