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 가는길에 가드레일이 없어서 조금 무섭긴했지만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탁트인 경치가 매우 멋져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시간이 오후 4시로 조금 늦은 편인 것 같아요. 경치를 감상할 시간이 좀 짧게 느껴져서 한 번 묵을 때 이틀은 묵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숙소가 조용해서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방이 생각보다는 작은 점이 조금 아쉬웠고 드라이기가 작아서 드라이기를 따로 챙겨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뷰맛집! 가족들과 편안하고 즐겁게 쉬다왔습니다.

사진이랑 정말 똑같이 뷰가 끝내줘서 힐링하다가 왔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았고, 저녁에 이 뷰를 보며 바베큐해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면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실거 같아요! 숙소도 깔끔한편이랍니다 ^^

첫 남해 여행에 숙소는 어디로 할지 찾아보다가 이 통창 뷰를 보고 바로 여기로 예약했어요~ 요즘은 시끌시끌한 핫플레이스 보다 자연속에서 한적하게 쉬다오는게 힐링이라고 생각하는데 바로 이 한옥 분위기랑 통창 바다뷰를 보고 반해 이곳으로 정했습니다^^ 한옥이라 바닥도 뜨끈뜨끈해서 등따숩게 잘 잤구요~ (아무래도 침대생활만 하다보니 등이 좀 아프긴했지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누마루 문을 열고 뻥 뚫린 바다뷰를 보는데 두근두근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사진은 어디서 찍든 풍경 예술입니다! 정원도 신경써서 꾸미신게 느껴져요. 저는 가을에 다녀왔지만 다음번엔 나무들이 더 초록초록한 5~6월에 한번 더 방문하고 싶어요. 차로 조금만 가면 편의점도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고, 바비큐도 가능해서 잘 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뷰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주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만족스러운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