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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행후기 전체 이용후기는 총12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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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네시아(프랑스령) > 타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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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보라보라 콘래드 누이] 보라보라 3박+타히티 1박 HB업그레이드!!
쏘쏘! 만족해요!
처음에 남편이 타히티 어떠냐고 해서 타히티?? 타히티가 뭐냐고 물어본 기억이 나네요 저는 처음들어보는 나라였어요 예산에서 조금 벗어나는 지역이라 고민했더니 남편이 그냥 한번뿐인데 돈좀 쓰자고 해서 결정했어요 타히티는 환전하는것도 어렵고 시차도 하와이만큼 나서 생소했어요 정말 낯선 해외여행을 가는 느낌이라 첫 여행마냥 두근두근 거리고 떨렸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20분정도 지나니 리조트 나왔구요 몰디브 느낌이 강해요!!   무료 와★이★파★이★가 되서 정말 좋았구요 ㅠ 한국에 비해 느리긴 하지만 그게 어디에요 부대시설도 너무 많더라구요 괜히 콘래드가 아니였어요 전용 비치에 나가 걷기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당구도 처음 쳐보고 낚시도 해보고 어렸을때 한강에서 배운 윈드서핑까지!! 물 무서워하지만 남편믿고 했습니다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라 시간이 금방가서 어느새 한국에서 일하고있네요 ㅠㅠ 한번뿐인 신혼여행이니까 평소에 가기 어려운 나라를 가는것도 정말 좋은거같아요!!
김**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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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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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괌 허니문] ▶두짓타니◀ 신규 오픈 럭셔리 리조트
강추! 완벽해요!
하와이 예산이 너무 커서 사촌 급인 괌으로 정하게 됐어요   근데 왠걸? 그 시끌벅적한 서울에 있다가 오니 괌이 한적하게 느껴졌어요 ㅋㅋㅋ 괌에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도 많긴 했지만 하와이보단 훨씬 관광객수가 작았을테니까요 저는 사람 많은곳도 괜찮지만 남편이 싫어하거든요 남편은 항상 재수가 없어서 사람이 많으면 누구한테 심하게 치이고 누가 앞에서 길막하고 꼬맹이들이 뛰다가 부딪치고 암튼 그러거든요 어쨌든 약간 눈치게임 대성공!! 하와이에 비해 뭐가 없어보여서 시시할거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한국에서는 괌에 갈때 뿌리뽑고 즐기겠다라는 마음가짐이였는데 막상 오니까 나른하고 노곤하고 시간의 흐름을 아쉬워하면서도 즐겁고 그래요   생각보다 훨씬 만족했던 여행이였어요♥
송**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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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군도 > 사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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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사이판 허니문] ▶월드(골드)◀ 전일정 골드카드 포함&워터파크 이용
강추! 완벽해요!
저는 사이판에 대해서 찾아볼때서야 사이판이 미국령인걸 알게됐답니다...   한국에선 요즘 찾아보기힘든 맑은 하늘에 맑은 공기..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벌써 피로 싹 가시더라구요   리조트는 20분만에 도착했어요 큰 워터파크도 있고 오션뷰도 좋고 했지만 룸이 조금 작은 듯 했어요 그래도 뭐 작으면 어때~ 뷰가 좋은데~ 라는 마인드여서 스트레스는 없었구요     오랜만에 오붓하고 여유로운 시간이였어요~~~
홍**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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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괌 허니문] ▶하얏트◀ 시내 중심에 위치
쏘쏘! 만족해요!
임신중이라 역시 다른곳보다는 괌이 좋을거같아서 괌으로 다녀왔습니다~~ 섬도 작고 액티비티도 많긴하지만 휴양위주라서 좋았어요 섬 전체가 면세라더니 아기용품이 한국에 비해 조금 더 싸더라구요 하얏트가 쇼핑몰 중심가에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 안에 레스토랑도 여러개고~~ 귀차니즘이 돋아서 나가기 싫을 때 레스토랑에서 끼니 때울수 있어서 짱이에요~ 정원도 얼마나 잘되있던지 궁전같았어요
전** 201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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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괌 허니문] ▶두짓타니◀ 신규 오픈 럭셔리 리조트
강추! 완벽해요!
