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방문하면서 묵게된 숙소입니다! 아쿠아리움, 케이블크와 거리가 가까운 숙소였어요! 숙소에서도 큰마트도 멀지않아요~ 리조트형 숙소라 규모도 크더라구요! 개인풀장 사용하는 숙소로 예약했는데 비수기, 평일이어서 수영장 있는 숙소였는데도 저렴하게 예약한것 같아요!! 10월이었는데도 인피니티풀도 이용하는 손님도 꽤있었어요 숙소 체크인 하는곳에 튜브 바람넣는기계도 있어서 편리했구요 숙소건물에 루프탑, 영화관, 편의점, 카페, 바베큐 판매하는곳이 있어서 숙소에서 모든게 해결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개별건물 숙소라 아이들이 뛰는것도 걱정없었어요 냉장고도 크고 간단한 조리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 수영 후 간식도 만들어주기 편했답니다! 수영장 물깊이는 아이들에기 높은편이었지만 튜브사용해서 문제없었구요~ 아빠도 신나게 수영했네요ㅎㅎ 바닥난방도 들어와서 춥지않았어요~ 하루 숙박하고 온게 아쉬울정도였습니다~ 사천에 그게되면 다시 꼭 가고싶은 숙소입니다

아기 가졌을때 남편이랑 놀러 왔던 곳인데, 아기 낳고 사년이 지나 또 왔네용 ㅎㅎ 세월이 흐른 흔적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 가격대에 미온수 풀빌라면 말 다 했죵 ㅎㅎ 바닥도 따뜻하구요, 물도 30도 정도인 것 같아요. 근데 청소는 덜 했는지 변기 있는 화장실에 머리카락 뭉치 굴러다녔어요. (저는 단발, 머리 뭉치는 긴머리) 그것 빼면 뭐 다 만족스럽습니당. 조식먹으며 보는 바다 뷰도 예뻤어요. 조식이 화려하고 맛있진 않음.

결혼 1주년 여행! 완벽했습니다! 둘다 낚시를 좋아한 부부였기 때문에 경기도 부천에서 비행기 타고 사천을 내려갔습니다. 그 다음날 삼천포 낚시를 하기위하여 그리고 1주년 이기 때문에 멋진 숙소를 찾고있던중 제눈에 띄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와~하고 둘이 하이파이브를 쳤습니다. 거리도 있고 하여 뚜벅이로 왔던 우리부부에게는 캐리어하나가 무겁지않을까 싶었지만 리조트가 체크인 하는곳에서도 멀지 않아 손쉽게 방에 입실 할 수 있었습니다. 바다와 맞닿는 인피니트풀도 멋있었고 무엇보다 루프탑에서 즐기는 살살 녹는 바베큐와 통닭과 맥주 한잔은 잊을수 없습니다. 때마침 저희 부부를 환영 하듯 다음날 퇴실 시간에 에어쇼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커튼을 여는 동시 맞는 파란하늘과 리조트의 조화가 아직도 눈앞에서 선하게 비춰집니다! 실내는 거실과 주방과 가운데 문이 있어 독립도 되고 오픈도 되고 좋았습니다. 라비움 방안에 생각보다 큰 개인풀도 있어 프라이빗 하게 부부1주년 수영도 하며 놀고 중간문을 닫고 충분한 숙면도 취할 수 있습니다. 2층과 붙어있어도 소음또한 못느꼈습니다. 2주년 결혼기념일에도 또 오고 싶습니다!~

예전에 휴가로 사천와있을때 바다가보이는영화관왔었는데, 초저녁쯤 아르떼리조트가 외국 휴양지같고 넘 예쁘더라구요! 언젠간 꼭 와봐야지~했는데 개인풀도 있더라구요? 마침 아기수영시킬때도되서 근 100일 된 아기랑 수영 실컷하고 예쁜 뷰도 보고 좋은 가격에 좋은 추억 쌓고 갑니당 :)

명절에 온가족이 좋은 풍경과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리클라이너 영화관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