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호텔보다는 3성급같아보여요 부대시설도부족하고 바다뷰도 낮아서 좋지않아요 룸내부가 오래되어보여서 많이실망스러웠어요 조식은 10%할인 받아서 요리가짓수는 적지만 알찼어요 주변에 음식점이 없고 수영장 없어서 아이랑 오기에는 별로인거 같아요

가끔씩 다녀오는 여수, 이번에도 힐링 그자체~ 취향저격, 아직 다녀오지 않았다면, 한번쯤 여수 다녀올만 합니다.

소노캄 파밀리에 스위트를 성인 1명 추가해서 1박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참고로, 1인 추가 비용과 이불 세트 추가 비용은 같이 해서 4만4천원이었어요. 파밀리에 스위트는 모두 6층 오션뷰였는데, 1시부터 선점할 수 있다고 해서 그때 체크인을 같이 했는데 오동도 방향과 엑스포 방향 가운데 뷰를 지정해줘서 전망이 정말 좋았네요. 기본 4인실이라 방도 널찍해서 여유 있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있어서 편했어요. 욕조에 뜨거운 물 받아서 아이들은 한참 놀았네요.ㅋㅋ 아침에 조식은 괜찮긴 했는데, 특별한 메뉴가 있지는 않아서 조금 아쉬웠어요.ㅎ 지난번 여수 여행 때는 소노캄이 아닌 다른 호텔에서 숙박했었는데, 조금 더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소노캄에서 숙박하길 잘 한 거 같아요.

오동도 뷰 좋았습니다. 방 크기도 크고 아기들과 함꼐 있기엔 딱 좋았어요!! 미니바도 무료로 이용가능해서 좋았고, 잘 쉬다 왔습니다.

소노캄 여수 위치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동도 가깝고 엑스포역 바로 옆이라서 아쿠아플라넷, 전시회 등 바로 이동 가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