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알펜시아 공기 너무 좋고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12개월짜리 아가와 2박3일 가족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알펜시아 평창은 호텔, 콘도형 등 숙소 옵션이 많던데 아기가있어서 온돌방으로 선택해서 갔는데 인터컨티넨탈호텔 보다는 컨디션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나 낙상걱정 없이 이불에서 뒹굴거리면서 잘 자더라고요! 아무래도 연식은 있지만 홀리데이인 스위트 객실도 깔끔해서 만족했어요 ㅎㅎ 알펜시아는 내부에 식당이며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많이 있어서 밖에 안나가고도 식사 해결 가능했어요 다만 성수기가 아니라서그런지 밤 9~10시면 가게들이 문을 닫는 듯 했어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다 이용은 못했지만 워터파크며 알파인코스터 루지 등 내부에 아이들 놀거리도 많고 키즈카페도 있어요!! 근처에 대관령 양떼목장,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등 관광지도 가까워서 2박3일 알차게 보냈어요 예정에 없던 여행이라 급하게 예약했는데 여기저기 사이트 비교해보고 웹투어에서 원하는 날짜에 저렴하게 갔다와서 더 기분좋은 여행이었네요 ㅎㅎ

어린 아가가있어서 온돌방으로 예약했고요 4명 기준 방크기 괜찮았습니다 시설이 좀 노후되었지만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웹투어 패키지 덕분에 즐거운 여행 되었습니다~ 또 이용할게요!!^^

숙소가 너무 낡았어요 화장실 문고리가 빠지는 경우는 처음이렀에요 비추합니다

동계올임픽 개최지인 알펜시아에서의 하루밤은 올림픽의 감동을 느끼게 하는 소중힌 시간이었습니다. 초등생 여자 아이들과 안반데기 별보기 체험을 하기위해 숙소를 알아보던중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소를 예약해서 다녀왔습니다. 숙소는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는 충분한 시설과 공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강원도 여행을 간다면 다시 가고 싶은 숙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