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가족끼리 시크릿펜션에 갔습니다. 도착후 안내도 무뚝뚝하게 해주고, 그냥 쉬다 간다는 생각에 그냥 잠을 자고 다음날 일어나서 퇴실 준비하고 갔습니다. 30분뒤 연락이 와서 커피포드가 없어졌다고 큰소리로 화를 내더군요 저는 안가져갔다고 하니 어제까지 있었는데 없어졌다고 도둑으로 몰고 가던군요~ 실갱이를 1시간 2시간후 옆방에서 찾았다며 그냥 끊네요 ㅜㅜㅜ 없어졌으면 조용히 차근차근 설명하며 물어보고 안가졌갔다면 알겠다고 다시 찾아봐야 되는것 아닌가요? 그냥 도둑으로 몰고 화를 내면 무서워서 가고 싶겠나요?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꽁자로 오라고 해도 안갑니다 퉤퉤...

주변에 인프라가 별로 없지만, 휴식을 위해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떠난 휴가로  만족 합니다. 올해도 또 방문 하려고 합니다. ㅎㅎ

친구들과의 해외여행전에 인천공항근처에서 숙박하는곳을 찾던중 눈에띄인 호텔휴!!! 공항과도 가깝고, 무료순환버스덕에 공항까지 가는 차비도 아끼고^^! 친절하신 직원분들과 넓은객실 그리고 요리까지 할 수 있는 취사시설까지ㅜㅜㅜ 감동감동하고 갑니다^^ 다음번 해외여행시에도 꼭 들러야겠어요~~

직원분들 서비스 마인드는 최고!!! 방은 여관방같은 느낌,,, 가볍게 하루 자고 공항 가실 분들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규모가 크진 않지만 좋아요.. 편안하게 잘 쉬었어요^^

호텔앞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있고 자주 무료셔틀버스가 운행하고있었다. 바다가 보이는 객실을 사용하였다 오리털 이불에 따뜻했다. 쇼파의자가 있어 편안했고 무료와이파이가 되어서 인터넷도 빨리 되었다. 추천!!

인천공항과 5분거리이며 최근에 설립되어 깨끗했어요  객실도 넓었습니다. 객실에서 바다도 보입니다. 주위에 관광명소가 있어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실미도 촬영지, 을왕리 해수욕장 , 무의도 ... 많습니다..

다음 날 새벽에 출국이라서 공항과 가까이 있는 곳을 찾고 있었는데 아침에 공항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어 좋았지만 객실에는 담배냄새도 나도 먼지도 많았고, 좀 지져분했어요.. 좀 춥기도 했구요..

이그제큐티브 플로어에 묵었는데 서비스, 객실 상태등은 특1급 답게  모두 좋았습니다. 공항 옆이지만 외부 소음도 전혀 없었고요.  한가지. 아무래도 위치상의 문제가 있어서  인천을 여행하시려는 분들에게는 매우 외진장소입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휴식을 취하려는 분들에게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