괌 하면 태교 여행, 쇼핑하러 가는곳, 흔한여행지라는 편견이 있었던게 사실이에요.신혼여행지로 여러곳을 후보에 뒀었지만 괌으로 최종 선택한 이유는해양스포츠를 즐길수있는 휴양지 라는것과비행시간이 약4시간 정도로 짧은편, 두가지였습니다.신랑이 회사에서 받은 휴가 기간이 짧아, 비행시간조차도 아껴야했거든요. 그리고 둘다 뭘 알아보고 찾고 발품팔고 이런걸 좋아하지 않아요.가이드가 남자분이셨는데 시원시원하시고 덕분에 제대로 즐기고 왔어요.숙소는 두짓타니 오션프론트 클럽 신청했었는데 오션뷰인 방이 다 나갔다며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받았었어요. 깔끔한 숙소에서 맘놓고 지냈어요.아, 따뜻한물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게 아쉬웠어요.근데 크게 고려해야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관광은 스노쿨링 제트스키 남부투어 파라셀링 샌드캐슬매직쇼 했고해양스포츠가 제대로였어요. 동남아처럼 비치근처에서 하는게아니라바다 한가운데로 나와서 하는거라 신랑이랑 제대로다 대박이다 했어요ㅋ저는 물을 무서워하는편인데도 바다가 너무 깨끗하고 이뻐서스노쿨링이 재밌을 정도였고 더 못한게 아쉬웠어요ㅋㅋㅋ허니문으로 오시는분들이 별로없는지 유명지갈때빼고는저희커플하고 가이드분하고 단독진행했고 오래계신분이라 쇼핑몰 이용팁이나 셔틀버스, 뭐가 좋고 요건 아쉽고꿀팁 대방출해주셨어요. 짱좋았음요!가이드님 덕분에 편하게 즐겁게 재미나게 알차게 보냈어요. 순식간에 지나간 4박5일이었어요.다음 괌에 올땐 아가와 pic에 가자고 다짐했답니다.허니문 최고였습니다!   
박**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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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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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시드니+골드코스트 QFH 4박6일 오후] ▶ 팁포함 + 헬기 + 디너크루즈◀
쏘쏘! 만족해요!
4박 6일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첫날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10시간 비행을 한후 시드니에 도착했습니다. 시드니에서 콴타스 항공을 타고 브리즈번에 갔고, 거기에 미령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정말 엄마같으신 너무나 자상하고 친절하신 미령 가이드님.. 진짜 골드코스트에서 시드니로 떠날때 눈물이 났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정이 많이 들어서요..♥ 첫 순서는 컨츄리 투어인데, 케리어에 캡 모자가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밀집모자가 잘 어울린다고 밀집 모자를 빌려주셨고, 컨츄리 투어에는 한국인 통역사가 있어서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양몰이쇼, 카우보이 공연, 채찍 내려치기, 양털깍기 쇼, 젖소짜기 등의 프로그램이 있었고, 그때마다 한국인 통역사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친절하게 사진을 다 찍어주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센스 있게 캥거루 먹이를 준비해오셔서 먹이를 같이 나눠주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구요. 두번째로 아쿠아덕이라고 바다와 육지를 같이 타고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1시간동안 투어를 했습니다. 가는길에는 사진을 많이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사실 꾸벅 졸았습니다;;; royal pines resort는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이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숙소 좋은 곳이라고 좋은 시간 보내라고, 와인과 함께 과일, 컵라면까지 직접 챙겨서 주셨습니다. 아침 호텔식 진짜 빼먹지 말고 꼭 챙겨먹으라는 센스 있는 말도 함께 :)  두번째 날은 스카이 포인트 전망대를 갔습니다. 77층의 높이를 단숨에 43초만에 올라갑니다. 골드코스트 해변이 전부 다 보이고요. 그리고 골드 코스트 해변을 산책하면서 물장구를 쳤는데, 수건까지 준비해서 닦을 수 있게 해주시더라구요.  양모제품 쇼핑 센터는 콜라를 카펫에 부어도 양털의 특성상 스며들지 않는데, 너무 비싸서 아기 양모 이불이랑 아기유모차시트, 베개를 구입했습니다. 세번째 씨월드는 그 안에 헬기를 탈 수 있는 헬기 투어가 있는데, 10분 정도 탈 수 있는데 비용은 개인당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이 넘었던 것 같아요. 근데 패키지에 다 포함되어 있으니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헬기를 탈떄의 그 설렘은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북극곰, 살아있는 펭퀸을 보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돌고래 쇼도 관람하는데 하늘에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결국엔 씨월드 리조트 안으로 대피를 했습니다. 한시간이 붕 떠버리게 되자 미령 가이드 님이 본인 집에 가자고 하셔서 남편도 만나뵈었고, 집 구경도 하다 왔습니다. 그때 하늘에 무지개가 너무 이쁘게 피었던 기억도 나네요. 하늘에서 내리는 소나기는 어쩔 수 없는 것인데 그시간도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가이드님 진짜 짱이었어요~ 카지노에 가서 몇번 두들기다가 최고급 리무진을 타고 호텔에 돌아왔습니다. 세번째 날은 새벽 같이 일어나서 콴타스 항공을 타고 1시간 넘게 비행 후 시드니에 돌아왔습니다. 