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깨끗한 숙소였습니다.
다만 매트리스가 그닥 편안하지는 않았습니다.
B동 객실이었는데 인근 사찰의 종소리는 들리기는 했으나 큰 방해는 되지 않았습니다.
평일 조식은 뷔페가 아닌 한상차림?인데 맛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룸온리로 이용하는 것 보다 금액 추가해서 조식포함 상품 이용하는 것이 가격적으로 매리트있었습니다.
인근에 메타프로방스와 메타세콰이어 랜드가 가깝게 위치해 있는데
아침 식사 후 메타세콰이어 길 산책하니 정말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평일이어서 그런지 메타프로방스는 둘러볼 것이 없었습니다.
시설적으로 위치적으로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다음에는 수영장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살짝 아쉬워요! 권** | 2025-09-23
사진으로 봤던 모습과는 우선 차이가 있구요..
특히 본관이 아닌 B동으로 갈 경우 더 그렇습니다..
밤에는 로맨틱 해 보였던 사진과는 다르게 그냥 시골 리조트 느낌이었고, 조식은 워낙에 기대를 안해서 기대 안한 그대로였구요.. 가장 큰 단점은 방의 먼지였어요..
화장실에서도 먼지가 계속 날아다니고, 방도 조명 아래에 먼지날림이 많이 보여서 환기를 계속 시켰네요..
샤워부스 안에 칙칙한 냄새도 나서 락스청소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청소를 해 놓은지 한참 된 방처럼 느껴졌네요..
펜션과 호텔 두곳 중에서 선택한 곳이었는데 다음에는 펜션으로 가봐야 할 것 같아요ㅠ
강추! 완벽해요! 김** | 2024-02-14
아이들과 설연휴를 맞이하여 담양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호텔내 수영장 및 키즈존을 비롯한 아이들과 놀거리가 많아 호텔내에만 있어도 하루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근방에 마트라던지 관광지 식당가도 가깝고 많아 최고의 위치선정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에도 담양방문시 꼭 예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