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신나게 잘 즐기다 왔어요~ 펜션이 좀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별방 내부도 깔끔한 편이에요~ 특히 이불도 흰색이 많고 냄새도 없고 포근했어요~ 4인실답지 않게 이불과 매트가 굉장히 많이 있어 편하게 사용하긴 했는데, 청소하기 힘드실까 걱정이었습니다. 펜션 앞에 있는 계곡도 수량도 적당하고 물도 그렇게 심하게 차갑지는 않아 물놀이도 시원하게 잘 즐겼네요~ 펜션 발코니에서 바베큐도 즐겁게 잘 하고요~ 암튼 잘 놀았습니다 좋은 추억 생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 많이하고 다음에 또 놀러갈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