시드니에서는 석주 가이드님이 계셨습니다. 참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으신 분이었는데, 제가 중학교 교사이다 보니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870년에 만들어진 에버튼 하우스에서 스테이크를 먹은후 블루 마운틴으로 이동했습니다. 유칼립투스 나무로 덮여 있는 아름 다운 산에서 케이블 카를 타고 내려온후 산책을 하고 시닉레일 웨이를 타고 다시 올라갔는데, 이거 엄청 잼나요. 52도의 경사를 거꾸로 올라가거든요..ㅋ 다음은 캡팍이라고 수직 절벽에서 사진을 찍고, 그 앞에 넓은 공원인 더들리 페이지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호주사람들은 참여유로운 삶을 사는 모습이 부러웠어요. 우리 나라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우리나라 돌아오고 보니 사람들 표정이 여기 사람들이랑 다르더라구요. 시드니 해변인 본다이 비치를 산책하고 노보텔 시드니 올림픽 파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는 참고로 호텔 로비에서 매일 30분씩 와이파이가 가능합니다. 네번째 날 호텔 조식 후 오페라 하우스 까페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사진을 찍고, 미세스 맥과이어 포인트에서도 사진을 수없이 찍습니다. 여기에서 드디어 한국인들을 많이 만나네요. 그 전에는 중국인들만 만났습니다..ㅠㅠ 세인트 매리 대성당에 갔는데 그 앞에서 웨딩촬영을 하더군요.. 구경도 하고 그 앞에 있는 하이드파크 공원에 갔는데 악사들도 많고 서커스도 하고 있길래 구경을 했습니다.  건강샵에 방문해서 유명한 폴리코사놀이라는 약을 구입했습니다. 호주가면 꼭 사려고 했던 약이죠. 혈관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홈쇼핑에서 3주전에서 방송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잡화접에서는 어그부추를 구입했습니다. 호주어그부추는 필수!! ㅋㅋ 마지막으로 달링하버 관광을 하고 크루즈를 탑승하여 샐러드 스테이크 디저트를 먹으며 오페라 하우스를 돌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호텔에 돌아왔는데 아쉬움이 많아서 호텔 주변이 올림픽 공원이기에 산책을 했습니다. 야구처럼 사람들이 경기장에 많이 들어가길래 무슨 경기인가 궁금했는데, 산책을 마치고 호텔에 들어와서 티비를 켜니 아까 사람들이 들어가면서 입었던 옷을 입은 경기를 하더라구요. 크리켓 경기라고 하더라구요. 완전 신기했어요~~ 그 다음날 호텔 조식을 먹은 후,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신혼여행이기에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최고의 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준 웹투어도 너무 감사해요^0^  
송** 201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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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괌 허니 5일 7CH] ▶쉐라톤◀ 오션뷰룸 + 코코스 아일랜드
살짝 아쉬워요!
쉐라톤 호텔 넘 좋아요~~그리고 돈 더 지불하고 클럽라운지 이용할수있는 룸으로 추천합니다^^ 자유시간 라운지 많이 이용해서 좋았구요~제주항공도 너무 좋았습니다 오전에 출발하기떄문에 하루 더 즐길수 잇어요!!!^^
김** 201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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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패키지허니문] 괌 하얏트 4박 5일 (대한항공/오후출발)
쏘쏘! 만족해요!
첫 해외여행이라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갔던 괌 입니다. ㅎㅎ  상담해주셨던 분이 괌을 추천해주셨는데 잘 간것같아요~  사전정보나 필요한것들도 잘 말씀해주시고  넘 친철하셨어요~  상담자는 형경욱씨였어요~  1:1로 상담도 잘 해주시고 친철하시더라구요~ 우선 알겠지만 괌은 미국령이라서 안전하구요 무엇보다 깨끗합니다 가이드분이 일단 시간이  칼이더군요~ㅎㅎ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시간지체도 없었어요~또 제가 임신을 한 상태여서 관광선택이나  제가 경험할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을 배려를 해주셨어요~이동거리도 멀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아~~스노우쿨링 꼭 해보세요~임산부들도 할 수 있어요~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호텔 위치는 갠적으로 좋은게 쇼핑의 동선위치가 좋아요~ 수영장과 비치가 있어 호텔에서 커튼을 치면 멋진 광경이 펼처집니다. 수영을 못한게 참으로 한이 되네요~ ㅜㅜ 임산부들은 성별을 알고 가시면 육아용품을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저는 성병을 몰라서... 못샀는데 아쉽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와서 자유로 와서 관광해도 좋을듯 해요~일단 안전 하니까요~
김** 201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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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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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로맨틱허니문] 시드니/케언즈 7일 [CX]
쏘쏘! 만족해요!
