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뷰 온돌방 3인 예약했는데 시티뷰라 한옥이 보이는건 아니였지만 뷰도 나름 괜챦았습니다. 침구는 잘 세팅되어 있었고, 욕실에 욕조가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수압도 좋아서 샤워할때 피부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욕실 수건 상태가 좀 맘에 안들었던 것 말고는 호텔 위치, 부대시설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호텔에서 한옥마을 입구인 전동성당, 경기전까지 걸어서 10분정도 거리라 위치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2층 하녹당에서 식음료가 투숙객은 10프로 할인이 되서 저녁에 술 한잔하기도 좋았습니다. 제가 묵었을때는 생맥주가 8천원에 무제한 프로모션중이였어서 저렴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동해 푸른 바다가 앞마당에 펼쳐진 해안가 숙소에서 아이들과 모래놀이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었다. 세시간 걸려 간 곳이지만 여유와 힐링을 한껏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리부부가 20년 만에 맞춘 휴가를 돌아가신 친정부모님의 고향 자은도를 13년만에 가기로 결정했어요! 강원도에서 50년, 경기도에서 37년 살아오신 시어머님을 모시고 다녀왔어요. 시어머니께선 처음 보신 그많은 섬들과 크기에 놀라셨고 오후에 라마다호텔 체크인 하면서 섬에 큰 숙소가 있어 한번 더 놀라셨고 , 호텔이 깨끗하고 크다며 우리 부부 돈 많이 썼다며 용돈도 주셨어요. 서울 사는 분들이 일부러 찾아가기엔 멀어서 자주 못 가는게 아쉬워요! 저는 그섬에 친척어르신들이 계셔서 갈때마다 라마다호텔을 이용할거 같아요!

위치 좋고 깨끗하고 취사가능해서 즐겨찾는 곳입니다 완전 만족합니다

무창포는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장모님이 특히나 좋아하시는 곳입니다. 또한 숙박은 비체팰리스리조트가 유일하게 저희 가족이 편히 쉬고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웹투어는 그런 저희 가족을 위해 숙박 어플 중 가장 저렴하게 예약 할 수 있는 곳 입니다.이곳 리조트는,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BBQ시설을 갖추고 있고 식사와 함께 예쁜 석양을 눈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 또는 부모님과 2차 전투를 위해 바지 장화를 입고 물때 시간에 맞추어 야간 해루질 출동 시 생각지도 못하게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특히 이곳 박하지들은 힘이 세고, 사이즈도 좋아서 몇마리 잘 골라서 게장을 만들면 맛이 아주 좋습니다, 이번에는 운이 좋게 낙지도 잡아서 탕탕이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 복귀한지 이제 이틀되었는데 벌써 장모님이 다시 날 잡자고 하시네요^^;

호텔도 깨끗하고 너무 즐거웠어요. 빅 쓰리로 놀이기구도 타고 좋더라구요. 가족과 함께 물놀이도하구요 파도도 타고 많은추억을만들었어요

방은 크고 깨끗했으며, 직원분들은 상당히 친절했고 풍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오션뷰 였는데 일몰보기에는 하프오션뷰가 더 좋았을걸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탁트인 바다 풍경이 일품이라 좋았습니다.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방문한 경주 코모도호텔은 깨끗하고 무엇보다 4인 싱글매트가 따로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올일있을때 재방문하고 싶은 호텔입니다. 호텔과 연결된 보문호 산책로,오리배 타는곳도 있더라구요. 호텔 위치나 전경도 정말 좋으니 꼭 한번 가보세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고 깔끔합니다. 사계절 온수풀이 유료로 바뀐 점은 아쉽네요

숙소에 얼음정수기가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