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짧았던 5박7일이 후다닥 지나갔네요. 밴쿠버 팬퍼시픽 호텔 직원분들, 오로라빌리지 가이드님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옐로우나이프에서는 오로라 뿐만 아니라 시티투어 하면서 역사나 도시 이름에 대한 의미 등에 대해 알수 있었고, 각종 겨울 체험활동도 하면서 옐로나이프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알차고 행복했던 시간을 보내고 온것 같습니다! 하나 아쉬운 점을 꼽는다면 옐로우나이프 호텔 객실 실내화가 제공 안되는 것 정도 인것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보고 싶어요~

여행 떠나기전부터 저는 직원분들의 친절함이 참 좋았습니다. 여러번 전화해서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항상 여일하게 대해주셨습니다. 6박 8일 여행경비도 그리 비싼것 같지 않았고 무엇보다 프로그램도 적절한 것 같았습니다. 밴프에서 만나 함께 투어를 하게 된 모녀 분이 계셨는데 그분은 다른 여행사로 오셨는데 불만이많았습니다. 그러다 저희와 여러가지 비교 해보았는데 프로그냄은 거의 비슷한데 가격도 비싸고 기타등등 그분들 덕분에 저희는 더 관찮은 여행사를 선택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 에어캐나다에서 짐이 오지 않아 고생은 좀 했습니다. ^^

인생 버킷 리스트에 들어 있는 오로라 보기를 위해 가족 여행을 계획하며 예약의 편의를 위해 웹투어의 패키지를 선택하였다. 이 패키지는 벤쿠버에서 2박 옐로나이프에서 3박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벤쿠버에서는 친지들과 친구들을 만나는 일정으로 옐로나이프에서는 오로라를 보는 일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에 안성 맞춤이었다. 다만 3박 동안에 과연 오로라를 볼 수 있을지? 보통 옐로나이프에서 3박 동안에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확률이 95%정도라고 분석하던데, 혹시라도 내가 5프로 내에 들면 어떻게 하지? 이런 우려는 있었다. 첫째날은 구름으로 인해서 관측 실패 ㅠㅠ 둘째날은 날씨는 춥지만 구름이 없어서 무수한 별은 봤지만 오로라 빌리지에 머무는 시간을 연장까지 했지만 선명한 오로라는 출현하지 않음 ㅠㅠ 셋째날도 추운 날씨에 오로라 빌리지에서 관측 실패하고 퇴각하는 버스에서 아름다운 오로라를 육안으로 관측.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다행^^ 귀국하기 위해서 옐로나이프를 출발하는 비행기에서 또한 아름다운 오로라를 육안 관측하고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역시 내 운은 나쁘지 않아!! 오로라 빌리지에 머무는 동안에 선명하고 아름다운 오로라를 보지 못하고 이동하는 버스와 항공기에서 관측을 해서 아쉬움이 있지만 이 또한 특별한 경험으로 생각할 수 있어서 나쁘지는 않았다. 더욱이 이런 여행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었다.

생애 한번쯤 보고 싶었던 오로라.. 2025년은 태양활동이 활발한 오로라 극대기라 하여 옐로나이프로 떠났습니다. 2일차까지는 조금 아쉬운 오로라가 펼쳐졌지만 3~4일차엔 하늘을 뒤덮는 오로라와 오로라댄싱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지던 오로라는 정말 황홀했습니다. 옐로나이프는 안정적으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는 도시라더니 첫번째 오로라 여행에서 댄싱까지 볼 수 있다니 감동이었습니다. 투어일행 중에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에서 오로라뷰잉을 실패했는데 옐로나이프에서 성공했다며 좋아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여행 예약-결재-준비 단계에 꼼꼼하고 살뜰하게 챙겨주신 미주팀 직원에게도 감사합니다. 오로라빌리지 투어 가이드님들도 친절하셨고 익스플로러 호텔은 다운타운으로 걸어서 이동이 용이하여 마트 이용, 음식점 이용 등 편리했어요. 4박 6일 일정에 오로라 뷰잉이 4회 포함이라 좋았고 시내투어, 개썰매 등 체험도 적절했습니다.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합리적이고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을여행으로 어디가 좋을지 고민하다가, 메이플 말로만 듣던 캐나다 동부쪽을 계획했습니다.~ 근데 검색하다보니 캐나다 동부에 뉴욕까지 포함된 일정까지 있어서 예약했구요~~ 아무래도 단풍으로 유명한 나라다보니 메이플 시즌... 사람은 어마어마했습니다.ㅋㅋ   그래도 리무진(?) 같은 대형버스로 편하게 다녔구요~ 차창밖으로 보이는 알록달록 단풍들이 너무 예뻤어요~ 왜 캐나다 국기가 단풍모양인지 알겠더라구요 ㅎㅎ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꼭 다녀오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미동부 8-9일 생각하다가 몬트리올, 퀘벡을 꼭 가고 싶어서 무리해서 10일 계획했어요~!! (추석연휴 휴가 겨우겨우 맞춰서..ㅠ)   근데 정말 무리해서 갔던 일정이 하나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역시 패키지여행이라 그런지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 (좀 빡빡하긴 했지만요..^^;)   가이드해주신 박주한 부장님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사진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동부 여행 강추합니다.~!!

 평소 대한항공을 자주이용하는 저는 미동부 여행이 그렇게 좋다는말에 휴식기에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기대 이상으로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담당자님을 통해 여행 가기전 두려움이 사라졌고 가이드분을 통해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됐네요  

사진과 다르게 실물은 너무 다른 멋진 광경이였습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미지나 티비로 보던것보다 훨씬 웅장하고 기대 이상이였습니다!!!! 운이 좋게도 저희는 이 훌륭한 장관을 안개없이 잘 볼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분이 좋은 포토존 안내해주셔서 멋진 작품 여러장 찍고 왔네요 ㅎㅎㅎ 퀘백또한 현지를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뉴욕은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웹투어를 통해 제 버킷리스트중 하나를 아주 만족스럽게 할수 있었습니다.   좋은 여행 만들어주신 웹투어와 담당자님께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자주 이용 하겠습니다^^

5월에 미동부 날씨가 좋다고 해서 작년부터 계획했던 장거리 여행이었습니다.~ 대한항공 직항은 비싸서.. 델타항공으로 디트로이트 경유해서 갔는데, 다행히도 환승은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출발전에 엄청 걱정했는데 담당자분 말이 맞았어요..ㅋ 장거리 비행이라 뉴욕 도착해서 너무 피곤했는데 다행히 첫날은 다른 일정없이 호텔 체크인 하고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버스이동 시간이 많은 편이고 전체적으로 빡빡한 일정이었지만 패키지로 동부 모든 곳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개인적으로는 도깨비 촬영지인 퀘벡이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뻤구요~ 부모님은 나이아가라 폭포 보시고 좋아하셨어요~ 전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퀘벡 몬트리올만 다시 오고 싶어요 ^^ 그리고 여행일정 동안 날씨가 좋아서 부모님과 기분좋은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출발전에 담당자님 조금(?) 귀찮게 해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5월에 부모님께 효도할 수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미동부/ 캐나다 여행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