우리 둘 다 가고싶은 나라였던 호주를 신혼여행지로 선택했습니다. 긴 비행시간에 지칠만도 하였지만 호주에 도착한 순간 그 설렘으로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었습니다. 시드니에서 첫날 비가 와서 블루마운틴을 제대로 보지 못해 아쉬웠지만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에 우리는 금새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드니에서 호텔도 좋고, 날씨도 좋고, 또한 가이드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참 행복했습니다. 또한 케언즈에서 또다른 호주의 모습을 보고 호주라는 나라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참 많이 들었어요~~^^ 아름다운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하며 예쁜 물고기들도 보고.... 정말 환상적인 신혼여행을 만들어준 웹투어 정말 감사합니다~^^
한** 201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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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 골드코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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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시드니+골드코스트 QFH 4박6일 오후] ▶ 팁포함 + 헬기 + 디너크루즈◀
쏘쏘! 만족해요!
안녕하세요^^ 후기가 좀 늦었네요 ㅠㅠㅠ 정리하고 하다보니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후기 남기려고 합니당^^ 저는 저번달 6/22일에 시드니/골드코스트로 신행갔다왔어요~~ 신행은 어디를 가면좋을까하다가 가까운 동남아 갈까? 하다가 동남아는 나중에도 갈수있고 이왕에 가는거면 많이보고 구경하고 좀 멀리 갔다오고싶어서 호주를 선택했어요! 유럽도 하와이 추천하는분도 있었지만 저는 시차도 무시 할수없더라구요 ㅠㅠ 오래있다오는거 아니궁 1주일정도 있는데 시차적응하는게 여간 쉬운게아니여서 호주는 시차도 얼마 안된다는 최현석과장님 말씀에 호주로 고고!!! 도착하자마자 정말.. 와.... 이게 호주구나..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햇빛은 따갑고 바람은 살랑이고 ㅋㅋㅋ 넘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가이드님 만나서 동물농장이라는 곳도 가고  전망대도 보고~ 그리고 카지노 관광도 했는데 티비에서만 보면 카지노 시설들이 있으니까 넘 신기하더라구요 ㅋㅋㅋ 사진만 열심히 찍고왔답니당 ㅋㅋㅋ  저희는 테마파크는 무비월드 선택했어요^^ 제가 워낙 캐릭터들 좋아하구 해서 갔는데 아 역시 너무 재밋더라구요 ㅋㅋㅋ 놀이시설도 많이 무섭지도않고 재밌구요^^ 지금 쓰다보니 또 가고싶네요 ㅠㅠㅠ  그리고 아쿠아 덕이라는 수륙양용차라는 걸 탑승해봤는데 첨에는 좀 무서웠는데 육지로 갔다가~ 물가로 갔다가~ 하는게 별거 아닌거같아도 재밌어요 ㅋㅋㅋ 한번 탑승하시면 재밌는걸 정말 느끼실거에요!! ㅋㅋ 가이드님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구 정말 알차게 골드코스트 여행했어요^^  다음날 아침일찍 부지런하게 시드니로 이동했어요~~시드니에서는 블루마운틴이라는 곳에 가서 산책도하고 사진도 많이찍었어요~ 정말... 넓고넓고 넓디넓고~! 왜 호주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말하는지 알수있었어요!! 정말 광활하고 넓고 높고 정말 멋있어요!! 블루마운틴가실때는 디카 꼭 챙겨가세요!! ^^ 그리고 다음날 오페라 하우스도 보고~ 여러가지 구경하면서 아 이게 시드니구나~~라고 느껴졌어요^^ 크루즈도 타니까 기분도 좋고~분위기도 좋더라구요~~  날씨도 완전좋아서 투어하는데 문제도없었고 시드니 가이드님 또한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가 질문도 많았는데 다 답변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는 호주 신혼여행 완전 강추하구요!! 가격대비 만족도도 최고인거같아요~~~! 호주라는 나라자체에도 너무 많은 매력이 있는 나라 인거같아요^^ 좋은 지역 추천해주신 최현석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당 ㅎㅎ 담에 또 여행가면 웹투어에서 진행할게요~
차**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