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모시고 호주를 다녀왔습니다. 비행 시간이 길어 걱정하는 저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듣고 안심시켜 주시던 담당자님께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70 넘으신 엄마도 편안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여행 중간에 잘 다니고 있는지도 체크해 주시고 중간 중간 여행 경험담과 후기도 들어주셔서 담당자님께 더욱 감사드립니다. 친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행 프로그램은 너무 좋았습니다. 각 도시에서 2박3일 밖에 안되는 짧은 일정에도 멜버른, 울룰루, 시드니의 모든 정취를 감상할 수 있는 스케줄이라 너무 알차고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저는 울룰루의 일정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녁 별빛 감상, 아침 선라이즈, 점심 트레킹, 오후 선셋까지 울룰루와 카타추타의 모든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정말 만족했습니다. 8박 9일의 일정속에서 호주의 모든 매력을 경험하고 온 것 같아 아직도 여행의 여운이 깊게 남습니다. 엄마와 자녀들 모두 아직 호주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 스케줄로 행복한 추억 만들어 주신 웹투어에 감사드립니다. 단, 멜버른 공항에서 픽업해주시던 픽업 기사님은 너무너무 별로였습니다. 저희가 가까이 가도 차 안에서 나와 보지도 않으시다가 겨우 나오셔서 저희 엄마와 아이가 캐리어를 차 트렁크에 실으려고 끙끙대는 것을 보고는 돕기는 커녕 뒤로 한 발짝 물러나서 아이와 어르신이 하게 시키는 것을 보고 정말 태도가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일부러 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코도 계속 킁킁대고(아주 심하게 킁킁대셨어요. 비염이 있으신건지 감기에 걸리신 건지.) 멜버른 호텔(페가수스 호텔)도착지까지 가는 동안 일상적인 말한마디 건네지도 않으시고 많이 불편했습니다. 멜픽업쪽에 얘기해서 그런 분은 빼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0년전 신혼여행지였던 호주에 다시 가고싶어서 패키지상품을 알아보던중 웹투어 세미패키지를 발견했어요 노팁,노쇼핑,자유포함,자유식이 마음에 들어 예약했어요 여행일자와 인아웃도시,항공,투어일정도 상담하며 조정할수있어요 시드니에서 더 머물수있게 멜버른행 국내선은 밤비행기로 짜주셨고,원하지 않는 시티투어는 빼주셔서 우리끼리 자유롭게 다녔어요 예약해주신 현지투어 상품(지그재그,조이)과 가이드님들도 너무 좋았어요 운전과 설명도 잘 하시고 인생사진과 동영상을 얼마나 많이 찍어주셨는지 추억거리가 너무 많이 생겼어요 공항,호텔 픽업과 샌딩도 너무 편했네요 캐리어 끌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싫었거든요 호텔도 둘다 시티내라서 도보,트램등 교통이 너무 편했어요 다 친절하고 깨끗했어요 맛없는 패키지 식사대신 구글지도 리뷰보고 맛집 찾아다닐수있어 좋았어요 남편이 이제 이렇게 다니재요 ㅋㅋ 웹투어 다른나라도 세미팩상품 많이 만들어주세요~감사합니다^^

저렴하게 티켓팅하고 깨끗한 호텔에서 편안하게 잘 머물다가 왔습니다! 예약할때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더욱 만족하구요~~!

갑자기 떠나게 된 호주여행, 처음 가게된곳이고.. 아는 정보도 없이 웹투어 패키지로 떠났는데 현지 가이드분들과 호텔들이 시내라 편하고 쉽게 가족4명이 너무도 잘 다녀왔어요~ 특히, 고령이신 아버지가 많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많은 배려와 짧은 동선으로 넘 좋아하셔서 더 기분좋게 잘 다녀왔어요

10월7일 그래이트오션로드 박천국 가이드님 덕분에 넘 행복한 여해이 되었습니다~♡

10월5일 제임스와 함께한 조이투어의 단테농과 필립 아일래드 최고입니다

10월4일 블루마운틴 지그재그투어 가이드님 넘 멋져요

10월4일 블루마운틴 지그재그투어 패키지 굉장히 친절하시고 재있고 안전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넘 행복한 여행되어 감사합니다

호주 시드니 7일 세미패키지 여행,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동부 해안 드라이브, 시티 야경 투어, 블루마운틴, 포트스테판 등 주요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었고, 2일 자유 일정도 있어 시내 관광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숙소 앞 픽업 덕분에 이동이 편리했고, 가이드분도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세미패키지라 자유도는 높은 대신 가격대는 살짝 있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편의성과 일정 구성이 잘 짜여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와인 투어에서 제공된 점심이었는데, 식당 식사는 없고 시음 장소에서 햄버거 세트만 제공되었는데 맛이 별로여서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이런 부분은 식사 장소나 메뉴를 바꾸는 식으로 개선되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일정, 운영, 서비스 모두 만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친구와 연휴동안 2도시 여행중입니다. 시드니에서는 지그재그투어 연결해주셔서 김태환 가이드님 인솔로 블루마운틴과 페어데일 동물원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블루마운틴 제니 스팟에서 인생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