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 신혼여행으로 호주 시드니 다녀와 아이들과 함께 다시 가보기로 하고 패키지보다는 자유롭게 다니고 싶어 엄청나게 찾아보다가 웹투어 상품을 발견하였습니다. 상담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다른 투어상품보다 여러모로 저희한테 맞는것 같아 선택하였습니다. 1박 연장 추가금 내고 진행하였고 이또한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이점은 정말 강추입니다. 선택해주신 Great Southern Hotel Sydney도 교통면에서는 모든게 편리하게 접근할수 있었어요. 다만 오래된것은 감안하셔야 하지만 친절하고 말많은 바퀴벌레 한번도 못봤고 청소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포트스테판과 블루마운틴 투어를 지그재그라는 곳에서 진행했는데 두분 가이드님들의 정성스런 설명과 투어객 챙기는 모습에 감동되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비소식이라 가기전부터 걱정하였지만 비는 피할수 있을때만 내렸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으실 겁니다. 코로나로 막혀 오랫만에 떠난 가족여행이였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고 아이들과 퍽 좋은 추억이 되어 기쁩니다. 웹투어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24년 12월 15일에 호주 시드니 세미팩으로 다녀온 사람인데요. 완전 패키지 여행보다 세미팩이 저는 더 나은거 같아요. 2일 3일은 투어일정이 있어서 아침부터 빽빽하게 다니는것은 똑같긴한데 그래도 마지막날 자유일정이 있어서 좋더라구요. 음식도 제가 고를수도 있기도 하고 숙소도 역 앞이여서 이동하기도 편리했구요. 그리고 여행 다녀온 곳도 짧은 일정이지만 다닐 곳은 다 다녀온 것 같구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첫날 도착하자마자 픽업해주는 분하고 동부투어한거는 비행기 내리자마자 비몽사몽으로 해서 그런가 너무 훅 지나간 느낌... 그리고 마지막날 자유일정 있어서 저는 너무 좋았는데 그 자유일정이 하루 더 있었으면... 세미팩을 4박 6일 말고 5박 7일짜리 상품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이 듭니다. 10시간 비행기타고 호주 왔는데 4일간 짧은 여행해서 좀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3일은 투어하고 2일은 자유여행하면 어떨까.... 암튼 무계획으로 급하게 갔던 여행이였는데 구성도 알차고 시드니 날씨랑 공기도 좋아서 다음에도 또 가고 싶은 여행상품입니다.

덕분에 너무 편하게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여행때도 꼭 연락드릴께요~

장거리여행으로 힘들긴하지만, 우리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비도 오고 안개까지 껴서 운전하느라 힘드셨을텐데,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사진찍는 팁도 알려주시고, 호주에 대해 이것저것 많은 정보도 알려주셔서 호주를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안전운전해주신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제이든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이번여행이 더 풍성할 수 있었던건 두분의 안내덕분입니다. 오크베일 동물원에서 비를 맞으며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예약부터 마지막까지 친절하셨던 웹투어 감사합니다.

가는곳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설명하나하나 진심을 담아 해주시고, 가이드님들 덕분에 이번여행 참좋았습니다.

엄마와 함께 울룰루 다녀왔습니다. 울룰루일정을 많이 찾아봤는데, 웹투어 일정이 가장 좋았습니다. 저희는 더 로스트 카멜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숙소 깔끔하고 수영장이 좋았습니다. 웹투어 담당자님도 좋았는데, 울룰루 투어내내 신경써주신 써니님 감사합니다. 첫날 필드오브라이트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둘째날 일출과 선셋 그리고 선셋을 바라보며 마시는 와인과 맥주 간단한 안주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저녁식사를 BBQ를 옵션으로 신청했는데 엄마는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며 좀 부끄러워하셨지만 새로운 경험이라며 좋아하셨습니다.

가족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돌고래 먹이 주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유익했고, 해변모래가 고와서 아이들과 모래성 쌓기놀이가 좋았습니다. 탕갈루마는 휴양, 레져를 모두 할 수 있어서 적극 추천합니다. 

제 생에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탕갈루마를 선택한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살짝 노을이 질때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호주여행중 잊지 못할 순간이었고, 다시 와야지 마음먹었습니다. 직원들은 유쾌하고 친절해서 좋았는데, 음식은 섬이라 그런지 가격대비 그냥 그랬습니다. 시드니에서 만났던 김태*가이드님 시드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여기저기 숨은 명소도 가주시고 우리에게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