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S30에 숙박했는데 공기도 너무 좋고 푸룻푸룻한 자연 경관에 힐링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틀동안 계속 비가 와서 주변 트레킹 코스를 돌아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웠지만 비가 온 덕에 풀 냄새가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생각보다 룸과 거실이 작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침대가 있는 방은 더블침대 하나, 붙박이 옷장, 화장대가 있는데 침대만으로 방이 꽉 차서 답답한 느낌이었고, 맞은편에 있는 온돌 방은 성인 2명밖에 눕지 못할정도로 많이 좁았습니다. 침대는 매트리스가 좋은거였는지 꿀잠 잘 수 있었고 온돌 방은 온도를 높게 설정해도 미지근해서 온돌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이번에 비도 오고 시간이 너무 짧아서 부대시설을 많이 이용해보지 못해서 조만간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추! 완벽해요! 자* | 2025-09-17
너무너무 좋아요. 비가와서 아쉽
강추! 완벽해요! 윤** | 2025-08-24
숲속에서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는 숙소여서 기대하던 그대로 였습니다. 조식패키지로 이용했는데 조식 퀄리티도 훌륭했습니다.
강추! 완벽해요! 이** | 2025-07-22
언제가도 아름다운 숲과 꽃 깨끗한 공기로 마음까지 정화되는 곳이에요. 밤하늘을 수놓은 별을 구경하는 일도 빼놓을 수 없는 루틴입니다. 무엇보다 잠을 푹 잘 수 있어서 좋아요.
리솜에서 가장 기대되는게 잠이에요!! 숙면을 취하고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