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어서~
이번엔 단풍을 즐길겸
가을 10.30에 재방문 했어요.
1. 경치:
본관앞을 찍은 사진이에요. 폭포소리에 단풍을 가득 담은 산책로를 걸으며 들뜨고 설레기 시작했어요.
2. 체크인-오후 1:50 도착:
오전에 도착할껄..3시 체크인이라 넉넉하게 도착했으나 본관과 가까운 숙소는 모두 마감이었어요. 스파2인 포함 패키지라 스파하며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기로 했어요.
3. 들밥애 한식당 추천:
기억자 창가에 앉아서 그런지 스파뷰에 산뷰~ 가을 단풍 보며 눈이 시원해지는 경험과 함께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4. 스파-노천온천, 실내스파
말해뭐해. 이 여행의 목적 노천 온천과 실내 스파를 즐겼어요.
5. 숙소
산속 아지트 같은 숙소는 다회용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샴푸, 드라이기를 제공하고 2명이 쓰기에 수건은 넉넉했어요.(7개정도)
6. 체크아웃
아침에 컵라면 끓여먹고 산책을 했는데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산책로 조성이 잘 돼있으니 아침 산책 꼭 하세요~
강추! 완벽해요! 오** | 2025-10-16
포레스트 S30에 숙박했는데 공기도 너무 좋고 푸룻푸룻한 자연 경관에 힐링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틀동안 계속 비가 와서 주변 트레킹 코스를 돌아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비가 온 덕에 풀 냄새가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룸과 거실이 작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침대가 있는 방은 더블침대 하나, 붙박이 옷장, 화장대가 있는데 침대만으로 방이 꽉 차서 답답한 느낌이었고, 맞은편에 있는 온돌 방은 성인 2명밖에 눕지 못할정도로 많이 좁았습니다. 침대는 매트리스가 좋은거였는지 꿀잠 잘 수 있었고 온돌 방은 온도를 높게 설정해도 미지근해서 온돌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이번에 비도 오고 시간이 너무 짧아서 부대시설을 많이 이용해보지 못해서 조만간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추! 완벽해요! 자* | 2025-09-17
너무너무 좋아요. 비가와서 아쉽
강추! 완벽해요! 윤** | 2025-08-24
숲속에서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는 숙소여서 기대하던 그대로 였습니다. 조식패키지로 이용했는데 조식 퀄리티도 훌륭했습니다.
강추! 완벽해요! 이** | 2025-07-22
언제가도 아름다운 숲과 꽃 깨끗한 공기로 마음까지 정화되는 곳이에요.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구경하는 일도 빼놓을 수 없는 루틴입니다. 무엇보다 잠을 푹 잘 수 있어서 좋아요.
리솜에서 가장 기대되는게 잠이에요!! 숙면을 취하고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