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여행으로 선택한 여수 여행!
대충 선택한 호텔이었지만 창밖으로는 돌산대교와 여수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고 돌산대교 넘어로는 그 유명한 낭만포차 거리가 보이는 호텔이었네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덤으로 해상 케이블카뷰까지...
아주 만족스러운 2박3일의 여수 여행이 되었으며 다음번에는 아이들과도 같이 가기로 약속했어요^^
호텔 헤이븐은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야외수영장은 미온수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수영장에서 본 돌산대교의 야경은 너무 멋있었습니다. 호텔은 매우 깨끗하고 호텔안에 CU를 비롯 한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되어있습니다.
키페에서 수영장이 바로 보여서 아이가 수영하는 모습을 잘 볼 수있었습니다. 호텔의 조식은 깔끔하고 친절했습니다. 다음에 여수에 방문한다면 다시 방문할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