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가격 전부 최고였습니다. 웹투어 좋아요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도 친절하고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객실 커텐에서 먼지 냄새가 좀 나네요. 자연 속의 한적한 숙소를생각하신다면 덩황됩니다. 도심 한가운데 있거든요.

사진이랑 완전 틀려요~ 사진은 너무 이쁜데~실제로는 ㅠㅠㅠㅠ별루예요

온돌방이라서 뜨끈뜨끈하고 좋앗구요~~ 편의시설은 그리 좋거나 많지도.. 않아서 그런거는 좀 불편했었어요 그치만 시내가 가까이 있어서 숙박하는데 큰 지장 없이 지내다 왔어요^^

조금한적한곳에있어야 경치라도...

     가족들과 오랜만에 휴식을 갖기 위해 고민하다가      도심보다는 시골스런? 곳으로 가기위해 찾다가 알게되어 다녀왔습니다,     일단 공기도 너무 좋다 유니크한 면이 많아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숙박을 하는 곳이다 라기 보다는 관광을 하러 온 기분이 더 많이 들었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만족이였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한번 더 이용하겠습니다.      제 동생이 근처로 군대를 가서 면회차 가게 되면 또 이용해야겠단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ㅎㅎ      후기 같은거 원래 잘 안올리는데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올려요 ㅎㅎㅎㅎ      

일반 호텔 객실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처음에 살짝 당황했지만, 금새 마음이 편안해졌지요.. TV없습니다. 황토벽이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휴대폰 수진이 약해져서 깜짝 놀랐음. 종이 장판이 그을은 흔적,  절~절~ 끓는다는 말 그대로였습니다.  서양식 호텔에서 쓰는 바시락 거리는 침대시트가 아닌 온 몸을 포근히 감싸주어 따뜻한 순면100% 침구세뚜! 젤로 좋았던건, 사람이 별루 없어서 조용하고, 평화로웠다는거... 몸도 정신도 정말 잘 쉬고 왔습니다. 아침, 점심 식사 모두 유기농으로 대접받았습니다. 정갈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속도 편안했구요 정말 뒹굴러서 한참을 가도 될 정도로 너른 잔디밭. 애들은 그저 100m달리기 속도로 뛰어다녀도 되는 마당이 필요했던거죠. 비움을 경험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가족, 연인들과 1박 2일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입니다.

일본분이 비지니스차 묵으셨는데, 불만족 하셨습니다. 그전엔 송도 R호텔을 이용하시다가 이쪽으로 숙소배정 해드렸는데 조식도 별로고, 그쪽 호텔에 비해 외국인들에 대한 배려가 별로 없었던거 같네요.

정말 너무너무 후져요 아무리 성수기라서 비싼 가격이라지만 이건 너무 심해요.  제가 사실 현대카드프리비아에서 웹투어로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워낙 성수기라 자리 구하기도 힘들고 해서, 간신히 구했네요.  근데 베란다에 거미줄 그대로있고, 너무너무 더러워요. 병 안 옮아왔나 모르겠어요. 내부에 커텐과 이부자리는 정말 더럽기가  그지 없구요.. 에어컨은 어찌나 탈탈 대는지.... 게다가 안내 해주시는 남자분은 너무 불친절 그 안에 패밀리 마트 있다지만, 제가 갔던 7/28~29일은 영업도 안 하더군요.  대체 이걸 어떻게 10만원 넘는 금액으로 갔는지.. 제가 저처럼 후회하시는 분 있을까봐 이렇게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