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 옆으로 흐르는 밀양강으로 둘러싸여 큰 섬으로 이루어진 삼문동 내에 위치하여 힐링하기 좋은 휴식처 입니다. 큰 섬은 라이딩 하기에도 좋으며, 밀양강으로 둘러 쌓여 있기에 주변 경관은 발 닫는 곳마다 추억도보길 입니다. 근처 삼문 송림의 소나무 숲길은 여름에는 시원스런 소나무 자태를, 겨울에는 하얀 설원이 펼쳐져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밀양 호텔아리나에서 한결 가벼워 지는 몸과 마음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해당방에 탕이 커서 3살 1살 애기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호텔은 기본에 충실하고 프론트와 식당 직원 분이 아주 친절했습니다.
쏘쏘! 만족해요! 김** | 2024-10-02
밀양강을 바라보는 전망 좋은 방이었습니다. 역과 시내의 중간쯤 위치해서 교통도 편리했습니다. 온천탕도 크고 숙박객에게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하루 피로를 풀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조식은 스프나 죽을 비롯한 모든 음식이 식어있어서 먹을만한 게 없었습니다. 컵라면과 시리얼 정도 먹었는데요 그정도 먹는다면 근처 편의점을 이용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강추! 완벽해요! 윤** | 2024-05-27
친구들과 밀양 아리나호텔에서의 일박~
완전 좋았어요 친절하고 깨끗하고 포근한 객실
덕분에 잘쉬고 왔네요
담에는 혼자 조용히 쉬러 아리나호텔 와야겠어요
강추! 완벽해요! 이** | 2024-03-14
밀양에 살고 있지만 친정 식구들이 밀양에 놀러와서 예매했습니다. 밀양 호텔 아리나가 생기기 전에는 손님이 와도 이렇다할 숙박시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아리나가 있어서 손님 오셨을때 너무 좋습니다. 이번에도 객실 두개 잡아서 동생네 부부랑 부모님은 집에서 놀고 저녁까지 드시고 객실로 들어가서 주무시고 오시니 여러모로 잠자리도 편하고 쾌적해서 여행의 질이 올라갑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객실 깔끔하고 생각보다 밀양강이 내려다 보이는 뷰라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벚꽃피는 시기에 오면 아주 좋을듯합니다.
부모님도 주무시고 오셔서 침대도 편하고 쾌적했다고 말씀하시네요~ 저희는 그냥 더블이랑 메가더블 예약했는데 확실히 메가더블이 침대가 넓어서 좀더 편했던거 같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2병 무료로 제공되고, 카누랑 녹차 같은 티백 있어서 간단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