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한 여행이라 부랴부랴 급하게 알아보았기에, 큰 기대없이 숙소에 갔었어요, 왠걸 편리한 주차시설과 탁트인 로비에서부터 너무나 좋았어요. 원래 숙소 히노끼탕은 개미손바닥만한걸 크게찍혀올라오는걸 넘 많이봐서 이것도 기대안했다가 완전큰 히노끼탕에 아들이 미쳐날뛰어 놀더군요! 침대도 저상침대여서 위험한것도 없었고, 조식도 남녀노소 다 잘먹는걸로 준비해놓아주셔서 배불리 잘먹었습니다. 근처에 편의점도 두군데나 있어서 필요한것이 있으면 언제든 사러갈수도있고요, 다음에도 영덕에놀러간다면 무조건 여기로 또 올거에요 덕분에 즐거운 추억많이 남기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