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쪽 여행을 여러번 했는데, 아이가 생기면서 처음 리조트를 알아보다가 예약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구요
객실 상태도 좋았고, 추가로 구매한 조식도 가성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잘 이용했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12시부터 오픈이라 수영하고나면 밖에 구경다니기 애매한 시간이 되더라구요...
11시부터 오픈한다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다음 남해쪽 여행때 재방문의사 120퍼센트구요,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방문하면서 묵게된 숙소입니다!
아쿠아리움, 케이블크와 거리가 가까운 숙소였어요!
숙소에서도 큰마트도 멀지않아요~
리조트형 숙소라 규모도 크더라구요!
개인풀장 사용하는 숙소로 예약했는데 비수기, 평일이어서 수영장 있는 숙소였는데도 저렴하게 예약한것 같아요!!
10월이었는데도 인피니티풀도 이용하는 손님도 꽤있었어요
숙소 체크인 하는곳에 튜브 바람넣는기계도 있어서 편리했구요
숙소건물에 루프탑, 영화관, 편의점, 카페, 바베큐 판매하는곳이 있어서 숙소에서 모든게 해결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개별건물 숙소라 아이들이 뛰는것도 걱정없었어요
냉장고도 크고 간단한 조리도 할 수 있어서 아이들 수영 후 간식도 만들어주기 편했답니다! 수영장 물깊이는 아이들에기 높은편이었지만 튜브사용해서 문제없었구요~ 아빠도 신나게 수영했네요ㅎㅎ 바닥난방도 들어와서 춥지않았어요~
하루 숙박하고 온게 아쉬울정도였습니다~ 사천에 그게되면 다시 꼭 가고싶은 숙소입니다
강추! 완벽해요! 차** | 2024-03-25
아기 가졌을때 남편이랑 놀러 왔던 곳인데, 아기 낳고 사년이 지나 또 왔네용 ㅎㅎ
세월이 흐른 흔적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 가격대에 미온수 풀빌라면 말 다 했죵 ㅎㅎ
바닥도 따뜻하구요, 물도 30도 정도인 것 같아요.
근데 청소는 덜 했는지 변기 있는 화장실에 머리카락 뭉치 굴러다녔어요. (저는 단발, 머리 뭉치는 긴머리)
그것 빼면 뭐 다 만족스럽습니당.
조식먹으며 보는 바다 뷰도 예뻤어요.
조식이 화려하고 맛있진 않음.