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봄에 처음 거제를 놀러가면서 숙소를 알아보다가 알게 된 스터번 호텔을 2024년 11월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작년 봄에 루프탑에서 진행하는 BBQ 패키지를 이용해서 석양을 보았고, 이번에는 체크인 전에 근처에서 일몰을 감상했습니다.
거제도에 많은 아름다운 풍경을 관광할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있으며 가성비 좋고 무엇보다 호텔이 깔끔하여 좋았습니다.
2인이 묵기에는 매우 좁은 편이긴 합니다.
거제에는 외도 보타니아, 바람의 언덕, 등대섬 소매물도, 포로수용소, 지심도 동백섬, 신선대, 구조라 해수욕장, 장사도, 대 소병도 등 스팟이 많습니다.
특히 호텔 바로 앞에 학동 몽돌 해수욕장이 힐링하기에 너무 좋습니다.
작년에와 다르게 리모델링을 하였는지 체크인과 체크아웃 모두 키오스크에서 비대면으로 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거제도 여행을 또 올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는 바다 전망으로 좀 더 넓은 방을 선택하려 합니다. 조식도 괜찮다는 후기가 있어 이용해 볼까 합니다.
이상 이용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