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이 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배가 떠서 잘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날에는 해무가 껴서..
섬여행은 날씨가 8할이네요~
그래도 웹투어 담당자님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백령도 여행을 몇번을 계획을 했다가 날씨 때문에 못가기를 여러번... 하필 태풍의 영향이 있을때 예약을 하게 되어서 당일도
배가 뜰수 있을지 없을지를 모르다가...드디어 출발!!!!! 죽기전에 가봐야 할 아름다운 섬이란 말이 맞게 정말 아름다운 경관을
보고 왔습니다
주말여행으로 백령도를 왔다
바로옆이 북한이라는게 엄청 신기했고 그동안 국내여행은 별로 해본적이 없었는데
새로운 경험을 참 많이 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