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오래되었으나, 물 하나만큼은 정말 젛습니다.

체크인한 날엔 렌터카를 이용해서 바로 호텔로 갔어요. 몽듀호텔이 공항이랑 가까워서 운전해서 가도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그리고 체크아웃 전날, 렌터카 반납 시간이 있어서 먼저 가서 차를 반납했어요. 그 뒤엔 공항으로 가서 버스 두번타고 호텔로 돌아왔어요~ 직행 버스는 하루에 몇 번 없어서 타기 애매한데, 환승 버스 이용하면 완~~~전 편해요.버스가 자주 와서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고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네이버 길찾기 보면 바로 이해돼요. 정말 스트레스 없는 이동이었어요.(초행이신 분들은 네이버 길찾기 추천해요??) 다음 날 체크아웃하는 아침,짐 들고 버스 타기엔 조금 번거로워서택시를 불렀는데, 몽듀호텔 → 제주공항까지 7~8천 원 정도 나왔어요! 가까워서 이동 스트레스가 1도 없었어요. 몽듀호텔은 도착하자마자 “어? 왜 이렇게 깨끗해?” 싶은 느낌이 딱 들어요. 첫날 늦게 체크인할 때도, 마지막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할 때도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마음이 아주 따뜻해졌어요?? 그리고 또 하나 감동 포인트!! 이중·삼중 구조의 베란다 문 문만 닫으면 바깥 바람소리가 1도 안 들려요. 그냥 호텔 안이 작은 고요의 섬처럼 느껴져서 잠이 얼마나 잘 오던지…정말 “꿀잠 예약” 그 자체였어요 솔직히 바다는 밖에서도 많이 보잖아요?근데…숙소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세계예요.비가 내려도, 바람이 불어도,커튼만 열면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 풍경이너무 황홀해서 숨이 멎을 것 같았어요.특히 밤바다 + 파도 소리 조합…말이 필요 없어요.그냥 100%? 진짜 길건너면 바다예요 ~ 바닷가 앞이라 사진만 찍어도 화보처럼 나와서 여행온 느낌이 제대로였어요 ㅎ 주변에 식당, 카페, 편의점, 소품샵 없는게 없어요 바로 옆집은 스타벅스예요 ㅎ 재방문의사 100000%예요

하수구 냄새만 안나면 좋을 듯 주차공간은 협소한 편

숙소도 깔끔하고 너무 좋았어요 바로앞에 산책길이 잘되어있고 한반도 사진 보니 웅장하고 좋았어요

너무좋았습니다 깨끗하고 푹쉬다갑니다

청소상태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합니다. 올해만 세번째 이용이고 다음 또 이용할껍니다

사장님이 무지 친절하고, 일대 숙소 중에 가성비 갑입니다. 도심 한복판에 있어 마트도 인근에 있고 버스교통 무척 편리합니다. 조식도 제공해주고, 다시 또 가고 싶은 장소입니다.

워터파크 춥고 별로일까봐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걱정 왜했나 싶더라고요. 날씨도 안추워서 야외 미끄럼틀 하나 정도는 하셨어도 좋았을거 같아요. 물온도 푸드 다 괜찮았는데 큰풀이 없어서 조금 아쉬었어요. 파도풀도 앙증맞지만 생각보다 쎄서 물 꽤 먹었어요. 야외개장될때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울산 출장왔을 때 사용했는데 깨끗하고 좋습니다

리솜 덕산스플라스에서 보낸 1박이 너무 알차고 재미있는 추억으로 만들었어요 리조트안에서 즐길거리가 많아서 인형극공연도 보고 도자기핸드페인팅도 하고 예술놀이터에서도 재미있는 시간 보냈습니다 워터파크까지 1박2일이 너무 짧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