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숲 속에서의 하루...
조식도 맛있고
해브나인 스파는 좀 오래되었지만
숩 속 운치를 더해줍니다
십년째 종종 가는 곳
숲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강추! 완벽해요! 김** | 2025-01-28
공기 좋고 조용한 제천인데다 스톤스파가 넘 좋아보여서 예매했고 엄마랑 둘이 다녀왔는데 세명이상 여럿이 가도 좋을만큼 숙소 넓고 쉬기 참 좋았어요. 야외스파가 동선이 좀 길어서 추운 날씨엔 이동할때 춥긴 했지만 그래도 스톤스파 하나 보구선 예약했는데 전반적으로 좋았네요. 스톤스파 웨이팅 마감돼서 못 할 뻔 했는데 그래도 대기시간 잘 계산해서 다행히 이용했어요.
카트도 쿠폰을 주셔서 부족하지 않게 숙소동에서 본관까지 왔다갔다했어요. 엄마 칠순기념으로 다녀온건데 아주 좋아하셔서 저도 좋았습니다. 웹투어에서 예약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여기서 예약할거예요
강추! 완벽해요! 문** | 2024-12-16
항상 다녀오고 싶었던 리솜 포레스트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다 둬지고 뒤져도 웹투어만큼 싸고 가성비 좋은 곳이 없더군요. 전라지븡에서 가느라 편도 4시간이 걸렸지만 다음에도 꼭 한 번 더 와보고 샆은 곳이었습니다. 시크릿가든과 부부의 세계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풍경도 시설도 모두 다 만족하는 경험이었습니다.
로비의 트리 덕분에 크리스마스분위기 나고 좋았어요
강추! 완벽해요! 이** | 2024-10-19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힐링하고 왔네요.
숲속에 있어서 공기도 좋았고 아이 두명이랑 스파에서도 재미있게 놀다 왔어요. 큰아이랑은 아침에 둘레길 산책도 꽤 높게 오르긴 했지만 좋더라구요.. 내년에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 ^^
강추! 완벽해요! 박** | 2024-10-09
머릿속이 복잡해서 비워내고 싶을 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프다. 그런 생각으로 가는 여행이라면 이곳이 제격일 듯합니다. 하룻밤 묵어가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값어치가 충분합니다.
숙박동 입구에 들어서면서 다른 세상에 온 듯했습니다. 속세를 벗어나 별천지에 떨어진 기분이었지요. 산 하나가 통으로 리솜 포레스트 구역이라는데. 어마어마함에 입이 벌어지네요. 산속 동네 여기저기에는 같은 모양의 삼 층짜리 집이 자리 잡고 있었고 저희는 산속 마을 꼭대기 쪽 34동에 배정을 받았어요. 숲속 산장 같네요. 없는 게 돈이라서 별장이나 세컨하우스는 꿈도 못 꾸는 제가 이런 호의호식을 누리다니 꿈만 같습니다. 큰맘 먹고 지르길 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